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 첫번째 실행위원회 성황 - 50명이상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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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12-0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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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 첫번째 실행위원회가 12월 3일(수) 오전 10시30분 뉴욕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에서 열렸다.
1부 경건회는 인도 신현택 목사(부회장), 기도 허윤준 목사, 말씀 최창섭 목사, 축도 이병홍 목사(전 회장)로 진행됐다.
2차 회무는 신년하례, 금식기도, 부활절 연합예배, 청소년 농구대회, 교협 체육대회, 영적각성집회, 할렐루야대회, 주소록 출판, 교협 역사책 발간등 교협 사업을 설명하고 의논을 나누었다.
김희복 목사(부서기)가 회원점명을 했으며, 김홍석 목사(서기)가 광고를 했다. 회의는 50명 이상의 실행위원이 참가하는 관심과 성황속에 진행됐다.
디모데전서 6장 11-12을 본문으로 한 말씀을 통해 회장 최창섭 목사는 "직분을 맡으면 일을 많이 생각한다.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업적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하는 사람의 인격과 신앙의 됨됨이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돈문제, 성적문제, 명예문제가 사역자가 피해야 할 3가지"라며 "하나님 앞에서 이런문제에서 정말 자유스러울때 목회는 성공적이었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회장 최창섭 목사는 교협의 1년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 목사는 신년하례를 소개하며 "1월 5일 열리며 준비위원장으로 황영진 목사가 수고할 것" 이라고 소개했다. 최 목사는 "지난해 50불에서 30불로 참가비를 낮추었다. 원로목사와 개척교회 목사 100분 정도는 무료로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회기 총무를 지낸 이성헌 목사는 "다른 지역에서는 신년하례할때 돈을 받지 않는데 뉴욕만 돈을 받는다. 떡국하나만 먹고 예배만 드리면 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말했다.
전직 회장 안창의 목사는 "회원목사만 참가해도 4백여명이다. 내가 먹을 것을 내가 밥값을 내고 참가하고, 남으면 조그마한 교협기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신년하례는 예배도 드리지만 서로 모여 인사를 나누어 새해를 맞이하는 축하잔치이다"고 말했다.
최창섭 목사는 "그동안 해오던 경품을 빼면서 비용으로 충당했다. 올해는 절약해서 받지만 차차 참가비를 안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신년하례에는 좋은 식사와 수첩등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새해를 맞이하여 금식기도회가 1월 18일 열린다.
노기송 목사는 이단관련 책자가 발간이 되었는데 어떻게 발간되었는지 경위를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교협 관계자들은 이책이 교협과 관계없이 미동부이단대책협의회 조명철 목사 개인이 발행한것이라는 설명이 진행됐다. 교협은 자세한 내용을 알기위해 교단대표인 협동총무와 임원들로 구성된 조사위원회가 책자의 발행과정을 조사하여 다음 실행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또 뉴욕교협이 다른 지역단체들과 새로운 단체를 만들때에는 적어도 실행위원회에서 인가를 받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법규위원장 장석진 목사는 지난총회에서 단독후보 출마등에 관련된 교협회칙이 문제가 드러남에 따라 부족한 것을 보완하여 총회에 상정할수 있도록 회의의 소집을 부탁했다.
김상모 목사는 3년동안 지연되는 교협 역사책에 관련되어 "쓰레기가 아니라 보관하고 싶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시간이 걸렸다" 라고 말했다.
최창섭 목사는 "교협역사책은 35회기는 반드시 출간을 한다. 내년 9월 이전에 출판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1부 경건회는 인도 신현택 목사(부회장), 기도 허윤준 목사, 말씀 최창섭 목사, 축도 이병홍 목사(전 회장)로 진행됐다.
2차 회무는 신년하례, 금식기도, 부활절 연합예배, 청소년 농구대회, 교협 체육대회, 영적각성집회, 할렐루야대회, 주소록 출판, 교협 역사책 발간등 교협 사업을 설명하고 의논을 나누었다.
김희복 목사(부서기)가 회원점명을 했으며, 김홍석 목사(서기)가 광고를 했다. 회의는 50명 이상의 실행위원이 참가하는 관심과 성황속에 진행됐다.
디모데전서 6장 11-12을 본문으로 한 말씀을 통해 회장 최창섭 목사는 "직분을 맡으면 일을 많이 생각한다.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업적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하는 사람의 인격과 신앙의 됨됨이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돈문제, 성적문제, 명예문제가 사역자가 피해야 할 3가지"라며 "하나님 앞에서 이런문제에서 정말 자유스러울때 목회는 성공적이었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회장 최창섭 목사는 교협의 1년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 목사는 신년하례를 소개하며 "1월 5일 열리며 준비위원장으로 황영진 목사가 수고할 것" 이라고 소개했다. 최 목사는 "지난해 50불에서 30불로 참가비를 낮추었다. 원로목사와 개척교회 목사 100분 정도는 무료로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회기 총무를 지낸 이성헌 목사는 "다른 지역에서는 신년하례할때 돈을 받지 않는데 뉴욕만 돈을 받는다. 떡국하나만 먹고 예배만 드리면 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말했다.
전직 회장 안창의 목사는 "회원목사만 참가해도 4백여명이다. 내가 먹을 것을 내가 밥값을 내고 참가하고, 남으면 조그마한 교협기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신년하례는 예배도 드리지만 서로 모여 인사를 나누어 새해를 맞이하는 축하잔치이다"고 말했다.
최창섭 목사는 "그동안 해오던 경품을 빼면서 비용으로 충당했다. 올해는 절약해서 받지만 차차 참가비를 안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신년하례에는 좋은 식사와 수첩등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새해를 맞이하여 금식기도회가 1월 18일 열린다.
노기송 목사는 이단관련 책자가 발간이 되었는데 어떻게 발간되었는지 경위를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교협 관계자들은 이책이 교협과 관계없이 미동부이단대책협의회 조명철 목사 개인이 발행한것이라는 설명이 진행됐다. 교협은 자세한 내용을 알기위해 교단대표인 협동총무와 임원들로 구성된 조사위원회가 책자의 발행과정을 조사하여 다음 실행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또 뉴욕교협이 다른 지역단체들과 새로운 단체를 만들때에는 적어도 실행위원회에서 인가를 받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법규위원장 장석진 목사는 지난총회에서 단독후보 출마등에 관련된 교협회칙이 문제가 드러남에 따라 부족한 것을 보완하여 총회에 상정할수 있도록 회의의 소집을 부탁했다.
김상모 목사는 3년동안 지연되는 교협 역사책에 관련되어 "쓰레기가 아니라 보관하고 싶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시간이 걸렸다" 라고 말했다.
최창섭 목사는 "교협역사책은 35회기는 반드시 출간을 한다. 내년 9월 이전에 출판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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