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 뉴욕에서 여는 요한계시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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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11-29 08:5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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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서사라 목사, 뉴욕 요한계시록 세미나
서사라 목사(LA주님의사랑교회)는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11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었다. 서 목사는 지난 8월에도 뉴욕에서 영적대각성 집회를 연 바 있다.
세미나는 글로벌영성훈련원에서 주최했으며, 뉴욕국제중보기도모임(한진영 목사)와 뉴욕복음선교교회(이병수 목사)가 주관했다. 또 뉴욕교협 등이 후원했다.
27일 열린 첫 집회에서 안애경 목사가 강사 소개를 했다. 서사라 목사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땄지만, 세속적인 상황에 실망하고 과학자의 길을 향했다. 이를 위해 서울의대에서 생물학 석사, 미국 브라운대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과학보다 위대한 주님을 만나 탈봇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교계적으로는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이사장, RPCA교단 부총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애경 목사는 강사 서사라 목사가 미동부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잘못된 정보에 의해 서 목사를 이단이라고 하는데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서사라 목사가 인도하는 매일 3시간 줌기도회 참가를 6개월만 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방언통역의 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외부에 진열된 서시라 목사의 책들을 구입하여 읽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라고 권유했다.
서사라 목사의 첫날 집회에는 뉴욕교계에서 경배와 찬양 지인식 목사, 사회 박마이클 목사, 개회기도 이병수 목사, 헌금기도 김택용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참가했다.
서사라 목사의 집회는 말 그대로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였다. 3일 동안 오전 10시, 오후 1시, 저녁 7시 등 9번의 집회를 통해 마지막 시대에 요한계시록을 보는 눈이 열리며 뚫리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홍보했다.
서사라 목사는 요한계시록 1장 1절부터 읽으며 세미나를 시작했으며, 한 구절씩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첫 강의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소개하며, 2가지 이단사상도 경계하며 소개했다. 삼신론은 삼위의 하나님을 각 다른 분이라는 이단적 사상이며, 여호와의 증인 등이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삼위일체가 동시가 아니라 시간과 장소를 달리하며 다른 역할을 한다는 양태론도 이단 사상이라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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