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G-KODIA, 한인 청소년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출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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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ㆍ2016-10-0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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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G-KODIA 기독교교육연구소(공동대표 노승환 목사, 이학준 박사)가 이민교회 한인 청소년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Living Faithfully”를 발간했다. 이번 출간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지난 2012년 12월에 시작되어 3년 8개월에 걸쳐 진행된 북미주 청소년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개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는 것이다.
▲오른쪽부터 이학준 박사와 노승환 목사
북미주 이민사회에서 살아가는 한인 청소년들이 겪는 경험과 신앙적 고민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가 없음을 가슴 아파하며 시작된 이 교재개발 프로젝트는 캐나다 KODIA 기독교육연구소와 미국 G2G 기독교교육연구소가 합심하여 시작하고 진행했다. 그러던 중 두 연구소는 공동의 목적을 공유하며 더욱 활발한 사역을 함께 추진하고자 지난 5월 13일 미국 LA에서 통합식을 가졌다. 이번 출간된 교재는 4년여 프로젝트의 마지막 시리즈이자 통합된 연구소에서 출간된 첫 번째 교재라는 의의를 지닌다.
이번 출간된 3년차 교재 “Living Faithfully” (신실하게 하는 삶, 총 34과)은 학생용과 교사용(영어)로 출간되었으며, 학부모를 위한 교재 “함께 걷는 부모” (총 8과, 한글)로 함께 선을 보였다.
“Living” 시리즈로도 불리는 학생/교사용 교재는 그동안 영어판과 한글판 두 가지로 출간이 되었는데 1년차 교재는 “Living Between”(영어판)과 “사이에서 사는 삶”(한글판), 2년차 교재는 “Living Together”(영어판)과 “함께 사는 삶”(한글판)이다. 각 교재는 32-34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출간된 교재까지 총 100과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부모용 교재는 1년차 “사다리가 되어 주는 부모”와 2년차 “친구가 되어주는 부모”, 그리고 이번 발간된 “함께 걷는 부모”까지 총 3권이 발간되었는데 각 주제는 청소년 교재에서 중요한 주제를 발췌하여 학부모를 위한 성경공부로 각색하였다.
4C (Christ, Community, Competence, Culture) 원리를 중심으로 집필된 교재 시리즈는 이민사회 청소년들이 겪는 신앙의 문제뿐만 아니라, 한인 정체성과 문화적 정체성의 문제, 그리고 그들이 접하는 다양한 신학적, 윤리적 문제를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성경적으로 접근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과 미국 주류 사회를 배경으로 출판된 교재들이 담아 내지 못하는 2세들의 신앙 정체성과 문화적 경험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본 교재는 북미주 1.5세와 2세 청소년 전문가들을 집필진으로 구성, 좀더 현실적인 교재로 만들기 위해 애써왔다.
이민교회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설립된 G2G-KODIA 기독교교육연구소는 교재개발 외에도 연구개발, 목회자워크숍, 기독학부모 세미나 및 성경공부, 타지역 지역교회 교사세미나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교재구입 및 세미나 문의는 G2G-KODIA 기독교교육연구소 (g2gcec@gmail.com)로 하면 된다. 연구소 홈페이지(g2gcenter.org)에서 더 많은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오른쪽부터 이학준 박사와 노승환 목사
북미주 이민사회에서 살아가는 한인 청소년들이 겪는 경험과 신앙적 고민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가 없음을 가슴 아파하며 시작된 이 교재개발 프로젝트는 캐나다 KODIA 기독교육연구소와 미국 G2G 기독교교육연구소가 합심하여 시작하고 진행했다. 그러던 중 두 연구소는 공동의 목적을 공유하며 더욱 활발한 사역을 함께 추진하고자 지난 5월 13일 미국 LA에서 통합식을 가졌다. 이번 출간된 교재는 4년여 프로젝트의 마지막 시리즈이자 통합된 연구소에서 출간된 첫 번째 교재라는 의의를 지닌다.
이번 출간된 3년차 교재 “Living Faithfully” (신실하게 하는 삶, 총 34과)은 학생용과 교사용(영어)로 출간되었으며, 학부모를 위한 교재 “함께 걷는 부모” (총 8과, 한글)로 함께 선을 보였다.
“Living” 시리즈로도 불리는 학생/교사용 교재는 그동안 영어판과 한글판 두 가지로 출간이 되었는데 1년차 교재는 “Living Between”(영어판)과 “사이에서 사는 삶”(한글판), 2년차 교재는 “Living Together”(영어판)과 “함께 사는 삶”(한글판)이다. 각 교재는 32-34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출간된 교재까지 총 100과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부모용 교재는 1년차 “사다리가 되어 주는 부모”와 2년차 “친구가 되어주는 부모”, 그리고 이번 발간된 “함께 걷는 부모”까지 총 3권이 발간되었는데 각 주제는 청소년 교재에서 중요한 주제를 발췌하여 학부모를 위한 성경공부로 각색하였다.
4C (Christ, Community, Competence, Culture) 원리를 중심으로 집필된 교재 시리즈는 이민사회 청소년들이 겪는 신앙의 문제뿐만 아니라, 한인 정체성과 문화적 정체성의 문제, 그리고 그들이 접하는 다양한 신학적, 윤리적 문제를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성경적으로 접근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과 미국 주류 사회를 배경으로 출판된 교재들이 담아 내지 못하는 2세들의 신앙 정체성과 문화적 경험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본 교재는 북미주 1.5세와 2세 청소년 전문가들을 집필진으로 구성, 좀더 현실적인 교재로 만들기 위해 애써왔다.
이민교회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설립된 G2G-KODIA 기독교교육연구소는 교재개발 외에도 연구개발, 목회자워크숍, 기독학부모 세미나 및 성경공부, 타지역 지역교회 교사세미나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교재구입 및 세미나 문의는 G2G-KODIA 기독교교육연구소 (g2gcec@gmail.com)로 하면 된다. 연구소 홈페이지(g2gcenter.org)에서 더 많은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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