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창립 / 회장 박정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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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7-1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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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지역에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창립 되었다. 뉴저지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지난 6월 20일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발족예배를 드리고 그동안 매주 모임을 가지고 준비해 오던 중 발족위원회에서 명칭과 회칙을 제정하였고, 7월 18일(월) 오전 10시 뉴저지팰팍한인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1부 예배는 장만자 목사의 사회로 김영민 목사가 기도하고 김희순 목사가 성경봉독을 하였으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의철 목사가 설교를 했다. 박에스더 목사의 헌금기도후 이상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순례 목사가 광고후 단체사진 촬영을 했다. 이의철 목사는 설교에서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먼저 하는 모범적인 협의회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2부 회의에서는 발족위원장 김영민 목사의 사회로 임원을 선출했는데 회장에는 만장일치로 박정희 목사가 선출되었고, 총무에는 장만자 목사가, 서기에는 김영민 목사가, 회계에는 김희순 목사가 선출됐다. 초대 회장 박정희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았는데 회원들을 잘 섬겨 모든 회원들이 기도의 용사와 영적인 리더가 되어 이 지역을 복음화하는데 기여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원선출 후 선출된 임원들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한 후 주기도문으로 회의를 마쳤다.
한편 뉴저지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창립이 알려지자, 출범한 뉴저지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에 참가하지 않은 뉴저지 여성 목회자들이 계속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 내용에 따르면 뉴저지 여성 목회자들은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에서 지난 7년간 활동하다 올 1월 뉴저지가 분립하기를 원한다는 사정을 회장에게 알렸으나 거부되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미주여성목 회장 임기가 끝나는 6월에 다시 거론하기로 하고 뉴저지 여성 목사들이 모여 뉴저지 분립을 추진하던중,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총회가 열리는 날 참가하지 않고 4명의 뉴저지 여성 목회자들이 모두의 동의 없이 뉴저지 여성목 발족예배를 드렸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저지가 하나 되어 나가도록 하기위해 다시 뉴저지 여성목회자협의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만남을 가졌지만 대화를 거부하고 뉴저지 여성 목회자 회원들의 과반수도 되지 않은 인원들이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총회를 열었다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부 예배는 장만자 목사의 사회로 김영민 목사가 기도하고 김희순 목사가 성경봉독을 하였으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의철 목사가 설교를 했다. 박에스더 목사의 헌금기도후 이상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순례 목사가 광고후 단체사진 촬영을 했다. 이의철 목사는 설교에서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먼저 하는 모범적인 협의회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2부 회의에서는 발족위원장 김영민 목사의 사회로 임원을 선출했는데 회장에는 만장일치로 박정희 목사가 선출되었고, 총무에는 장만자 목사가, 서기에는 김영민 목사가, 회계에는 김희순 목사가 선출됐다. 초대 회장 박정희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았는데 회원들을 잘 섬겨 모든 회원들이 기도의 용사와 영적인 리더가 되어 이 지역을 복음화하는데 기여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원선출 후 선출된 임원들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한 후 주기도문으로 회의를 마쳤다.
한편 뉴저지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창립이 알려지자, 출범한 뉴저지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에 참가하지 않은 뉴저지 여성 목회자들이 계속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 내용에 따르면 뉴저지 여성 목회자들은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에서 지난 7년간 활동하다 올 1월 뉴저지가 분립하기를 원한다는 사정을 회장에게 알렸으나 거부되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미주여성목 회장 임기가 끝나는 6월에 다시 거론하기로 하고 뉴저지 여성 목사들이 모여 뉴저지 분립을 추진하던중,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총회가 열리는 날 참가하지 않고 4명의 뉴저지 여성 목회자들이 모두의 동의 없이 뉴저지 여성목 발족예배를 드렸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저지가 하나 되어 나가도록 하기위해 다시 뉴저지 여성목회자협의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만남을 가졌지만 대화를 거부하고 뉴저지 여성 목회자 회원들의 과반수도 되지 않은 인원들이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총회를 열었다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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