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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선교회 2009 "연합 청지기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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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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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선교회(회장 박마이클 목사)가 주최한 "연합 청지기 세미나"가 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에서 2월1일(주일) 오후 5시에 열렸다.

세미나는 사회 김원기 목사(베데스다교회), 찬양 베데스다교회 찬양팀, 기도 김석형 목사(롱아일랜드 성결교회), 찬양 베데스다교회와 새언약교회성가대, 세미나 특강 선우권목사(수지제자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선우 목사는 욥42:1-9의 말씀을 본문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을때 남자들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고, 자녀에게 어려움이 있을때는 여자들은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목회는 한사람의 의인을 키우는 것이며 한사람의 의인이 있으면 복을 받는다" 라며 "올바른 청지기는 어려움이 오더라도 하나님앞에 자신을 돌아보아 섬기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제직의 사명을 강조하며 "제일 훌륭한 제직은 전도하는 제직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고는 전도이다" 라고 말하며, "역사의 주인공은 의인이며 꼭 필요한 한사람의 의인이 내가 되야 한다" 라고 사명을 일깨워 주었다.

김경훈 형제(한마음침례교회)의 비올라연주, 헌금기도 김윤철 목사(뉴욕성산루터교회), 축도 정춘석 목사(뉴욕그리스도의교회)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바울선교회는 한달에 한번씩 모여서 선교사들과 지역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친교하면서 주님의 나라 확장에 협력 사업을 하고 있다.  2008년도 회장은 김원기 목사였으며, 2009년도 회장은 박마이클 목사가 됐다.

새롭게 회장이된 박마이클 목사는 인터뷰에서 "2009년도에는 지금까지 돕고있던 선교지에서 추가로 2-3곳을 더 선정하여 도울 것" 이라며 "매월 모임때마다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를 하고 올해는 선교지를 직접 방문하며 또한 선교사를 뉴욕으로 초청하여 위로회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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