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베다니교회 창립 23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 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베다니교회 창립 23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 취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10-27 00:00

본문

뉴저지 베다니교회(장동찬 목사) 창립 23주년을 기념하는 감사 및 장로취임 예배가 10월 26일 주일 오후 6시에 있었다. 이에 앞서 5시부터는 창립 23주년 기념 연합찬양제가 있었다.

연합찬양제는 윤길웅 지휘로 베다니 연합찬양대와 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합창환상곡(피아노 안애선)과 교향곡 9번 환희의찬가(소프라노 임지현, 알토 이은주, 테너 이주환, 베이스 이규원)를 선사했다.

곧이어 진행된 감사 및 장로취임예배에서는지난 2월 피택된 권오수 권사 장로장립 및 강기원, 강태원 두 사역장로의 봉사장로 추대식이 있었다.

설교를 맡은 안성훈 목사(팰리세이드 지방감리사)는 "Membership to Discipleship"을 강조하며 '멤버란 그 단체가 주는 혜택을 누리려는 자이고 제자란 사명을 감당하는 자이다'라며 혜택보다는 교회에 주어진 선교의 사명을 위해 교회에 와야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베다니교회는 1985년 10월 20일, 뉴저지 포트리 메인스트릿에 있는 베다니연합감리교회에서 갈보리한인연합감리교회란 이름으로 7가정이 첫 예배를 드리며 시작, 1986년 12월에 같은 교회를 사용하던 미국교회와 합병하여 베다니연합감리교회로 개칭했다. 1986년부터는 듀몽에 있는 성전을 빌려 예배를 드리다가 1989년부터 현재 위치인 Calvary Temple로 옮겼다가 1990년 웨인에 위치한 성전을 매입하였다.

뜨거운 전도축제인 예수사랑 초청주일은 베다니교회의 영혼사랑의 열정을 보여주는데 지난해 부터 새생명축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어 2008년 축제기간에는 사흘간 태신자 121명이 참석하여 74명이 결신하는 놀라운 열매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10월부터 알파1기 157명이 알파코스를 시작하면서 베다니 알파시대의 막이 올랐다.

해외선교에 있어서도 1993년 케냐의 상선진 선교사를 파송선교사로 영입한 후 1999년 김성완 선교사를 평신도 선교사로, 2004년 이영찬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지난해 10월 케냐에 선교센터를 완공하기도 했다.

창립 23주년 감사예배에는 안성훈 목사(팔리세이드 지방 감리사), 정진욱 목사(중앙교회, 뉴저지 한인연합감리교연합회 회장), 안명훈 목사(아콜라교회, 뉴저지 한인연합감리교회 코커스 회장), 이재덕 목사(오메가교회), 윤석기 목사(뉴저지 영광교회) 등이 순서를 맡았다.

베다니교회
491 Alps Road, Wayne, NJ
973-694-3880
www.bethanychurch.net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3건 34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뉴욕목사회/남가주교협 정기총회 회장단 후보등록 비교 - 뉴욕은 … 2008-10-30
김남준 목사 "첫 사랑으로 돌아가는 것은 긴급한 숙제" 2008-10-29
괴짜 강사 김용의 선교사 뉴욕집회 성료 "복음의 열매가 선교이다" 2008-10-28
선우권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 설교를 잘하는 7가지 포인트 2008-10-28
문정선 목사 "김삼환 목사가 큰 교회 목회를 하는 이유" 2008-10-27
뉴저지 베다니교회 창립 23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 취임 2008-10-27
최재호 목사 초청 두날개 양육시스템 세미나 "열매 나타나" 2008-10-27
일본최대교회 담임 이강헌목사 초청 연합부흥성회 2008-10-26
뉴미니스트리 팰팍에 문화공간 "텐트(Tent)" 오픈하며 박수진 초청 공… 2008-10-26
뉴욕을 기도의 집으로 만드는 현장 - 브롱스 Prayer Station 2008-10-26
김용의 선교사 초청 집회 회개의 눈물속 열려 2008-10-26
한/영이 어우러지는 뉴저지 리버사이드 교회 - 노진준 목사 초청 부흥성회 2008-10-26
고(故) 안태호목사가 개척한 뉴저지 참빛교회 2대 담임목사 허성식목사 위… 2008-10-26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두날개 비전집회 2008-10-25
김재열 목사 "선교사의 인격과 자질/실버선교" 2008-10-23
시드선교회 정기총회, 이사장 이용걸 목사등 연임 2008-10-23
뉴욕오는 괴짜 강사 김용의 선교사, 막말을 주저않는 복음의 확신 2008-10-23
장동찬 목사 "매일 새벽 3시15분이면 제단에 무릎을 꿇는 이유" 2008-10-23
시대의 아이콘 김종필 목사 자전적인 저서 내 2008-10-23
오석환 목사 "한국의 기도영성을 수출하는 것이 선교" 2008-10-22
정인수 목사 "모든 리더십의 원천은 하나님" 2008-10-22
한기홍 목사 "미국의 경제위기는 하나님의 채찍" 2008-10-22
김남수 목사 "주시옵소서..." 기도는 그만해야 2008-10-21
마이크 비클 목사(IHOP 대표), 예언적인 찬양과 함께하는 기도운동을 … 2008-10-21
호성기 목사 "기도는 구하는 것만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것" 2008-10-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