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부회장 선거, 김전 목사와 이만호 목사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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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9-3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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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창섭 목사)는 9월 30일(금) 오전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선관위 모임을 가지고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회장 후보는 현 부회장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 목사 부회장 후보 김전 목사(뉴욕대한교회)와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평신도 부회장 후보 이상호 안수집사(뉴욕성결교회), 감사 후보 김영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이다(가나다순).
▲총회 및 입후보 공고(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회장 후보에는 지난해와 같은 2파전으로 김전 목사와 이만호 목사가 선거를 치루게 됐다. 이만호 목사는 지난해 부회장 선거에서 초유의 1표 차이로 낙선하여 이번 선거의 결과에 관심을 끌고 있다. 김전 목사는 지난해에도 출마했으나 임실행위원 경험이 없어 서류심사에서 탈락했으며, 올해 42회기에서 노인분과 위원장을 맡아 자격을 얻어 다시 출마를 하게 됐다. 80대 중반이 넘는 고령이라는 점과 자신의 재산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사역에 사용하겠다는 출마소견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전 목사의 출마소견중 특징적인 것은 △뉴욕할렐루야대회를 (한국 강사의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교협 자체의 능력으로 한다 △교협의 행사와 사업의 혜택이 전체 회원교회에게 가도록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부의 축복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사역에 사용한다 등이다.
이만호 목사의 출마소견중에는 ‘교협이 힘든 교회의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항목이 특징적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억울한 일을 당한 교회에 전문 법률 자문을 지원 △공동묘지 공유화 △교회방문자 호텔 자매결연 소개 △1.5세-2세들에게 장학금 지원 △결혼문제 해결전문 프로그램 △가정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노인문제와 노인복지에 관심 등이다.
김전 목사 출마소견서
뉴욕교협은 헌법에 의해 조직된 자치기관임으로 본인은 회원으로서 본 헌법에 따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회장단 입후보로 부회장에 당선된다면 본 헌법을 회장과 더불어 수호하고 회원의 사표로서 본이 되겠다. 따라서 본회의 법 재 3조의 목적을 수행하겠다. 아울러 제 8조 임무의 제 2장을 충실히 이행하기위해 아래와 같은 사역들을 위해 저의 힘을 다해 돕겠다.
1. 뉴욕할렐루야대회를 교협 자체의 능력으로 하도록 힘을 모은다.
2. 한인 2세들의 신앙과 주류사회의 정착을 위해 양육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3. 교협재정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회원교회들의 연합사역을 확대하고 미자립 교회들의 자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는다.
4. 교협의 행사와 각종 사업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전체 회원교회에게 그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한다.
5. 하나님께서 주신 부의 축복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사역에 사용한다.
이만호 목사 출마소견서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교협 산하 증경회장님들과 여러 목사님들, 그리고 교회대표 총대님들의 사랑과 교훈에 감사드린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은혜로 복음화, 성령화, 성시화하여 영적으로 동포사회를 개혁 주도하여 이끌며 교협의 위상을 높이도록 힘쓰겠다.
2. 영적, 신학적, 도덕적인 올바른 목회자의 교양과 품위를 항상 유지하기위해 영적 세미나와 영성을 위한 갱신기도회를 자주 개최하겠다.
3. 교협이 나서 연합선교체제를 구축하고 선교훈련을 하여 연합선교의 모범을 보이겠다.(청소년선교, 실버미션선교, 해외선교, 선교지원금)
4. 할렐루야대회 활성화를 위해 선교강국인 한국의 교협 리더로 다민족을 품고 1.5세와 2세까지도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영적축제를 만들도록 프로젝트 개선 및 보완하여 진행한다.
5. 교협이 힘든 교회의 버팀목이 되어 예수사랑을 실천한다.
- 억울한 일을 당한 교회에 전문 변호, 민원 법규 자문을 해 준다.
- 공동묘지 공유화
- 교회방문자 호텔 자매결연 소개
- 장학금 지원으로 1.5세-2세들에게 삶의 용기를 준다
- 결혼문제 해결전문 프로그램 네트워킹하여 돕는다(총각, 처녀, 미혼모)
- 가정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를 두어 돕는다(가정치유, 심리상담)
- 교회내 노인문제를 교협차원에서 노인복지를 마련하여 봉사(죽음준비학교,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웃음치료, 건강프로그램 개발, 훈련극대화)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총회 및 입후보 공고(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회장 후보에는 지난해와 같은 2파전으로 김전 목사와 이만호 목사가 선거를 치루게 됐다. 이만호 목사는 지난해 부회장 선거에서 초유의 1표 차이로 낙선하여 이번 선거의 결과에 관심을 끌고 있다. 김전 목사는 지난해에도 출마했으나 임실행위원 경험이 없어 서류심사에서 탈락했으며, 올해 42회기에서 노인분과 위원장을 맡아 자격을 얻어 다시 출마를 하게 됐다. 80대 중반이 넘는 고령이라는 점과 자신의 재산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사역에 사용하겠다는 출마소견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전 목사의 출마소견중 특징적인 것은 △뉴욕할렐루야대회를 (한국 강사의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교협 자체의 능력으로 한다 △교협의 행사와 사업의 혜택이 전체 회원교회에게 가도록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부의 축복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사역에 사용한다 등이다.
이만호 목사의 출마소견중에는 ‘교협이 힘든 교회의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항목이 특징적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억울한 일을 당한 교회에 전문 법률 자문을 지원 △공동묘지 공유화 △교회방문자 호텔 자매결연 소개 △1.5세-2세들에게 장학금 지원 △결혼문제 해결전문 프로그램 △가정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노인문제와 노인복지에 관심 등이다.
김전 목사 출마소견서
뉴욕교협은 헌법에 의해 조직된 자치기관임으로 본인은 회원으로서 본 헌법에 따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회장단 입후보로 부회장에 당선된다면 본 헌법을 회장과 더불어 수호하고 회원의 사표로서 본이 되겠다. 따라서 본회의 법 재 3조의 목적을 수행하겠다. 아울러 제 8조 임무의 제 2장을 충실히 이행하기위해 아래와 같은 사역들을 위해 저의 힘을 다해 돕겠다.
1. 뉴욕할렐루야대회를 교협 자체의 능력으로 하도록 힘을 모은다.
2. 한인 2세들의 신앙과 주류사회의 정착을 위해 양육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3. 교협재정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회원교회들의 연합사역을 확대하고 미자립 교회들의 자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는다.
4. 교협의 행사와 각종 사업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전체 회원교회에게 그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한다.
5. 하나님께서 주신 부의 축복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사역에 사용한다.
이만호 목사 출마소견서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교협 산하 증경회장님들과 여러 목사님들, 그리고 교회대표 총대님들의 사랑과 교훈에 감사드린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은혜로 복음화, 성령화, 성시화하여 영적으로 동포사회를 개혁 주도하여 이끌며 교협의 위상을 높이도록 힘쓰겠다.
2. 영적, 신학적, 도덕적인 올바른 목회자의 교양과 품위를 항상 유지하기위해 영적 세미나와 영성을 위한 갱신기도회를 자주 개최하겠다.
3. 교협이 나서 연합선교체제를 구축하고 선교훈련을 하여 연합선교의 모범을 보이겠다.(청소년선교, 실버미션선교, 해외선교, 선교지원금)
4. 할렐루야대회 활성화를 위해 선교강국인 한국의 교협 리더로 다민족을 품고 1.5세와 2세까지도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영적축제를 만들도록 프로젝트 개선 및 보완하여 진행한다.
5. 교협이 힘든 교회의 버팀목이 되어 예수사랑을 실천한다.
- 억울한 일을 당한 교회에 전문 변호, 민원 법규 자문을 해 준다.
- 공동묘지 공유화
- 교회방문자 호텔 자매결연 소개
- 장학금 지원으로 1.5세-2세들에게 삶의 용기를 준다
- 결혼문제 해결전문 프로그램 네트워킹하여 돕는다(총각, 처녀, 미혼모)
- 가정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를 두어 돕는다(가정치유, 심리상담)
- 교회내 노인문제를 교협차원에서 노인복지를 마련하여 봉사(죽음준비학교,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웃음치료, 건강프로그램 개발, 훈련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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