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임원단,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 찾아 노인들 위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임원단,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 찾아 노인들 위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9-01-30 00:00

본문

뉴욕교협 임원단은 1월 29일(목) 오후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한국요양원(원장 김지나)을 찾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인도 박영표 목사(원목), 기도 신현택 목사(부회장), 설교 최창섭 목사(회장), 찬양 유상열 목사(총무)와 방영섭 성가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창섭 목사는 전도서 12장 13절을 본문으로 "약하고 나이 드신 노인들이시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 환경 속에서 남은 날을 계수하며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까,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실까 생각하면서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고 둘째, 남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사시라"고 전했다.

예배를 마친 후 유상열 목사와 방영섭 성가사는 섹스폰과 피아노 연주로 아리랑과 찬양을 부르며 노인들과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총 500여명이 입원해 있는 요양원에는 한인 노인만 102명이 있으며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비율은 15대1. 연방정부와 주정부 보조로 운영되는 장단기 재활치료센터 및 요양원으로 뉴저지 파라무스에도 버겐 요양원이 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82건 34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임원단,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 찾아 노인들 위로 2009-01-30
한국 복음성가협회 회장 역임 김동국 "골방에서의 찬양을 아시나요?" 2009-01-30
뉴욕교협 이사회, 지난해와 비슷한 45만여불 예산 통과시켜 2009-01-30
선우권 목사 "목회자료와 목회기술보다 복음에 대한 열정이 중요" 2009-01-29
송흥용 목사 "교회분쟁 원인과 피해최소화 하기" 2009-01-29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청빙? 황은영목사 반대교인과 교단측의 주장팽… 2009-01-28
NYTS 동문회 총장초청 구정간담회 "살고있는 곳의 샬롬을 위해 나서야" 2009-01-26
뉴욕교협, 2009 신년 임실행위원 목회자 금식기도회 2009-01-25
[아멘넷 집중토론] 노령화시대, 노인사역의 방향성 2009-01-24
김동석 소장의 역사적인 흑인 대통령 오바마 취임식 참관기 ① 2009-01-24
"딴따라에서 신따라로" 찬양사역자 김동국 전도사 뉴욕순회 찬양집회 2009-01-23
목양교회 사모 안춘희 목사 시리아 선교 "여성들이 하는 선교 오히려 유리… 2009-01-22
이강 목사 이민교회의 내일 ③ 전수위한 토양의 형성 2009-01-22
[한인교계 지도자] 오바마 미국대통령 취임을 보고 2009-01-21
김규현 집사 "나는 이제 하나님의 경호원입니다" 2009-01-21
[이단대처 토론] 뉴욕 이단활동 왕성/한국강사초청 신중기해야 2009-01-20
전 평신도협 회장 한창연 장로, 뉴욕한인회장 출마선언 2009-01-20
주일예배를 따로 드리며 갈등 심화된 뉴저지안디옥교회 2009-01-19
뉴저지교협, 2009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2009-01-18
비행기 사고 피한 정춘석, 이희선, 허윤준 목사-빌리그램 센터와 협력키로 2009-01-17
조정칠 목사 "지혜로운 청지가 되어야" 2009-01-1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09 신년감사예배 2009-01-14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김득해 목사 인터뷰 2009-01-13
미국장로교(PCUSA) 동북대회/동부한미노회 2009 신년하례회 2009-01-13
뉴저지 교협 임시총회, 회장 백성민/부회장 유병우 목사 2009-01-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