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뮤지컬예배 ‘The Way’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퀸즈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뮤지컬예배 ‘The Way’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0-12 06:57

본문

올해 희년을 맞은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가 10월 29일(주일) 오후 5시에 롱아일랜드대학 Tilles Center(LIU POST, 720 Northern Blvd, Brookville, NY 11548)에서 창작 뮤지컬 ‘The Way’로 교회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린다.dfe4a114bae4951e5ed696777da8c301_1697108189_61.jpg


3afc97fc2fc0efa14e34b14fef9bffa2_1697366542_8.jpg
 

‘The Way’는 “한 사람이 한 사람을 길이신 예수께로”(요 14:6)라는 의미를 담아 퀸즈장로교회가 지난 50년간 걸어온 길(은혜 받아 충성한 교회), 또 앞으로 걸어갈 길(비전 받아 달리는 교회)을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자리이다.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통해 유대민족의 부흥을 꿈꾼 느헤미야를 통해 이민교회의 복음적 사명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뮤지컬 예배이다.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길을 걸어왔고, 길이 되시고 길을 만드시는 그 주님을 발견했고, 길 되신 주님을 따라 걸어가면 된다. 그러나 이 땅에 여전히 그 길을 모르는 자들을 위해 길 되신 예수님을 제시하는 50주년 감사예배가 되어야 한다”며 “이것이 주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뮤지컬 예배 ‘The Way’는 예수님을 증거 하는 자리로 선진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모든 민족의 언어로 함께 기도와 찬양, 말씀이 어우러진 뮤지컬 형태의 예배로 진행된다.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 일생을 노예로 보내야 했던 히브리인들은 시온을 그리워하며, 예배를 사모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향해 바벨론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는 두고 온 고국을 그리워하며, 마음껏 예배드릴 처소를 간구했던 느헤미야의 꿈이었고, 미국으로 이민 온 우리 1세대들의 꿈이었다.

 

교회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또 앞으로 나아갈 길을 은혜 충성 비전 전진의 네 주제로 전개하며 다민족 연합 찬양대, 교회학교 연합 합창단, 청년 드라마 팀, 특별 무용팀 등 400여명 이상이 출연한다.

 

특별히 다민족이 함께 드리는 본 예배를 위해 미주크리스천신문 산하 기독문화사역 ‘히즈핑거’에서 ‘굿 프랜드’ 통역 앱을 선보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718-886-4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dfe4a114bae4951e5ed696777da8c301_1697108205_7.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93건 3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기부 미주본부 2023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 2023-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회장 연임 2023-01-26
뉴욕장로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드리고 바쁜 2023 사업계획 발표 2023-01-25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 신년예배 및 7회기 시무예배 2023-01-23
뉴욕성령대망회 신년 첫 집회, 강사 김홍석 뉴욕목사회 회장 2023-01-23
뉴욕실버선교회 2023 신년하례예배 “포기하지 않는 실버” 2023-01-23
뉴욕평강교회, 안관현 목사 은퇴 파송 및 이종태 담임목사 취임 댓글(1) 2023-01-23
한인동산장로교회, 33인의 교회 일꾼들을 임직 2023-01-23
뉴욕교협 202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일상 회복“ 댓글(2) 2023-01-23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2023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2023-01-22
뉴욕교협 임실행위원회, 교사모 기자회견 당사자들 징계하기로 댓글(1) 2023-01-20
뉴욕교협 이만호 선관위원장, 교사모 기자회견 내용 반박 2023-01-20
AG 동북부와 동중부 지방회, 2023년 신년 연합예배 및 하례식 2023-01-18
‘교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목사들의 모임’ 기자회견 댓글(1) 2023-01-13
‘숲 미니스트리’ 오픈 - 교계를 숲으로, 교회들을 나무로 본다면 2023-01-13
이상관 목사 “생명의 성령의 법” 미주지역 세미나 연속 열려 2023-01-12
기도회로 새해의 문을 연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2023-01-1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지역 5개 노회 연합 신년감사예배 2023-01-10
필라교협 2023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회복과 화합” 2023-01-09
새해 들어 사역을 확장하는 엘피스선교회 2023-01-07
뉴저지교협, 전현직 이사회 이사 및 장로 초청 만찬 2023-01-07
텍사스에서 강제 이송된 난민 돕는 ‘빅 허그 캠페인’ 16일 마감 2023-01-07
뉴욕목사회 2023년 신년하례식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감사” 댓글(2) 2023-01-04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 댓글(1) 2023-01-03
2023년 뉴욕 교계와 한인사회 신년하례식 연속으로 열려 2023-01-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