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50회기 후보 확정 / 회장 박태규, 부회장 이창종과 박마이클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50회기 후보 확정 / 회장 박태규, 부회장 이창종과 박마이클 목사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0-10 02:55

본문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만호 목사)는 10월 9일(월) 오전에 후보서류 심사의 시간을 가지고, 제50회기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c0db8a60acca2e7b2e655d89f423ec9d_1696920896_29.jpg
▲오른쪽부터 선관위원장 이만호 목사, 회장 후보 박태규 목사, 부회장 후보 이창종 목사와 박마이클 목사
 

10월 23일(월)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리는 49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진행된 과정을 통해, 서류를 접수한 회장 후보 1명, 부회장 후보 2명을 모두 통과시켰다. 

 

회장 후보는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 단독이며, 부회장 후보는 이창종 목사(뉴욕동서교회)와 박마이클 목사(뉴욕한마음침례교회)이다(등록순). 평신도 부회장은 관례에 따라 이사장 조동현 장로가 등록을 했으며, 감사는 현재 감사인 김재룡 목사만이 등록했다. 

 

선관위는 후보들이 제출한 서류와 신학교졸업증명, 교단확인, 교회 비영리단체 확인 등의 절차를 가졌다.

 

그리고 감사후보 등록이 없을 경우에도 입법이 필요하다고 입을 보았다. 구체적으로 수준이 낮은 감사입후보를 피하기 위해 다음 총회부터 총회 현장에서 등록하지 않는 감사를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선관위가 추천하여 총회에 상정하며, 신청비도 일부 받기를 기대했다. 

 

한편 선관위는 9일(화) 오전에 기자회견을 가지고 후보들의 소견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선관위는 세칙에 따라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 목사, 법규위원장 허윤준 목사, 교협 총무 류승례 목사와 서기 김홍배 목사 등 4인은 자동위원이다. 증경회장단 2인은 한재홍 목사와 이재덕 목사, 실행위원회 송일권 목사, 특별분과위원회 유상열 목사, 교협이사회 조동현 장로, 평신도 대표 손성대 장로 등 모두 10인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c0db8a60acca2e7b2e655d89f423ec9d_1696920916_55.jpg
▲서류심사후 선관위원들과 후보들
 

c0db8a60acca2e7b2e655d89f423ec9d_1696920916_81.jpg
▲어느 지역보다 어려운, 뉴욕교협의 회장과 부회장이 되기 위한 자격과 필요한 서류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68건 3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3 뉴욕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현장에서는 2023-04-10
<미스터 선샤인>의 주인공 황기환 애국지사 유해 한국 환송 추모식 2023-04-10
2023 열린문 컨퍼런스 주제는 “전통적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 2023-04-08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내년에는 전세계 대상으로 2023-04-05
뉴욕교협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3차 준비기도회 “부활신앙” 2023-04-03
제1회 독실민족 사생대회 “어린 새싹들에게 조국의 의미를 일깨워” 2023-04-02
임형빈 장로의 통 큰 결단 “효(孝) 사상 한미충효재단으로 발전” 2023-04-02
배재학당 뉴욕동창회, 지진 피해돕기 성금 $2,000 뉴욕교협에 전달 2023-04-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월례회, 유원정 사모를 행정간사로 2023-03-31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8주년 경축예배 열려 2023-03-29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2023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 2023-03-29
뉴욕목사회, 5만 달러 지진피해돕기 기금 전달 / 현대 이슬람 세미나도 … 2023-03-27
뉴욕하늘샘교회, 박영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2023-03-27
뉴저지교협 2023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우리교회가 모이는 곳? 2023-03-27
뉴욕교협 2023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우리교회가 모이는 곳은? 2023-03-25
박용규 교수, 2023 애즈베리 부흥 현장 방문 보고서 2023-03-22
전도봉 장군의 <그러나 해병은 영원하다> 출판감사예배 2023-03-22
뉴욕성령대망회 3월 집회 “뉴욕의 모든 성도들의 집회” 2023-03-22
뉴저지 청년연합집회, 미주 청년들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며 2023-03-21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뉴욕선교대회 청사진을 보니... 2023-03-20
뉴욕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23-03-20
커네티컷 한인목사회 정기총회, 회장 조상숙 목사 2023-03-20
문석호 목사 “애즈베리 부흥에 의구심, 좀 더 지켜보아야” 댓글(3) 2023-03-19
이찬수 목사가 NJ 목회자 세미나에서 나눈 7가지 경험과 지혜 2023-03-18
뉴욕목사회와 21희망재단 “교회가 할 일을 대신합니다!” 2023-03-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