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오는 괴짜 강사 김용의 선교사, 막말을 주저않는 복음의 확신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8-10-23 00:00관련링크
본문
국제예수전도단 뉴욕지부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를 초청하여 10월 24일(금)부터 27일(월)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전도집회를 연다. 금/월은 저녁 8시, 토/주일은 저녁 7시 열린다.
김용의 선교사는 남가주 은혜장로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린 킴넷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의 주강사로 참가하여 22일(수) 낮과 밤 강의를 했다. 김 선교사는 '복음과 기도', '하나님 나라와 기도', '선교완성과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집회강사로서의 김용의 선교사는 보기 힘든 강사이다. 그는 스스로 "표현은 상황보다는 부드럽다"라며 직설적인 화법을 주저하지 않는다. LA 킴넷 기도선교집회에서 신앙의 핵심을 붙잡고 흔드는 질문은 말씀을 전하는 내내 참가자들을 진지하면서도 배꼽을 잡게 했다. 하지만 그의 유머도 다이나믹한 복음에 대한 열정에 비하면 초라하다.
선교지도자 이원상 목사는 "세례요한처럼 말씀을 전하는데 성도들이 많은 회개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세례요한은 짧은 기간동안 사역했지만 김 선교사는 오랫동안 이시대에 선교사와 목회자 성도들을 말씀과 기도로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2회에 걸친 말씀의 간단한 요약이다.
기도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선교사도 기도를 잘 안하는 경우가 많다. 기도학을 연구하느라 못하고. 기도하려니 손님이 와서 못하고, 기도하라고 권면해 다니다 못한다. 분명한 것은 선교의 완성은 기도없이는 불가능하다.
기도가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 기도는 해도 열방은 안품고 내교회내선교지만 기도한다.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들이 이런분들이 나를 위해 몇번이나 기도를 했을까 의문을 한다. 하지만 선교사 자신도 기도하지 않으면서 기도하라는 것은 무리이다.
연합을 우선하지 않으니 선교가 완성이 안된다. 교회는 살아있는 생명의 공동체이다. 정확하게 서로에게 생명을 걸고 위탁하지 않는 이상 몸퉁이는 죽은 것이다. 연합이란 한번도 완성되지 않았다. 최고 높은 영성은 연합의 영성이다.
설교를 아무리 잘해도 도저히 연합이 안되는 사람은 잘못하면 사용되고 버림을 받는다. 연합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교회와 선교지가 분열되어 있다. 연합이 최고경지이다.
순회선교단은 함께 산다. 함께 살면 저것도 인간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선교사 끼리도 그렇다. 말과 실력은 중요하지 않다. 살아보면 인간본성이 드러난다. 나를 변화시킬수 없는 것은 절대 복음이 아니다. 스스로도 못 변하는 복음을 누구에게 전하나? 처음부터 정직하면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다.
복음은 살아 있어 복음을 만나다면 안변할수 없다. 안변한다는 것은 복음에 대한 모욕이다. 이미 세상이 교회를 코치한다. 판사의 훈계를 듣는 목사가 주님의 목사, 선교사 하면 저주를 받는다. 빌어 먹을 것이 없으면 고물장사라도 하면 된다. 어디에 예수이름을 파느가? 그럴수 없다. 한걸음도 물러설수 없다. 복음이 모욕을 받아서는 안된다.
창조주가 우리를 사랑할 정도가 따로있지 피조물의 자궁에 착상되어 나와서 피조물의 젖을 빨고 말을 배우고 어떻게 이런일이 있나? 사람들은 하도 감동없이 사는 일에 익숙해서 이런것에 감동이 안된다.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 있어야 한다. 한 순간이라도 복음의 목적을 달리하면 안된다. 이세상에 살아계신 주님이 필요한것이다.
순회선교단은 처음 선교사 6명이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기타 칠수있는 사람도 없었다. 선교완성을 보게하고 선교로 부르심이다. 10월로 10주년이 됐다. 선교완성을 위해 연합과 섬김으로 일한다.
선교사들이 일하다 지치면 돌아오려고 한다. 그래서 순회선교단은 지구끝까지 쫓아가서 절대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퇴로를 차단한다. 돌아갈 핑계가 없도록 문제를 해결해 준다. 매년 기도로 모은 수억원을 선교지를 찾아가 섬긴다.
절대믿음이 필요하여 순회선교단 선교사는 돌아갈 집은 셋방이라도 없게했다. 통장도 털어야 한다. 130여명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사역자들의 원칙이다.
기도는 관계이지 기술이 아니다. 기도의 응답의 근거는 아들을 내어준 복음이 근거이다. 십자가가 복음이 근거이다. 기도는 여러분의 신앙이 아니다. 기도를 하면 주님이 일하신다.
기도의 근거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온다. 기도는 철저히 관계에 근거하는 것이다. 하물며 아들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의심하지 마라. 먹을것을 구하는 것은 이방인이 하는 것이다. 어찌하여 영원하신 아버지께 구할것이 그것밖에 없는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너에게 축북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모든것을 주면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겠다는 줄다르기가 2천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절대 주님은 안속는다. 이번일만 잘되면 한것이 한두번인가? 무엇을 구할것인가가 중요하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푯대가 분명하면 헷갈리지 않는다.
기도는 전부이다. 방안에서 겁이나서 나오지 못하고 기도하는 겁쟁이하고 하는데 중보기도는 영적일번지이다. 중보기도 하다가 선교사로 나간다. 처음부터 선교사로 나가라 하면 안나간다. 그나라를 품자고 기도하다가 나중에 자신이 선교사로 나간다. 하나님의 음모(?)이다.
중보기도 하는 것은 품는 것이다. 애를 품으면 낳아야 한다. 주의 음모를 찬양한다. 은혜를 받아도 변하지 않고 축복만 영광만 따먹는다. 변하면 주님의 영광을 안먹으면 맛이 없다.
선교 마무리는 하나님 심장에 있다. 교회연합이 중요하다. 연합을 하면 반복되는 중복투자, 경쟁사역등 악순환을 막을수 있다. 선교와 완성은 복음과 기도로 이루어진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용의 선교사는 남가주 은혜장로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린 킴넷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의 주강사로 참가하여 22일(수) 낮과 밤 강의를 했다. 김 선교사는 '복음과 기도', '하나님 나라와 기도', '선교완성과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집회강사로서의 김용의 선교사는 보기 힘든 강사이다. 그는 스스로 "표현은 상황보다는 부드럽다"라며 직설적인 화법을 주저하지 않는다. LA 킴넷 기도선교집회에서 신앙의 핵심을 붙잡고 흔드는 질문은 말씀을 전하는 내내 참가자들을 진지하면서도 배꼽을 잡게 했다. 하지만 그의 유머도 다이나믹한 복음에 대한 열정에 비하면 초라하다.
선교지도자 이원상 목사는 "세례요한처럼 말씀을 전하는데 성도들이 많은 회개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세례요한은 짧은 기간동안 사역했지만 김 선교사는 오랫동안 이시대에 선교사와 목회자 성도들을 말씀과 기도로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2회에 걸친 말씀의 간단한 요약이다.
기도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선교사도 기도를 잘 안하는 경우가 많다. 기도학을 연구하느라 못하고. 기도하려니 손님이 와서 못하고, 기도하라고 권면해 다니다 못한다. 분명한 것은 선교의 완성은 기도없이는 불가능하다.
기도가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 기도는 해도 열방은 안품고 내교회내선교지만 기도한다.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들이 이런분들이 나를 위해 몇번이나 기도를 했을까 의문을 한다. 하지만 선교사 자신도 기도하지 않으면서 기도하라는 것은 무리이다.
연합을 우선하지 않으니 선교가 완성이 안된다. 교회는 살아있는 생명의 공동체이다. 정확하게 서로에게 생명을 걸고 위탁하지 않는 이상 몸퉁이는 죽은 것이다. 연합이란 한번도 완성되지 않았다. 최고 높은 영성은 연합의 영성이다.
설교를 아무리 잘해도 도저히 연합이 안되는 사람은 잘못하면 사용되고 버림을 받는다. 연합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교회와 선교지가 분열되어 있다. 연합이 최고경지이다.
순회선교단은 함께 산다. 함께 살면 저것도 인간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선교사 끼리도 그렇다. 말과 실력은 중요하지 않다. 살아보면 인간본성이 드러난다. 나를 변화시킬수 없는 것은 절대 복음이 아니다. 스스로도 못 변하는 복음을 누구에게 전하나? 처음부터 정직하면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다.
복음은 살아 있어 복음을 만나다면 안변할수 없다. 안변한다는 것은 복음에 대한 모욕이다. 이미 세상이 교회를 코치한다. 판사의 훈계를 듣는 목사가 주님의 목사, 선교사 하면 저주를 받는다. 빌어 먹을 것이 없으면 고물장사라도 하면 된다. 어디에 예수이름을 파느가? 그럴수 없다. 한걸음도 물러설수 없다. 복음이 모욕을 받아서는 안된다.
창조주가 우리를 사랑할 정도가 따로있지 피조물의 자궁에 착상되어 나와서 피조물의 젖을 빨고 말을 배우고 어떻게 이런일이 있나? 사람들은 하도 감동없이 사는 일에 익숙해서 이런것에 감동이 안된다.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 있어야 한다. 한 순간이라도 복음의 목적을 달리하면 안된다. 이세상에 살아계신 주님이 필요한것이다.
순회선교단은 처음 선교사 6명이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기타 칠수있는 사람도 없었다. 선교완성을 보게하고 선교로 부르심이다. 10월로 10주년이 됐다. 선교완성을 위해 연합과 섬김으로 일한다.
선교사들이 일하다 지치면 돌아오려고 한다. 그래서 순회선교단은 지구끝까지 쫓아가서 절대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퇴로를 차단한다. 돌아갈 핑계가 없도록 문제를 해결해 준다. 매년 기도로 모은 수억원을 선교지를 찾아가 섬긴다.
절대믿음이 필요하여 순회선교단 선교사는 돌아갈 집은 셋방이라도 없게했다. 통장도 털어야 한다. 130여명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사역자들의 원칙이다.
기도는 관계이지 기술이 아니다. 기도의 응답의 근거는 아들을 내어준 복음이 근거이다. 십자가가 복음이 근거이다. 기도는 여러분의 신앙이 아니다. 기도를 하면 주님이 일하신다.
기도의 근거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온다. 기도는 철저히 관계에 근거하는 것이다. 하물며 아들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의심하지 마라. 먹을것을 구하는 것은 이방인이 하는 것이다. 어찌하여 영원하신 아버지께 구할것이 그것밖에 없는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너에게 축북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모든것을 주면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겠다는 줄다르기가 2천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절대 주님은 안속는다. 이번일만 잘되면 한것이 한두번인가? 무엇을 구할것인가가 중요하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푯대가 분명하면 헷갈리지 않는다.
기도는 전부이다. 방안에서 겁이나서 나오지 못하고 기도하는 겁쟁이하고 하는데 중보기도는 영적일번지이다. 중보기도 하다가 선교사로 나간다. 처음부터 선교사로 나가라 하면 안나간다. 그나라를 품자고 기도하다가 나중에 자신이 선교사로 나간다. 하나님의 음모(?)이다.
중보기도 하는 것은 품는 것이다. 애를 품으면 낳아야 한다. 주의 음모를 찬양한다. 은혜를 받아도 변하지 않고 축복만 영광만 따먹는다. 변하면 주님의 영광을 안먹으면 맛이 없다.
선교 마무리는 하나님 심장에 있다. 교회연합이 중요하다. 연합을 하면 반복되는 중복투자, 경쟁사역등 악순환을 막을수 있다. 선교와 완성은 복음과 기도로 이루어진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