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영 목사 초청성회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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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9-02-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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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최대의 교단인 해외한인장로회(KPCA) 전 총회장이 이웃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전 총회장을 초청하여 성회를 열었다.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전덕영 목사(보스톤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2월 27일(금)부터 3월1일(주일)까지 부흥성회를 열었다.
첫째날 성회는 사회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 기도 김기환 장로, 성경봉독 강호근 집사, 찬양 한마음찬양대, 설교 전덕영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송병기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남은 부흥성회는 토요일 새벽6시와 저녁 8시, 주일에는 오전 9시 11시 1시30분 예배를 드린다.
전목사는 행2:1-13을 본문으로 "새술에 취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음은 말씀요약이다.
안좋은 사건이 있을때 크리스찬들이 섞여 있음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이다.
본문에는 성령님께서 임하시고 나서 성도들이 변화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예수님과 함께 했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려 할때에 모두 도망쳤던 자들이다. 그들이 다시 돌아와 다락방에 모여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살아나심을 보여주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이제부터 내가 부활했다는 사실과 여기에 나타남을 증거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다.
오직 주님을 생각만 해도 감격해하고 송구스럽고 주님께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얼마나 되는가? 성도라 일컬으며 집사의 직분이 있고 권사가 되고 장로가 되어도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의 은혜에 감격해 하며 어디를 가더라도 크리스찬의 모습으로 나타내는 모습이 과연 우리에게 얼마나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셨다. 오순절이 되면 예루살렘이 바빠진다. 원근각처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커지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그런곳이 꼭 되야 하는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곳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예배가 드려지는 웅장한 예루살렘이 아니었다.
마가의 다락방 초라한 곳 작은 모임이었는데 성령님께서 그곳에 오셨다. 성령께서 오신 그 장소가 천국이고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 지는 곳이다.예루살렘성 처럼 화려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았어도 성령님께서 임하신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인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마가의 다락방은 예수님의 생명을 나누는 그런 모임이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생명이 나타난다. 기쁨이 있고 감사와 찬송이 있다. 성령의 사람이 되면 깨닫게 되고 알게 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제자들은 이상한 기운이 들어옴을 감각적으로 느끼고 소리가 들려왔다. 하나님의 호흡이 다락방에 임한것을 모두가 경험했다. 성령의 시각으로 알게되고 성령의 눈으로 보게될때 삶이 변한다.
우리 믿음의 삶에 성령의 바람이 불때 생각이 바뀌고 우리 환경이 변화고 교회에 변화가 나타난다. 추한생각이 바뀌고 성결된 모습으로 변화된다.
또한 불의 혀같이 갈라졌으며 성령이 각사람에게 임하셨다. 불의 성격은 태우는 것이다. 성령의 불이 나를 한번 지나가신다면 내속에 있는 온전치 못한 것들이 태워지지 않을까?
성령 하나님은 찾으면 오신다. 성령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사랑하게 된다. 내가 그분을 사랑하니까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주신다.
사랑의 능력은 나에게서 부터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성령께서 나오게 해주신다. 하나님이 나를 만져주시기만 하면 된다. 마가의 다랑방에 모인 성도들에게 불이 옮겨 붙은 후 로마에 불이 붙게되고 성령의 바람은 전세계에 전해져 복음의 불길이 타올랐다.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 언어의 소통이 일어났다. 이것은 막혔던 대화가 풀렸다는 의미이다. 영의 일을 해나가는 교회인데도 육의 모습으로 보고 육의 모습으로 해결해 보려고 하면 통하지 않는다.
성령안에서 거하지 아니하면 안통한다. 성령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삶을 살아가면 모든것이 바뀐다. 성령의 은혜가 나를 만져 주기를 바라며 그런 사람이 많아 진다면 소망있는 삶이다.
성령으로 생각하고 성령으로 움직여야 할 교회인데 세상적인 생각으로 바라보고 세상적인 눈으로 바라보며 세상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러한 우리의 모습에 성령께서 함께 하셔야만 한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전덕영 목사(보스톤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2월 27일(금)부터 3월1일(주일)까지 부흥성회를 열었다.
첫째날 성회는 사회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 기도 김기환 장로, 성경봉독 강호근 집사, 찬양 한마음찬양대, 설교 전덕영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송병기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남은 부흥성회는 토요일 새벽6시와 저녁 8시, 주일에는 오전 9시 11시 1시30분 예배를 드린다.
전목사는 행2:1-13을 본문으로 "새술에 취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음은 말씀요약이다.
안좋은 사건이 있을때 크리스찬들이 섞여 있음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이다.
본문에는 성령님께서 임하시고 나서 성도들이 변화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예수님과 함께 했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려 할때에 모두 도망쳤던 자들이다. 그들이 다시 돌아와 다락방에 모여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살아나심을 보여주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이제부터 내가 부활했다는 사실과 여기에 나타남을 증거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다.
오직 주님을 생각만 해도 감격해하고 송구스럽고 주님께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얼마나 되는가? 성도라 일컬으며 집사의 직분이 있고 권사가 되고 장로가 되어도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의 은혜에 감격해 하며 어디를 가더라도 크리스찬의 모습으로 나타내는 모습이 과연 우리에게 얼마나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셨다. 오순절이 되면 예루살렘이 바빠진다. 원근각처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커지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그런곳이 꼭 되야 하는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곳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예배가 드려지는 웅장한 예루살렘이 아니었다.
마가의 다락방 초라한 곳 작은 모임이었는데 성령님께서 그곳에 오셨다. 성령께서 오신 그 장소가 천국이고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 지는 곳이다.예루살렘성 처럼 화려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았어도 성령님께서 임하신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인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마가의 다락방은 예수님의 생명을 나누는 그런 모임이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생명이 나타난다. 기쁨이 있고 감사와 찬송이 있다. 성령의 사람이 되면 깨닫게 되고 알게 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제자들은 이상한 기운이 들어옴을 감각적으로 느끼고 소리가 들려왔다. 하나님의 호흡이 다락방에 임한것을 모두가 경험했다. 성령의 시각으로 알게되고 성령의 눈으로 보게될때 삶이 변한다.
우리 믿음의 삶에 성령의 바람이 불때 생각이 바뀌고 우리 환경이 변화고 교회에 변화가 나타난다. 추한생각이 바뀌고 성결된 모습으로 변화된다.
또한 불의 혀같이 갈라졌으며 성령이 각사람에게 임하셨다. 불의 성격은 태우는 것이다. 성령의 불이 나를 한번 지나가신다면 내속에 있는 온전치 못한 것들이 태워지지 않을까?
성령 하나님은 찾으면 오신다. 성령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사랑하게 된다. 내가 그분을 사랑하니까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주신다.
사랑의 능력은 나에게서 부터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성령께서 나오게 해주신다. 하나님이 나를 만져주시기만 하면 된다. 마가의 다랑방에 모인 성도들에게 불이 옮겨 붙은 후 로마에 불이 붙게되고 성령의 바람은 전세계에 전해져 복음의 불길이 타올랐다.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 언어의 소통이 일어났다. 이것은 막혔던 대화가 풀렸다는 의미이다. 영의 일을 해나가는 교회인데도 육의 모습으로 보고 육의 모습으로 해결해 보려고 하면 통하지 않는다.
성령안에서 거하지 아니하면 안통한다. 성령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삶을 살아가면 모든것이 바뀐다. 성령의 은혜가 나를 만져 주기를 바라며 그런 사람이 많아 진다면 소망있는 삶이다.
성령으로 생각하고 성령으로 움직여야 할 교회인데 세상적인 생각으로 바라보고 세상적인 눈으로 바라보며 세상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러한 우리의 모습에 성령께서 함께 하셔야만 한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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