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벽별장로교회, 김은수 목사 초청 추계 부흥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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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6-09-2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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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벽별장로교회(정기태 목사)는 9월 23일(금) 저녁부터 3일간 추계 부흥사경회를 열었다. "회복과 재헌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성회의 강사는 김은수 목사. 김 목사는 RTS 교수를 거쳐 현재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 원장과 국제교회재활성화 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새벽별장로교회 성회에는 정기태 목사가 졸업한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동문 목회자들이 참가하여 순서를 맡거나 같이 말씀을 들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동문들은 동문들이 목회하는 교회의 행사마다 서로 참가하여 힘을 보태주며 서로 아름다운 합력의 선을 보여 뉴욕교계의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도 이종태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으며, 박종원 목사가 축도를 했다. 또 정인수 목사 부부도 참가했다.
▲강사 김은수 목사
김은수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성회의 주제인 회복과 재헌신은 그 누구의 문제도 아니라 자신이 고민했던 문제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위해서는 회복되어야 하고 진정한 회복이 있어야 헌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은수 목사는 첫날 시편 42:5를 본문으로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척박한 삶의 환경속에서 승리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로,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있다고 강조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김은수 목사가 말씀을 통해 전하고 싶은 것은 아무리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도 목회의 현장에서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어려움 때문에 낙심하고 불안해 지기 마련인데, 그 근본적인 해결책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에 소망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30여 년 전에 한인들이 거의 없는 선교지에 파송된 선배목사를 위로할 때 오히려 충격적으로 들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배는 “힘들기는 뭐... 사람이 많이 있을 때는 사람이 보여서 하나님이 안보이더니, 사람이 없으니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하네...”라고 말했다. 김은수 목사는 다 하나님을 바라본다고 하는데 진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가를 물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현실을 바라볼 것인가, 아니면 현실과 상황과 문제를 하나님의 목적과 영광을 위해 통치해가시고 지금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것인가 하는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이라고 강조했다.
김은수 목사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왜 낙심하고 불안해하는가를 설명했다. 김 목사는 “그것은 먼저 인간이 가진 연약함 때문이다. 그리고 옛사람을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마귀의 공격 때문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바라본다고 하지만 상황이 더 크게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바울이 고난가운데에서도 감사와 찬송가운데 살 수 있었던 비결은 날마다 자신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저는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목회나 삶의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여러분들은 과연 사람이 보이는가 하나님이 보이는가?”를 물었다.
김은수 목사는 삶속에서 만나는 상황속에서 낙심하고 불안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하며 모든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상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환경-인간관계나 사업 등은 변하기 마련이지만 하나님은 불변하시기에 하나님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소망을 두면 같은 상황에도 낙심하고 불안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와 찬송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환경을 바꾸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기복주의적이며,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소망을 두니 어떤 환경에서도 찬송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평강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시고 하신 첫 말씀이 평강이 있으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김은수 목사는 “예수님을 믿으면 행복(Happiness)해진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평강(Peace)해진다. 그래서 이 말씀을 받은 제자들은 순교했다. 세상과 환경이 그들의 평강을 빼앗을 수 없었다. 물론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환경도 변경시켜 주시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전능하신 손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기에 평강해지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결론적으로 김은수 목사는 “믿는 사람도 삶속에서 많은 어려운 현실을 만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상황 가운데 누구를 바라보는가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주님을 바라보는가 아니면 환경을 바라보는가. 환경을 바라보면 낙심을 할 수밖에 없다. 환경은 변한다. 내가 아무리 믿는 사람도 변한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문제를 처리하면 낙담할 수밖에 없다. 문제해결의 근거를 사실에 두지 않고 개인의 감정에 두면 오래가지 못한다. 하나님의 객관적이고 전능하신 말씀위에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그 하나님은 오늘도 홍해를 가르시는 분이시고 오늘도 여리고성을 무너트리는 분이시고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바로 알고 믿는다면, 그 하나님께 소망을 둔다면 우리는 많은 문제 가운데에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고 찬송할 수 있다. 이 찬송을 뺏어가는 것은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환경을 바라보는 것이다. 주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주님만이 주시는 뜨거운 감사와 평강이 함께 한다”고 말씀을 마치고 찬송과 기도를 인도했다.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 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첫날 성회는 뜨거운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끝까지 감격과 눈물이 있는 집회였다. 특송을 한 수영로교회 임혜경 집사는 눈물을 흘리며 3천명이 모인 교회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뉴욕새벽별장로교회 집회는 토요일 저녁 8시, 주일 오전 11시에 계속 열리며, 주소는 45-16 162 St, Flushing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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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벽별장로교회 성회에는 정기태 목사가 졸업한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동문 목회자들이 참가하여 순서를 맡거나 같이 말씀을 들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동문들은 동문들이 목회하는 교회의 행사마다 서로 참가하여 힘을 보태주며 서로 아름다운 합력의 선을 보여 뉴욕교계의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도 이종태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으며, 박종원 목사가 축도를 했다. 또 정인수 목사 부부도 참가했다.
▲강사 김은수 목사
김은수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성회의 주제인 회복과 재헌신은 그 누구의 문제도 아니라 자신이 고민했던 문제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위해서는 회복되어야 하고 진정한 회복이 있어야 헌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은수 목사는 첫날 시편 42:5를 본문으로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척박한 삶의 환경속에서 승리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로,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있다고 강조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김은수 목사가 말씀을 통해 전하고 싶은 것은 아무리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도 목회의 현장에서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어려움 때문에 낙심하고 불안해 지기 마련인데, 그 근본적인 해결책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에 소망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30여 년 전에 한인들이 거의 없는 선교지에 파송된 선배목사를 위로할 때 오히려 충격적으로 들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배는 “힘들기는 뭐... 사람이 많이 있을 때는 사람이 보여서 하나님이 안보이더니, 사람이 없으니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하네...”라고 말했다. 김은수 목사는 다 하나님을 바라본다고 하는데 진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가를 물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현실을 바라볼 것인가, 아니면 현실과 상황과 문제를 하나님의 목적과 영광을 위해 통치해가시고 지금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것인가 하는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이라고 강조했다.
김은수 목사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왜 낙심하고 불안해하는가를 설명했다. 김 목사는 “그것은 먼저 인간이 가진 연약함 때문이다. 그리고 옛사람을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마귀의 공격 때문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바라본다고 하지만 상황이 더 크게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바울이 고난가운데에서도 감사와 찬송가운데 살 수 있었던 비결은 날마다 자신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저는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목회나 삶의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여러분들은 과연 사람이 보이는가 하나님이 보이는가?”를 물었다.
김은수 목사는 삶속에서 만나는 상황속에서 낙심하고 불안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하며 모든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상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환경-인간관계나 사업 등은 변하기 마련이지만 하나님은 불변하시기에 하나님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소망을 두면 같은 상황에도 낙심하고 불안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와 찬송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환경을 바꾸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기복주의적이며,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소망을 두니 어떤 환경에서도 찬송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평강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시고 하신 첫 말씀이 평강이 있으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김은수 목사는 “예수님을 믿으면 행복(Happiness)해진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평강(Peace)해진다. 그래서 이 말씀을 받은 제자들은 순교했다. 세상과 환경이 그들의 평강을 빼앗을 수 없었다. 물론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환경도 변경시켜 주시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전능하신 손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기에 평강해지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결론적으로 김은수 목사는 “믿는 사람도 삶속에서 많은 어려운 현실을 만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상황 가운데 누구를 바라보는가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주님을 바라보는가 아니면 환경을 바라보는가. 환경을 바라보면 낙심을 할 수밖에 없다. 환경은 변한다. 내가 아무리 믿는 사람도 변한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문제를 처리하면 낙담할 수밖에 없다. 문제해결의 근거를 사실에 두지 않고 개인의 감정에 두면 오래가지 못한다. 하나님의 객관적이고 전능하신 말씀위에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그 하나님은 오늘도 홍해를 가르시는 분이시고 오늘도 여리고성을 무너트리는 분이시고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바로 알고 믿는다면, 그 하나님께 소망을 둔다면 우리는 많은 문제 가운데에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고 찬송할 수 있다. 이 찬송을 뺏어가는 것은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환경을 바라보는 것이다. 주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주님만이 주시는 뜨거운 감사와 평강이 함께 한다”고 말씀을 마치고 찬송과 기도를 인도했다.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 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첫날 성회는 뜨거운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끝까지 감격과 눈물이 있는 집회였다. 특송을 한 수영로교회 임혜경 집사는 눈물을 흘리며 3천명이 모인 교회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뉴욕새벽별장로교회 집회는 토요일 저녁 8시, 주일 오전 11시에 계속 열리며, 주소는 45-16 162 St, Flushing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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