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그레잇넥교회, 싱글맘 가정과 함께 한 성탄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그레잇넥교회, 싱글맘 가정과 함께 한 성탄절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5-12-29 00:00

본문

뉴욕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머니 홀로 자녀들 힘들게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가정을 초청하여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29a.jpg
▲싱글맘 가정과 함께 한 성탄예배

먼저 성탄예배를 연합으로 드린후, 그레잇넥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만찬을 제공했다. 이어 산타 할아버지가 되어 참석한 15명의 싱글맘 자녀들 모두에게 선물을 주었으며, 싱글맘들에게는 상품권을 제공했으며, 오른손구제센터 대표 안승백 목사에게는 기금을 전달했다. 또 친교 후에는 40년 넘게 활동해 온 상담전문가 안영희 박사를 초청하여 자녀교육 특강을 열어 영적이며 실제적인 도움도 주었다.

29b.jpg
▲싱글맘 가정과 함께 한 즐거운 만찬

뉴욕그레잇넥교회는 다양한 구제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성탄절 행사는 오른손구제센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오른손구제센터가 노숙인 사역에 주력할 때인 2013년 성탄절에는 오른손구제센터가 돌보는 노숙인들을 교회에 초청하여 식사대접과 선물들을 제공했다. 오른손구제센터의 주요사역이 싱글맘으로 바뀐 2014년 성탄절에는 처음으로 싱글맘들을 교회에 초청하여 식사대접과 선물, 그리고 기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싱글맘 가족들을 초청하여 식사대접과 선물을 제공했다. 또 12월초 효신교회에서 열린 싱글맘 행사에서는 양민석 목사가 직접 방문하여 뉴욕그레잇넥교회 마르다 여선교회가 제공한 기금을 안승백 목사에게 전달했다. 마르다선교회는 기금모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싱글맘들을 교회에 초청하여 앞장서 섬기며 매일 새벽마다 싱글맘 가정들 위해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싱글맘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성탄을 축하하며 섬기는 시간을 가진 것.

뉴욕그레잇넥교회는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뉴욕교협 정기총회 자료에 따르면, 뉴욕교계를 위해 오랫동안 일했던 고 손야곱 성도가 소천하고 장례를 치루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1천불이 넘는 기금을 냈으며, 뉴욕교협이 모금한 네팔 지진피해자 돕기에도 3천불의 성금을 낸 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1건 34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장로회 신학교(뉴욕) 개교 30주년 기념감사예배 2008-11-13
현 감리교 사태에 대한 미주연회 목회자 100인 선언 2008-11-13
세상과 하나님을 음악으로 연결해주는 아름다운 다리 - The Bridge… 2008-11-13
[이영희목사 단독 인터뷰] 뉴욕서노회 탈퇴와 뉴욕예람교회 담임부임 2008-11-11
이영희목사 뉴욕예람교회 담임목사 부임후 첫 예배 실황 2008-11-11
뉴욕교협 35회기 회장단/임원 및 이사장 이취임식 2008-11-10
뉴저지 교계의 아름다운 이야기 - 새언약교회와 불난 포도나무교회와 연합예… 2008-11-09
2008 밀알의 밤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음악회" 2008-11-09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UKCF), 청소년 바디워십 페스티발 2008-11-0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전도위해 김장환, 릭워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나… 2008-11-07
권준 목사 "가정이 행복하지 않은 목사는 율법적인 설교를 한다" 2008-11-06
박승로 목사 "가정(셀)교회 목회자 패러다임 전환이 우선" 2008-11-05
고태형 목사 "교회 프로그램이 신앙성장을 보장못해" 2008-11-05
고명진 목사 "시대의 변화를 알라" 2008-11-05
한기홍 목사 "목회자는 미전도종족, 교인보다 먼저 은혜받아야" 2008-11-05
2세 패널토론 "한인교회 2세문제 해답을 30년뒤 한국교회에 선물로 달라… 2008-11-04
신학 패널토론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신학이 제대로 적용안돼" 2008-11-04
청중을 변화시키는 효과적인/청중의 귀에 들리는 설교 2008-11-04
한기홍 목사 "고3 담임선생 같은 마음으로 목회를 하라" 2008-11-04
김요셉 목사 "부끄러운 목회가 아니라 권하는 목회를 해야" 2008-11-04
김장환/김요셉 목사 부자의 숨겨진 아름다운 이야기 2008-11-04
정인수 목사 "교회는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다" 2008-11-04
빌리그래함 목사의 손자 윌리엄 그래함 목사 복음을 강조 2008-11-04
제1회 KODIM 이민목회자 컨퍼런스 개회예배 2008-11-03
남침례교, 박근재 한필상 전도사 목사 안수식 2008-11-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