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카자흐스탄 선교 - 8살에서 80세까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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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9-07-0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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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주일) 오후 3시 카자흐스탄 연합선교팀 101명이 교회를 떠났다. 이들은 7월 18일 뉴욕으로 돌아온다.
2차에 걸쳐 140여명 20개 팀은 33개 무슬림 마을로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크라이나 수도주변의 마을에서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번 선교팀의 최고연장자는 80세인 김태숙(뉴욕충신교회) 권사이다. 카자흐스탄은 거리와 환경적인 면에서 노인들에게 쉬운 곳이 아니다. 하지만 김 권사는 4년째 카자흐스탄 선교를 하고 있다.
김 권사는 "하나님이 부르시기전 건강한 몸으로 계속 선교에 보내주시면 감사할 뿐"이라며 "하나님이 선교를 통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체험한다"고 말했다.
"대단하다"는 기자의 말에 김 권사는 "내가 대단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대단하시다. 힘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나를 선교지에 보내주신 하나님이 대단하시다"고 대답했다.
최연소로는 8세 강예은양(뉴욕충신교회)이다. 장로를 아버지로 전도사를 어머니로 둔 예은양은 스스로 이번 선교에 참가하기를 원해 엄마와 함께 선교에 참가하게 됐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2차에 걸쳐 140여명 20개 팀은 33개 무슬림 마을로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크라이나 수도주변의 마을에서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번 선교팀의 최고연장자는 80세인 김태숙(뉴욕충신교회) 권사이다. 카자흐스탄은 거리와 환경적인 면에서 노인들에게 쉬운 곳이 아니다. 하지만 김 권사는 4년째 카자흐스탄 선교를 하고 있다.
김 권사는 "하나님이 부르시기전 건강한 몸으로 계속 선교에 보내주시면 감사할 뿐"이라며 "하나님이 선교를 통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체험한다"고 말했다.
"대단하다"는 기자의 말에 김 권사는 "내가 대단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대단하시다. 힘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나를 선교지에 보내주신 하나님이 대단하시다"고 대답했다.
최연소로는 8세 강예은양(뉴욕충신교회)이다. 장로를 아버지로 전도사를 어머니로 둔 예은양은 스스로 이번 선교에 참가하기를 원해 엄마와 함께 선교에 참가하게 됐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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