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최바울 선교사 초청 선교세미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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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9-02-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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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가 2월 9일(월)부터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연 "미전도종족과 이슬람권을 위한 선교세미나"가 종료됐다.
인터콥 대표인 최바울 선교사가 2일에 걸쳐 5개 강좌를 소화해 냈으며, 김남수 목사도 마지막날 '세계선교의 전술과 작전'라는 인상적인 강의를 해냈다.
이번 선교세미나에는 2일간 선교에 관심을 가진 연인원 7백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세미나를 마치며 목사회 회장 송병기 목사는 "5백명을 놓고 기도했는데 많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지만 최바울 선교사는 주강사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 선교사는 인터콥의 전술과목인 이슬람과 선교방법등의 구체적인 실전강의 대신 선교를 큰 시야에서 볼수있는 낙하산 강의를 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마치 학술세미나에 온듯 다양한 역사와 성경지식과 같이 선교의 주요이유인 재림의 증거들을 들어나갔다. 또 음녀를 성경과 선교로 풀어나가는 것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최 선교사는 자신의 터키선교, 2004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구 방문, 아프칸 피납사태를 자세히 소개하며 사건에서 받은 교훈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선교를 해나가야 할지 설명해 나갔다.
다음은 최바울 선교사의 둘째날 강의요약이다.
순교를 각오하지 않으면 진정한 신앙을 못지킨다. 죽어있는 성도들을 위로하려고 하지 말고 살아나라고 소리쳐야 한다. 위로하면 절대로 살아나지 못한다. 그것이 영적인 리더십이다. 이 시대는 그영성이 없으면 죽는다.
역사는 신기하다. 하나님께서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한국도 전성기때 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울어 질때 교회의 중심을 다른곳으로 옮겨 놓으셨다. 교회의 힘에 의해 하나님은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신실한 성도와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
교회가 기울어져 가면 교회에 집착한다. 그런데 복음을 알고 충성된 주의 종은 본질에 충성하고 목숨을 바친다. 우리는 죽어가는 시체를 잡고 울고 있다. 교회전체를 부흥하려고 하면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 그중 신실한 소수를 붙잡고 주변으로 포진시키시고 소수가 꿈과 비전을 가지고 헌신하고 움직인다.
운동성의 회복을 보고 사람들은 부흥이라고 한다. 그런 메세지를 들으면 천국에 대한 열망이 나온다. 천국의 메세지는 기술로 안되며 영성으로 된다. 1세 목회자들이 부족하다고 욕하지 마라. 그분들은 지식이 아니라 영성으로 한국교회를 일으켰다.
아프칸에 5년을 봉사하며 도왔다. 그러다 2007년에 처음으로 납치가 일어났다. 예외적인 경우였지만 왜 선교하느냐고 난리였다. 지난 5년간 아무일도 없었다. 그런데 우리정부가 일어났으며, 안티기독교들이 사이버에서 공격했다. 얼마전 한기총과 세계선교협의회에서 외교부로 들어가 공식으로 문제제기를 했다. 한국전쟁때 백인 선교사들이 목숨을 걸고 도와주었다. 그들이 위험하다고 아무도 안왔으면 한국은 어떻게 되었겠는가?
달라스신학교 학생 3명이 이라크에 단기선교에 들어가 피살을 당했다. 민간을 죽인것을 비난했지만 아무도 죽은 사람을 비난하지 않았다. 달라스신학교 총장은 "또 선교할분은 없습니까?" 라고 물었다.
미국은 수백명의 순교자를 내고 선교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2만명의 장기선교사가 있지만 순직은 했지만 순교한 사람은 거의 없다. 모든 선교전략이 어떻게 하면 순교를 안할까에 맞추어 있기 때문이다. 창피하다. 같은 순교사건으로 놓고도 미국교회는 경험이 돗보이며, 중국교회는 열정이 있지만 한국교회는 엉거주춤하다.
선교하는 가장 쉬운 효과적인 방법은 교회의 전문가들과 같이 소그룹으로 가서 현지에서 봉사한다. 친해지면 밤에는 집집마다 오라고 한다. 밤에는 복음, 낮에는 봉사를 한다. 장기선교사가 30년을 해도 못하는 일이 가능해 진다.
교회가 선교하는 시대이다. 복음을 전하는 마을을 하나하나 늘려서 효과를 본다. 1년 단기선교사가 장기선교사보다 돈이 적게 든다. 5년에 한번은 1년을 섬긴다는 자세도 좋다.
선교는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며, 뼈를 묻을 각오가 없으면 선교를 못한다고 하며 선교를 신비화 시켰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인터콥 대표인 최바울 선교사가 2일에 걸쳐 5개 강좌를 소화해 냈으며, 김남수 목사도 마지막날 '세계선교의 전술과 작전'라는 인상적인 강의를 해냈다.
이번 선교세미나에는 2일간 선교에 관심을 가진 연인원 7백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세미나를 마치며 목사회 회장 송병기 목사는 "5백명을 놓고 기도했는데 많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지만 최바울 선교사는 주강사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 선교사는 인터콥의 전술과목인 이슬람과 선교방법등의 구체적인 실전강의 대신 선교를 큰 시야에서 볼수있는 낙하산 강의를 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마치 학술세미나에 온듯 다양한 역사와 성경지식과 같이 선교의 주요이유인 재림의 증거들을 들어나갔다. 또 음녀를 성경과 선교로 풀어나가는 것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최 선교사는 자신의 터키선교, 2004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구 방문, 아프칸 피납사태를 자세히 소개하며 사건에서 받은 교훈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선교를 해나가야 할지 설명해 나갔다.
다음은 최바울 선교사의 둘째날 강의요약이다.
순교를 각오하지 않으면 진정한 신앙을 못지킨다. 죽어있는 성도들을 위로하려고 하지 말고 살아나라고 소리쳐야 한다. 위로하면 절대로 살아나지 못한다. 그것이 영적인 리더십이다. 이 시대는 그영성이 없으면 죽는다.
역사는 신기하다. 하나님께서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한국도 전성기때 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울어 질때 교회의 중심을 다른곳으로 옮겨 놓으셨다. 교회의 힘에 의해 하나님은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신실한 성도와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
교회가 기울어져 가면 교회에 집착한다. 그런데 복음을 알고 충성된 주의 종은 본질에 충성하고 목숨을 바친다. 우리는 죽어가는 시체를 잡고 울고 있다. 교회전체를 부흥하려고 하면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 그중 신실한 소수를 붙잡고 주변으로 포진시키시고 소수가 꿈과 비전을 가지고 헌신하고 움직인다.
운동성의 회복을 보고 사람들은 부흥이라고 한다. 그런 메세지를 들으면 천국에 대한 열망이 나온다. 천국의 메세지는 기술로 안되며 영성으로 된다. 1세 목회자들이 부족하다고 욕하지 마라. 그분들은 지식이 아니라 영성으로 한국교회를 일으켰다.
아프칸에 5년을 봉사하며 도왔다. 그러다 2007년에 처음으로 납치가 일어났다. 예외적인 경우였지만 왜 선교하느냐고 난리였다. 지난 5년간 아무일도 없었다. 그런데 우리정부가 일어났으며, 안티기독교들이 사이버에서 공격했다. 얼마전 한기총과 세계선교협의회에서 외교부로 들어가 공식으로 문제제기를 했다. 한국전쟁때 백인 선교사들이 목숨을 걸고 도와주었다. 그들이 위험하다고 아무도 안왔으면 한국은 어떻게 되었겠는가?
달라스신학교 학생 3명이 이라크에 단기선교에 들어가 피살을 당했다. 민간을 죽인것을 비난했지만 아무도 죽은 사람을 비난하지 않았다. 달라스신학교 총장은 "또 선교할분은 없습니까?" 라고 물었다.
미국은 수백명의 순교자를 내고 선교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2만명의 장기선교사가 있지만 순직은 했지만 순교한 사람은 거의 없다. 모든 선교전략이 어떻게 하면 순교를 안할까에 맞추어 있기 때문이다. 창피하다. 같은 순교사건으로 놓고도 미국교회는 경험이 돗보이며, 중국교회는 열정이 있지만 한국교회는 엉거주춤하다.
선교하는 가장 쉬운 효과적인 방법은 교회의 전문가들과 같이 소그룹으로 가서 현지에서 봉사한다. 친해지면 밤에는 집집마다 오라고 한다. 밤에는 복음, 낮에는 봉사를 한다. 장기선교사가 30년을 해도 못하는 일이 가능해 진다.
교회가 선교하는 시대이다. 복음을 전하는 마을을 하나하나 늘려서 효과를 본다. 1년 단기선교사가 장기선교사보다 돈이 적게 든다. 5년에 한번은 1년을 섬긴다는 자세도 좋다.
선교는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며, 뼈를 묻을 각오가 없으면 선교를 못한다고 하며 선교를 신비화 시켰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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