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2009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저지교협, 2009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9-01-18 00:00

본문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민 목사)는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을 1월 18일(주일) 오후 6시47분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열었다.

1부 예배는 사회 유병우 목사(부회장), 기도 최중은 장로(평신도 부회장), 성경봉독 이순증 목사(서기), 찬양 뉴저지 장로성가단, 설교 방지각 목사(효신교회 원로), 헌금송 뉴저지 권사성가단, 봉헌기도 이영환 장로(회계), 광고 조달진 목사(총무), 축도 양춘길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하례는 사회 박종일 목사(기록서기), 한미국가제창 임형규 장로, 신년사 백성민 목사(회장), 내빈축사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와 뉴욕목사회 부회장 김종덕 목사, 감사패 수여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저지교협은 직전회장 정창수 목사, 직전 평신도 부회장 김형립 장로, 직전 총무 김종국 목사, 장소대여 양춘길 목사등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주선영 목사는 참가하지 않았다.

3부 만찬은 사회 이춘섭 장로(이사). 만찬기도 김형립 장로(감사), 경품추첨 이춘섭 장로(이사), 폐회기도 이우영 목사(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은퇴후 설교자로 초청되어 더 바쁜 방지각 목사는 "성도의 성공적인 자세(살전 5장 16-18)"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항상 기뻐하라, 항상 감사하라, 항상 기도하라"라고 말했다.

특히 목회하던 효신교회의 화재를 당하고 낙심하는 가운데 "범사에 감사하라고 설교는 잘했지만 지금 너는 어떤가"라는 말씀속에 회재난 교회당을 손에 들고 감사로 나아갔다고 말했다. 또 경제위기속에 "감사찬송은 모든 문제를 여는 키"라고 말했다.

뉴저지교협회장 백성민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행복한 비결은 정직"이라며 "새해에는 성실과 정직으로 복된 가정, 복된 직장, 복된 이민사회, 복된 주님의 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욕에서는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와 뉴욕목사회 부회장 김종덕 목사가 대표로 참가하여 축사를 했다.

최창섭 목사는 "지역적인 사정으로 교협이 두개가 되었지만 본래 뉴욕과 뉴저지는 한뿌리이고 한 형제였다. 양대교협이 발전되어 가는 것을 보고 감사를 드린다. 거리등 지역적인 특수상황도 있지만 네트워크를 이루어 개교회가 할수 없는 일, 협조해야 하는 일을 해나가자"고 부탁했다.

김종덕 목사는 "교협은 나누어졌지만 목사회는 아직 하나이다. 뉴저지에서도 목사회 회장도 나왔으면 한다. 뉴저지 교협이 굴러가는 보리떡처럼 성령이 함께함으로 많은 사람이 구원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전 회장의 목회지 이동으로 지난 1월 12일 정기총회에서 회장등을 선출한 뉴저지교협은 신년예배를 통해 새로운 임원과 분과위원장을 발표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0건 34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강 목사 이민교회의 내일 ③ 전수위한 토양의 형성 2009-01-22
[한인교계 지도자] 오바마 미국대통령 취임을 보고 2009-01-21
김규현 집사 "나는 이제 하나님의 경호원입니다" 2009-01-21
[이단대처 토론] 뉴욕 이단활동 왕성/한국강사초청 신중기해야 2009-01-20
전 평신도협 회장 한창연 장로, 뉴욕한인회장 출마선언 2009-01-20
주일예배를 따로 드리며 갈등 심화된 뉴저지안디옥교회 2009-01-19
뉴저지교협, 2009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2009-01-18
비행기 사고 피한 정춘석, 이희선, 허윤준 목사-빌리그램 센터와 협력키로 2009-01-17
조정칠 목사 "지혜로운 청지가 되어야" 2009-01-1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09 신년감사예배 2009-01-14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김득해 목사 인터뷰 2009-01-13
미국장로교(PCUSA) 동북대회/동부한미노회 2009 신년하례회 2009-01-13
뉴저지 교협 임시총회, 회장 백성민/부회장 유병우 목사 2009-01-13
제4회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총동문회의 밤 2009-01-13
미동부총신대 신대원 동문회, 장영춘 목사 "신자가 되고 학자가 되고 전도… 2009-01-12
뉴욕목사회 플리머스 신년기도회 - 선언문 2009-01-12
뉴욕목사회 플리머스 2009 신년기도회 - 청교도 강의 2009-01-12
뉴욕목사회 플리머스 2009 신년기도회 - 청교도 고향 플리머스 2009-01-12
뉴욕목사회 플리머스 2009 신년기도회 - 새벽예배/출발/버스 2009-01-12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2009 신년하례 2009-01-11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신년하례 "긍휼의 해를 선포하라" 2009-01-11
이강 목사 "이민교회의 내일 ②" 2009-01-11
뉴욕교협 2009년 신년하례 2009-01-05
최호섭 목사 "이민목회자의 아픔 - 모든 걸 다주니까 떠난다는 그 성도" 2009-01-05
뉴욕한인회 신년하례, 목사 신부 스님의 합동기도 어떻게 봐야하나? 2009-01-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