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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할렐루야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어디를 바라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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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6-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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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연합행사인 2017 할렐루야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가 6월 1일(목) 오전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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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인도 김희복 목사(대회 준비위원장), 기도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 설교 조원태 목사(이민자보호교회 테스크포스 위원장), 통성기도, 광고 최현준 목사(서기), 축도 김정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통성기도 순서에서 한석진 목사(리틀넥 지역장)는 미국과 조국을 위해, 김주열 장로(감사)는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해, 김영환 목사(사회분과)가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진 대회 준비과정 소개는 회장 김홍석 목사와 준비위원장 김희복 목사의 인사, 총무 임병남 목사 대회 진행과정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안창의 목사(증경회장)의 식사기도후 친교가 진행됐다.

 

회장 김홍석 목사는 “대회가 한 달여 남았다”라며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또 행사분과위원장인 김희복 목사를 대회 준비위원장으로 하여 인원동원과 재정협조를 위해 김영환 목사와 전희수 목사가 돕는 형태로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주에는 서기 최현준 목사가 한국에 나가 강사와 만났는데 강사는 대회참가 준비를 마쳤다고 소개했다.

 

대회 준비위원장 김희복 목사는 회원들의 기도와 협조를 부탁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서는 목사들의 가슴에 대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먼저 있어야 교인들에게 퍼져 나갈 수 있고 강조했다. 그리고 개교회 이기주의를 버리고 연합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총무 임병남 목사는 개혁을 슬로건을 내건 43회기 개혁의 클라이맥스는 할렐루야대회라며  대회를 통해 “어디를 바라보느냐”라는 시각의 변화가 개혁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세상과 믿지 않는 사람을 바라보아야 한다”며 대회 주제도 이와 연관하여 정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처음에는 지역행정체제를 통해 대회를 치르려고 했지만 열심히 하는 지역도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지역도 있어 계획을 조금 수정했다고 말했다. 다음 기도회에는 대회 표어와 포스터, 큰 규모만이 아니라 작은 규모의 교회들도 참여할 수 있는 대회조직 등이 발표된다고 소개했다.

 

3차 준비기도회는 6월 15일(목)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 4차 준비기도회는 6월 29일(목)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에서 열리며, 본 할렐루야대회는 7월 7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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