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수 목사 "주시옵소서..." 기도는 그만해야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8-10-21 00:00관련링크
본문
킴넷이 주최하는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가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남가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첫날 저녁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날 저녁 킴넷 이사장 김남수 목사 (순복음뉴욕교회)는 말씀을 전했다. 김남수 목사는 전략과 전술을 가진 기독교, 본질로 돌아가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복음의 능력으로 많은 땅을 정복했다.사마리아를 거쳐 로마를 뒤덮었다. 주후 6백년에 생긴 신흥종교가 일어나 도적 같이 패거리로 신흥종교로 발전하면서 기독교의 선교를 가로막고 기독교화 된 나라를 정복하고 있다. 이미 세계 여러나라를 정복했으며 13억 5천 이라는 거대한 수치를 만들어 냈다. 이슬람이다. 기독교에 엄청난 손실과 패배를 안겼지만 무엇때문인지 전략을 세우지도 않고 전쟁을 준비안하는 기독교는 우리의 슬픔이다.
이슬람이 열심히 하지 말라는 것은 없다. 하지만 모든 종교를 정복하고 섬기겠다는 전략과 전술로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다. 그럼에도 분노를 느끼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 화가 나지 않는 기독교와 분노가 우리가슴에 새로워 져야 할것이다. 이미 아프리카 대륙을 다 잃어버리고도 어떻게 왜 잃어버렸는지 관심이 없다. 기독교 자체로 보면 엄청난 힘이 있으면서도 왜 이렇게 됐을가?
1. 이기주의가 왕국개념을 잃어버리게 해
자기만 아는 이기심이 심각하다. 사실 이번 성회의 기도제목이 열방을 품는 기도이다. 한국교회는 자녀입학을 위한 입학성회, 경제회복을 위한 회복성회등이 제목이었는데 열방을 품고 전 민족과 열방을 생각한다는 것은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 아버지를 부르라는 것이다. 기도를 받으시는 분과 기도를 하는 우리는 자녀관계라는 것이다. 우리는 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기도는 신앙의 중심이다. 기도를 잘못하면 신앙이 잘못된다.
잘못된 기도가 많다. "주시옵소서"는 우리 기도의 중심이다. 밤이고 낮이고 달라고 만 한다. 뭘 그렇게 달라는지 모르겠다. 전부 내교회 내가정 내자식 내사업등 나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한국사람은 가는 곳마다 빌었다. 빌고 비는 것이 기도이다. 그래서 기도라는 것은 성경적인 단어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당당히 받아야 하고 구하기 전에 있어야 할것을 아시고 구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넘치게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겨우 구걸해서 빌어먹는 존재가 아니다. 그런데도 비는데 문제가 있다. "주시옵소서"는 미래형이다. 지난날에 주신것을 잊어버리고 받은것도 잊어버리고 더 욕심을 내고 달라고 하는 것으로 감사와 찬양이 없다.
"주시옵소서"를 없애니 기도가 안된다고 하소연이다. 달라고 하는 것은 이방인들의 기도이다. 무엇을 먹을가 마실까 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구하기전에 있어야 할것을 아신다. 그런 시시한 문제를 놓고 기도하지 말라. 오히려 하나님 나라와 의와 뜻을 위해 기도하라.
교인들이 기도할때 무릎을 꿇는 동기가 중요하다. 내가 기도하는 동기가 불손하면 안되니 동기부터 고치자. 기도하러 나온 이유를 물으면 달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고 싶어 왔다고 그렇게 한번 해보라.
그것이 기도의 본질이다. 기도는 구걸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이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왕국개념이 없으면 잘못됐다. 교회부흥, 목회성공이라는 것이 너무 커서 복음의 순수한 능력과 본질을 상실하게 된다.
사람들은 내교회 데려오는 것이 전도라고 생각한다. 총동원주일날 빈자리 채우는 것을 전도라고 생각했다. 믿지않는 사람은 더 영리해서 왜 그러는지 보면 금세 안다. 교회오라고 하면 전도상 탈려고 한다고 대꾸한다. 전도해서 절대로 여러분 교회로 데려오지 마라. 예수믿으면 축복이 되고 영생을 믿는 것이 좋아서 소개하는 것이라고 말하라. 결심을 하면 가까운 교회로 가라고 충고하라. 가까운 교회에 전도자를 인도하고 헌금도 내고 오라고 교인들에게 부탁했다. 그것이 왕국 개념을 가진 교인이다.
교화와 교회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의 대상인데 경쟁의식들 가지고 잇다. 다른교회가 문제가 있으면 기분이 좋으면 안된다.
2. 개인주의가 전쟁의식을 잃어버리고 경쟁의식을 가지게 한다.
교회들은 협력과 연합을 해야 한다. 손에 손에 잡고 마음을 하나로 뭉치면 큰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개인주의가 하나님의 일을 거르치게 한다.
이번기간에는 특별히 열방을 품는 기도를 해야 한다. 개인적인 기도는 멈추라. 이때까지 목사들이 기도 많이하라는 이야기는 했는데 똑바로 하라는 이야기를 못했다. 예수님이 기도를 가르쳤을때 나쁜것을 붙여주어 비유로 말씀했다. 우리는 그래서 하나님을 밤낮없이 괴롭히고 원한을 풀어달라고 하면 귀찮아 들어줄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구하기 전에 있어야 할것을 아시는 분이니 무엇을 마실까 이런것을 걱정하지 말라. 이미 주신 것이 얼마나 많은가? 더주시면 교만해서 넘어질 만큼 주셨다.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를 멈추고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무엇을 드릴까요 생명까지 드리겠습니다고 말하라.
3. 민족주의가 세계의식을 잃게 합니다.
"갓브레스 어메리카"는 성경적이지 않다. 미국만 축복을 받고 다른 나라는? 축복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한국사람 민족주의를 넘어서야 하는 것이다. 기독교에는 국경이나 민족이나 국가라는 개념이 없다.
기독교는 새로운 방향의 기도를 해야 한다고 본다. 선교 선교사는 이제 군대의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유람선 교회들이 항공모함 교회로 바꾸어야 한다. 선교사도 자기일도 중요하지만 전체 전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전세계 전쟁 작전지도를 보고 어디에 복음이 필요하고 함포사격이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선교사님들이 물론이고 수많은 기도부대들이 영적 전쟁을 힘차게 도와 줄수 있게 되기를 축원한다. 전쟁을 할려면 전략, 전술, 작전이 있어야 한다. 전쟁이란 개념이 있을때 이것들이 따라와야 한다.
기독교가 급하게 그냥 뛰어나간다. 74년 내가 베트남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선교를 한다고 뛰어 내려 죽을뻔했다. 합리적이고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슬람은 가난한 사람과 어린아이를 타켓으로 한다. 하지만 기독교는 아이들을 보지 않았다. 노인들만 쫓아다녔다. 아이들은 많고 싸게 먹힌다. 그래서 더 간단하다. 어른은 쉽게 안변한다.
가난한 필리핀은 이슬람화가 되고 있다. 현재 한 교단 4천개 교회가 있다. 교회에 유치원을 세워 어렸을때부터 십년만 투자해보라. 기적이 일어날것이다. 세계어린이 18억 5천만명을 전심을 다해 선교하면 10년뒤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것이다.
4. 마지막으로 땅 복음주의가 희생정신을 없애
시작이 천국이고 마지막도 천국이다. 30년 지난 설교제목을 보면 다 땅의 이야기이다. 천국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다.
미국에 사는 사람은 처음에는 비자받고 영주권 시민권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천국은 반대이다.
천국은 시민권을 먼저 받고, 의사에게서 비자를 받는다. 비자 연장신청은 대부분 리젝트 된다. 천국 비자 나올때 보면 잘 믿던 권사님도 그때부터 서두르기 시작한다. 천국 갈 마음이 없는 것 같다. 내가 잘못 가르쳤다. 이때까지 땅만 이야기했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전세계 지도보고 승리할 전략과 전술을 가져야 한다. 가장 확실한 길은 어린아이들을 예수 믿게 하는 것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첫날 저녁 킴넷 이사장 김남수 목사 (순복음뉴욕교회)는 말씀을 전했다. 김남수 목사는 전략과 전술을 가진 기독교, 본질로 돌아가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복음의 능력으로 많은 땅을 정복했다.사마리아를 거쳐 로마를 뒤덮었다. 주후 6백년에 생긴 신흥종교가 일어나 도적 같이 패거리로 신흥종교로 발전하면서 기독교의 선교를 가로막고 기독교화 된 나라를 정복하고 있다. 이미 세계 여러나라를 정복했으며 13억 5천 이라는 거대한 수치를 만들어 냈다. 이슬람이다. 기독교에 엄청난 손실과 패배를 안겼지만 무엇때문인지 전략을 세우지도 않고 전쟁을 준비안하는 기독교는 우리의 슬픔이다.
이슬람이 열심히 하지 말라는 것은 없다. 하지만 모든 종교를 정복하고 섬기겠다는 전략과 전술로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다. 그럼에도 분노를 느끼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 화가 나지 않는 기독교와 분노가 우리가슴에 새로워 져야 할것이다. 이미 아프리카 대륙을 다 잃어버리고도 어떻게 왜 잃어버렸는지 관심이 없다. 기독교 자체로 보면 엄청난 힘이 있으면서도 왜 이렇게 됐을가?
1. 이기주의가 왕국개념을 잃어버리게 해
자기만 아는 이기심이 심각하다. 사실 이번 성회의 기도제목이 열방을 품는 기도이다. 한국교회는 자녀입학을 위한 입학성회, 경제회복을 위한 회복성회등이 제목이었는데 열방을 품고 전 민족과 열방을 생각한다는 것은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 아버지를 부르라는 것이다. 기도를 받으시는 분과 기도를 하는 우리는 자녀관계라는 것이다. 우리는 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기도는 신앙의 중심이다. 기도를 잘못하면 신앙이 잘못된다.
잘못된 기도가 많다. "주시옵소서"는 우리 기도의 중심이다. 밤이고 낮이고 달라고 만 한다. 뭘 그렇게 달라는지 모르겠다. 전부 내교회 내가정 내자식 내사업등 나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한국사람은 가는 곳마다 빌었다. 빌고 비는 것이 기도이다. 그래서 기도라는 것은 성경적인 단어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당당히 받아야 하고 구하기 전에 있어야 할것을 아시고 구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넘치게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겨우 구걸해서 빌어먹는 존재가 아니다. 그런데도 비는데 문제가 있다. "주시옵소서"는 미래형이다. 지난날에 주신것을 잊어버리고 받은것도 잊어버리고 더 욕심을 내고 달라고 하는 것으로 감사와 찬양이 없다.
"주시옵소서"를 없애니 기도가 안된다고 하소연이다. 달라고 하는 것은 이방인들의 기도이다. 무엇을 먹을가 마실까 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구하기전에 있어야 할것을 아신다. 그런 시시한 문제를 놓고 기도하지 말라. 오히려 하나님 나라와 의와 뜻을 위해 기도하라.
교인들이 기도할때 무릎을 꿇는 동기가 중요하다. 내가 기도하는 동기가 불손하면 안되니 동기부터 고치자. 기도하러 나온 이유를 물으면 달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고 싶어 왔다고 그렇게 한번 해보라.
그것이 기도의 본질이다. 기도는 구걸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이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왕국개념이 없으면 잘못됐다. 교회부흥, 목회성공이라는 것이 너무 커서 복음의 순수한 능력과 본질을 상실하게 된다.
사람들은 내교회 데려오는 것이 전도라고 생각한다. 총동원주일날 빈자리 채우는 것을 전도라고 생각했다. 믿지않는 사람은 더 영리해서 왜 그러는지 보면 금세 안다. 교회오라고 하면 전도상 탈려고 한다고 대꾸한다. 전도해서 절대로 여러분 교회로 데려오지 마라. 예수믿으면 축복이 되고 영생을 믿는 것이 좋아서 소개하는 것이라고 말하라. 결심을 하면 가까운 교회로 가라고 충고하라. 가까운 교회에 전도자를 인도하고 헌금도 내고 오라고 교인들에게 부탁했다. 그것이 왕국 개념을 가진 교인이다.
교화와 교회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의 대상인데 경쟁의식들 가지고 잇다. 다른교회가 문제가 있으면 기분이 좋으면 안된다.
2. 개인주의가 전쟁의식을 잃어버리고 경쟁의식을 가지게 한다.
교회들은 협력과 연합을 해야 한다. 손에 손에 잡고 마음을 하나로 뭉치면 큰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개인주의가 하나님의 일을 거르치게 한다.
이번기간에는 특별히 열방을 품는 기도를 해야 한다. 개인적인 기도는 멈추라. 이때까지 목사들이 기도 많이하라는 이야기는 했는데 똑바로 하라는 이야기를 못했다. 예수님이 기도를 가르쳤을때 나쁜것을 붙여주어 비유로 말씀했다. 우리는 그래서 하나님을 밤낮없이 괴롭히고 원한을 풀어달라고 하면 귀찮아 들어줄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구하기 전에 있어야 할것을 아시는 분이니 무엇을 마실까 이런것을 걱정하지 말라. 이미 주신 것이 얼마나 많은가? 더주시면 교만해서 넘어질 만큼 주셨다.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를 멈추고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무엇을 드릴까요 생명까지 드리겠습니다고 말하라.
3. 민족주의가 세계의식을 잃게 합니다.
"갓브레스 어메리카"는 성경적이지 않다. 미국만 축복을 받고 다른 나라는? 축복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한국사람 민족주의를 넘어서야 하는 것이다. 기독교에는 국경이나 민족이나 국가라는 개념이 없다.
기독교는 새로운 방향의 기도를 해야 한다고 본다. 선교 선교사는 이제 군대의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유람선 교회들이 항공모함 교회로 바꾸어야 한다. 선교사도 자기일도 중요하지만 전체 전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전세계 전쟁 작전지도를 보고 어디에 복음이 필요하고 함포사격이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선교사님들이 물론이고 수많은 기도부대들이 영적 전쟁을 힘차게 도와 줄수 있게 되기를 축원한다. 전쟁을 할려면 전략, 전술, 작전이 있어야 한다. 전쟁이란 개념이 있을때 이것들이 따라와야 한다.
기독교가 급하게 그냥 뛰어나간다. 74년 내가 베트남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선교를 한다고 뛰어 내려 죽을뻔했다. 합리적이고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슬람은 가난한 사람과 어린아이를 타켓으로 한다. 하지만 기독교는 아이들을 보지 않았다. 노인들만 쫓아다녔다. 아이들은 많고 싸게 먹힌다. 그래서 더 간단하다. 어른은 쉽게 안변한다.
가난한 필리핀은 이슬람화가 되고 있다. 현재 한 교단 4천개 교회가 있다. 교회에 유치원을 세워 어렸을때부터 십년만 투자해보라. 기적이 일어날것이다. 세계어린이 18억 5천만명을 전심을 다해 선교하면 10년뒤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것이다.
4. 마지막으로 땅 복음주의가 희생정신을 없애
시작이 천국이고 마지막도 천국이다. 30년 지난 설교제목을 보면 다 땅의 이야기이다. 천국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다.
미국에 사는 사람은 처음에는 비자받고 영주권 시민권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천국은 반대이다.
천국은 시민권을 먼저 받고, 의사에게서 비자를 받는다. 비자 연장신청은 대부분 리젝트 된다. 천국 비자 나올때 보면 잘 믿던 권사님도 그때부터 서두르기 시작한다. 천국 갈 마음이 없는 것 같다. 내가 잘못 가르쳤다. 이때까지 땅만 이야기했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전세계 지도보고 승리할 전략과 전술을 가져야 한다. 가장 확실한 길은 어린아이들을 예수 믿게 하는 것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