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탈퇴 부결관련 필그림교회의 대회 청원 기각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교단탈퇴 부결관련 필그림교회의 대회 청원 기각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5-03 01:35

본문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는 5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북대회 상임사법전권위원회는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가 제출한 교정신청(Remedial Complaint)에 대해 최종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6일 열린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제80차 정기노회에서 필그림교회 교단탈퇴 건이 부결된 후 필그림교회 측은 노회의 결정과정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상회 기관인 동북대회 상임사법전권위원회에 청원한 바 있다.  

 

7a2a18ed5e48f306938b7f2b5dfd129a_1493789694_94.jpg
 

동부한미노회는 보도 자료를 통해 필그림교회가 “노회가 필그림교회의 청원을 다루는 데 있어 변칙(irregularity)과 직무태만(Delinquency)을 저질렀다고 고소했었다”고 설명했다. 또 필그림교회가 교정신청한 내용은 크게 △2015년도에 있었던 노회의 행정전권위원회 파송의 건부터 전부 새롭게 다뤄주기를 요청했고 △2016년 상반기 6개월간의 냉각기 동안 노회는 필그림교회의 교단탈퇴에 유리하도록 협력하지 않았으며 △12월 6일 노회의 모든 진행과 결정은 공정하지 못했고 △노회는 양춘길 목사를 면직시키려고 했다는 내용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동부한미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러나 동북대회 상임사법전권위원회는 동부한미노회가 어느 것 하나 규례서를 범법했거나 교정사건으로 다룰만한 사실이 없다고 명시했고, 그러므로 필그림교회가 요청한 어떤 고소내용이나 구제요청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노회는 모든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해 왔음을 대회가 증명해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부한미노회는 “더욱 중요한 것은, 필그림교회의 교단관계해소 부결의 결정이 미국장로교내 한인교회들에게 대단히 의미 있는 모범적 결정이 되었다는 점이다. 교회 내 성도들이 교단의 정책에 반대한다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으나, 필그림교회라는 이름과 교회의 재산은 교단에 소속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며, 동부한미노회는 그 재산의 신탁자로의 본문을 정확히 지켰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필그림교회 측의 차후 행보에 대한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교단 최상위 기관인 총회에 청원이나 세상 법을 통한 재판 등의 절차의 가능성이 남아있다. 이러한 법적 조치 후에도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한다면 필그림교회는 미국장로교에 잔류하거나 교회재산과 교회이름을 남겨두고 교단을 나가는 최종 선택이 남게 된다.

 

한편 이번 결정을 앞두고 동부한미노회가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제46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정기노회에서 필그림교회 교단탈퇴 부결 이후, 이미 교단탈퇴를 신청했거나 신청할 것이라고 짐작했던 교회들은 전부 신청을 철회하고 교단에 남기로 한 것은 다행한 일”이라고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354건 33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퀸즈소재 한인교회 목사 성폭행혐의로 체포 2010-04-13
뉴욕선교사의 집 확장이전 감사예배 2010-04-13
뉴욕교계 피켓시위, 박옥수씨측과 일촉즉발의 위기속 진행 2010-04-12
뉴욕한민교회 주영광목사 취임식 2010-04-11
[인터뷰] 이길호 목사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 2010-04-09
뉴욕교계, 구원파 박옥수씨 뉴욕활동 적극 저지에 나서 2010-04-08
인기가수 출신 조하문 목사 "가짜신앙에서 깨어나라!" 2010-04-08
2010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평가회 2010-04-08
뉴욕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7개지역에서 열려 2010-04-04
한종은 목사 "개척목회-교회성장과 원칙사이" 2010-04-04
이용걸 목사 "영생장로교회가 큰교회로 축복을 받은 이유" 2010-03-29
뉴욕충신교회 2010 성금요일 성찬예배 2010-04-03
준비위원장 노기송 목사가 말하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와 연합 2010-04-01
조의호 목사의 아들 조한경 목사, 뉴욕한인중앙장로교회 담임으로 2010-03-31
2010년 뉴욕 할렐루야대회 강사 김삼환 목사 2010-03-29
뉴욕장로교회 대형 임직식/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아 2010-03-28
이용걸목사 "내 힘으로 신앙생활 하려말고 은혜의 바다에 잠겨야" 2010-03-28
뮤지컬 - 십자가상의 칠언 2010-03-27
이용걸 목사 "경제적 육체적인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에게" 2010-03-26
브니엘선교회 김명희 선교사 '재난보호 기도 네트워크' 발족 2010-03-25
송만석 장로 "왜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하는가?" 2010-03-24
[인터뷰] '꿈이 있는 교회' 담임 김원재 목사 2010-03-23
뉴욕주는교회(김연수 목사) 플러싱에서 창립예배 2010-03-22
김명욱 기자/김기환 강도사 목사안수 2010-03-21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 공부하며 신선하게 목회한다 2010-03-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