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2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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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11-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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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학장 장영춘 목사)가 22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의 밤을 11월 19일(수) 오후 8시 퀸즈장로교회에서 열었다. 매년 두차례 열리는 찬양의 밤은 12일 벅스카운티 장로교회(김풍운 목사)에서 먼저 열렸다.
한인신학교 학생들은 주경야독을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어 학업을 계속할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1부 예배는 인도 문경환 목사(학감), 서창 소철화 소유영 최진식 교수, 기도 이성혜 학우(학생회장), 성경봉독 김병인 학우(부회장), 찬양 신학교 찬양대, 말씀 장영춘 목사로 이어졌다.
장영춘 목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라(에베소서 5:15-21)"라는 설교를 통해 지혜로운 학생이 되기를 부탁했다. 다음은 설교요약이다.
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이 있다. 지혜있는 자가 되라. A학점을 받는다고 지혜로운 자가 아니다. 잠언을 배워 지혜있는 크리스찬이 되기 바란다. 지혜는 돈가지고 사는 것,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다.
지혜는 먼저 시간을 아껴라. 나는 전도사부터 시작하면 50년이상 목회를 했다. 공부할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하라.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지혜로운 자는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나의 채널을 하나님에게 맞추어 가는 것이다. 무슨일을 할때 내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레벨에 맞추어야 한다. 과연 주님이 나를 향한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 지혜가 무한하신 하나님께 채널을 맞추면 실수를 안한다. 스스로 잘났다고 자기주장을 절대시하면 부러지고 만다.
성령이 지혜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해 어리석은 일을 한다. 우선 순위는 성령의 충만함이다. 아무리 학점을 잘맞고 졸업을 해도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면 자기의 지식하는 목회는 실패한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이다. 나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전에는 목사안수를 안받는다고 기도를 많이 했다. 당시 반에서 1등한 사람은 성령의 충만함이 없어서 목회는 실패했다. 성령충만 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지혜는 그리스도를 경외하므로 복종하는 것이다. 섬기려 할때 남을 부리는 위치에 올라가게 된다. 교만은 패망의 원인이다. 지혜로운 신학도는 주님에 쓰임받기위해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주의 뜻을 위해 내뜻을 내려놓고 복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감사한다. 불평은 어리석은 사람이 하는 짓이다. 죽어도 원망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범사에 감사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
2부는 신학교 학생들과 교수들의 순서가 이어졌다. 합창, 간증 박수영 학우, 이중창 소유영/최진식 교수, 드라마(김순옥외 3인), 독창 소철화 교수, 인사 학감 문경환 목사, 봉헌기도 장영춘 목사, 합창, 축도 이원호 목사(동문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 목소리로 연합을 표현한 신학교 합창단은 지휘 윤원상 교수, 피아노 김신정 학우, 올갠 윤현주 집사가 담당했다.
박수영 학우(M.div 과정)는 눈물이 그치지 않는 간증을 했다. 박 학우는 미군으로서 이라크에 파병되어 죽음의 두려움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복음을 전했던 당시 상황을 간증했다.
제대후 절박한 상황속에서 인간적인 욕심들 내려놓게 하시고 품속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죄인중의 죄인을 선택하여 사람낚는 어부가 되라고 신학교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돌렸다.
김순옥 학우외 3명이 출연한 드라마는 지난해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내용과 연기를 보여주었다. 마태복음 7장 21절의 말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는 내용을 주제로 한 드라마는 선데이 크리스찬이 아니라 거듭난 신자로서의 신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문경환 학감은 "내일의 지도자를 양성하여 신실한 복음의 증인이며 일꾼이 되도록 계속 사랑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는 100명이상의 학생이 재학중인 미주동부 최대의 한인신학교로 1987년 설립되어 3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한인신학교 학생들은 주경야독을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어 학업을 계속할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1부 예배는 인도 문경환 목사(학감), 서창 소철화 소유영 최진식 교수, 기도 이성혜 학우(학생회장), 성경봉독 김병인 학우(부회장), 찬양 신학교 찬양대, 말씀 장영춘 목사로 이어졌다.
장영춘 목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라(에베소서 5:15-21)"라는 설교를 통해 지혜로운 학생이 되기를 부탁했다. 다음은 설교요약이다.
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이 있다. 지혜있는 자가 되라. A학점을 받는다고 지혜로운 자가 아니다. 잠언을 배워 지혜있는 크리스찬이 되기 바란다. 지혜는 돈가지고 사는 것,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다.
지혜는 먼저 시간을 아껴라. 나는 전도사부터 시작하면 50년이상 목회를 했다. 공부할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하라.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지혜로운 자는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나의 채널을 하나님에게 맞추어 가는 것이다. 무슨일을 할때 내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레벨에 맞추어야 한다. 과연 주님이 나를 향한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 지혜가 무한하신 하나님께 채널을 맞추면 실수를 안한다. 스스로 잘났다고 자기주장을 절대시하면 부러지고 만다.
성령이 지혜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해 어리석은 일을 한다. 우선 순위는 성령의 충만함이다. 아무리 학점을 잘맞고 졸업을 해도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면 자기의 지식하는 목회는 실패한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이다. 나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전에는 목사안수를 안받는다고 기도를 많이 했다. 당시 반에서 1등한 사람은 성령의 충만함이 없어서 목회는 실패했다. 성령충만 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지혜는 그리스도를 경외하므로 복종하는 것이다. 섬기려 할때 남을 부리는 위치에 올라가게 된다. 교만은 패망의 원인이다. 지혜로운 신학도는 주님에 쓰임받기위해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주의 뜻을 위해 내뜻을 내려놓고 복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감사한다. 불평은 어리석은 사람이 하는 짓이다. 죽어도 원망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범사에 감사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
2부는 신학교 학생들과 교수들의 순서가 이어졌다. 합창, 간증 박수영 학우, 이중창 소유영/최진식 교수, 드라마(김순옥외 3인), 독창 소철화 교수, 인사 학감 문경환 목사, 봉헌기도 장영춘 목사, 합창, 축도 이원호 목사(동문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 목소리로 연합을 표현한 신학교 합창단은 지휘 윤원상 교수, 피아노 김신정 학우, 올갠 윤현주 집사가 담당했다.
박수영 학우(M.div 과정)는 눈물이 그치지 않는 간증을 했다. 박 학우는 미군으로서 이라크에 파병되어 죽음의 두려움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복음을 전했던 당시 상황을 간증했다.
제대후 절박한 상황속에서 인간적인 욕심들 내려놓게 하시고 품속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죄인중의 죄인을 선택하여 사람낚는 어부가 되라고 신학교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돌렸다.
김순옥 학우외 3명이 출연한 드라마는 지난해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내용과 연기를 보여주었다. 마태복음 7장 21절의 말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는 내용을 주제로 한 드라마는 선데이 크리스찬이 아니라 거듭난 신자로서의 신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문경환 학감은 "내일의 지도자를 양성하여 신실한 복음의 증인이며 일꾼이 되도록 계속 사랑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는 100명이상의 학생이 재학중인 미주동부 최대의 한인신학교로 1987년 설립되어 3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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