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 정기총회, 회장 김영환 목사/부회장 이희선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전도협 정기총회, 회장 김영환 목사/부회장 이희선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9-02-02 00:00

본문

뉴욕전도협의회는 5차 정기총회를 2월 2일(월) 오전 9시 새언약교회(이희선 목사)에서 열었다. 1부 예배는 사회 이희선 목사(총무), 기도 이성헌 목사, 설교 오태환 목사(회장), 광고 허윤준 목사(서기), 축도 안창의 목사(고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태환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자)빌2:5-11)"이라는 제목으로 회장으로서 마지막 말씀을 전했다.

전도협 창립멤버인 오 목사는 "전도협은 5년전에 소수의 목사에 의해 전도를 위해 만들어졌다. 전도협은 예수의 정신을 품는 모임이 되어야 한다. 정치에 오염되지 않는 전도를 위한 전도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도협은 나의 이기적인 것을 버리고 성령안에서 하나되기를 힘쓰야 한다. 인격이 있으며, 겸손하고, 섬기기를 힘쓰며, 복음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면 좋겠다. 전도협이 예수마음을 가지고 일어나 뉴욕복음화의 초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부 회의는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무 이희선 목사가 사업보고를 했다. 지난회기 뉴욕전도협의회는 매월 회원교회를 돌며 월례모임을 가졌으며, 이광복 목사 초청 전도훈련 연합성회, 북미원주민 신학교 건립을 위한 음악회, 성탄절 목회자 가족수양회, 운영이사회 빌리그램 본부방문등 사업을 펼쳤다. 특히 정춘석 목사(고문)는 빌리그램본부 방문을 성과를 보고했다.

회계 김영환 목사가 회계보고를 했다. 수입보고를 통해 총회비 4,080불과 이월금 1,742불등 5,822불을 수입으로 해서 5,018불을 지출하여 765불을 잔액으로 남겼다. 회계보고후 임원이 관련된 기관후원은 공평성 문제가 있으며 차후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부회장 정진호 목사가 개인사정으로 부회장을 사퇴했으므로, 총회에서 회장과 부회장을 모두 선출토록 했다. 이날 참가한 정진호 목사는 건강상의 문제로 보스톤에서 안식년을 가진다고 인사했다.

추천이 없는 무기명 투표를 통해 회장선출이 먼저 진행됐다. 차점자를 부회장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법대로 하자는 안이 채택되어 회장을 먼저 선출하고 이어 부회장을 선출토록 했다.

3분의 2표를 얻어야 되는 회장투표가 진행됐다. 첫투표에서 김영환 목사 9표, 이희선 목사 6표를 얻었으나 3분의 2가 안되므로 재투표를 했다. 2번째 투표에서 김영환 목사 10표, 이희선 목사 5표로 김영환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은 투표없이 만장일치로 이희선 목사를 박수로 선출했다.

회장으로 당선된 김영환 목사는 일성으로 "전도하는 협회라는 인식을 주기위해 기도하며 일을 많이 하겠다. 이희선 목사가 순서적으로는 회장을 해야 했다. 능력있는 분이므로 협조가 사역을 위해 꼭 필요하다. 회장나오려고 마음먹고 기도했다. 부족하지만 전도협을 열심히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쟁점이 되었던 뉴욕전도대학은 뉴욕전도협의회 산하에 있지만 운영은 독립적으로 하기로 했다. 전도대학은 3대회장인 김수태 목사가 설립했으며, 김목사가 회장당시 전도협과 합쳐졌다.

뉴욕전도협은 권순원, 송일권, 김연규, 박헌영, 김영환, 김혜택, 김희복, 노기송, 박마이클, 박성원, 손한권, 신현택, 정순원, 정진호, 정춘석, 지교찬, 안창의, 양승호, 오태환, 이만호, 이성헌, 이지용, 이희선, 최창섭, 허윤준, 황영진 목사등 26명이 회원으로 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1건 33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피부색을 초월하여 손을 잡고 찬양하는 에벤에셀선교교회 2009-05-04
신현택 목사, 청소년 위한 간증집회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2009-05-02
김영대 작가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기독문화를 창조하라" 2009-05-01
유기성 목사 "십자가의 도, 하나님의 능력" 2009-04-30
뉴욕예일장로교회, 박태경 목사 초청 성회 "은혜로운 사람" 2009-04-29
이계선 목사 "대형교회가 망해야 한국교회가 산다" 발간 댓글(1) 2009-04-29
2009년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 2009-04-29
제24회 아르헨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 - 도전과 결단, 은혜의 시간 2009-04-29
국제선교협회 장애인의날 - 회장단 취임/대통령 봉사상 시상식 2009-04-27
뉴저지 리버사이드교회 이승한 목사, 헌당예배 마치고 사임 2009-04-27
문화와 선교가 만나 성황 - 미전도종족을 위한 선교대회 2009-04-27
도시천사 김수웅 장로 "성공하는 사람의 영적원리" 2009-04-26
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 목사) 두가지 비전 가지고 창립예배 2009-04-26
뉴욕새교회, 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배 /곽선희 목사 설교 2009-04-26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 "듣는 순간 변하는 말씀의 능력" 2009-04-25
곽선희 목사 "김치만 먹는 개에서 신앙인이 배워야 할 교훈" 2009-04-25
가정교회 사모들 "어떻게 목사를 잘 내조할 것인가?" 2009-04-24
김원기 목사 "30년목회를 회개하고 종교혁명 가정교회 전도자로" 2009-04-23
최영기 목사 "가정교회 도입이전 목사의 의식변화가 먼저" 2009-04-23
영혼구원 가정교회 컨퍼런스 폐막 - 우리의 VIP는 불신자 2009-04-23
NYTS 도시천사상 한국 CBMC 중앙회장 김수웅 장로 수상 2009-04-22
최영기 목사, 한인교회 영어회중 다민족으로 나가야 2009-04-22
안관현 목사, 제자훈련에서 가정교회로 정착하고 인정받기 까지 2009-04-22
가정교회 목회자들의 릴레이 "나는 이렇게 가정교회를 정착시켰다" 2009-04-22
가정교회 컨퍼런스 "개척부터 가정교회로 시작한다" 2009-04-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