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한규삼 목사 초청 가을특별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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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6-10-2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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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는 강 건너 뉴저지초대교회 한규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10월 28일 금요일 저녁과 다음 날 새벽에 가을특별성회를 열었다. 특별히 설교 후에는 김성국 목사의 인도로 토요일 열리는 어린이 전도축제와 주일 열리는 장로투표를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요일 저녁 집회에서 한규삼 목사는 빌립보서 1:9-11을 본문으로 “바울의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해지기를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기를 △의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라는 바울의 기도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멘넷은 가장 마지막 부분 ‘의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기도하는 것에 대한 설교내용을 나눈다. 한규삼 목사는 하늘나라에 가면 하나님이 무엇을 물어 보실 것인지 그리고 천국 가는 준비물 3가지 등 그리스도인이라면 귀가 활짝 열릴 주제의 말씀을 통해 교리적인 문제를 실질적인 신앙으로 다루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김성국 목사가 신학과 신앙의 깊은 곳을 다룬 설교에 감사를 돌린 한규삼 목사
의의 열매는 성경에 굉장히 중요한 핵심이다. 의는 요약하면 특히 학문적으로 요약하면 의는 하나님의 기준이며 성품이다. 이것은 우리 신앙의 구원문제를 정리하는데 키워드이다. 바울은 로마서 3-5장에서 거의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칭의를 다루면서, 의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의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기준이다. 의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기준이다. 의는 하나님의 임재에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기준이다. 이것은 제 이야기가 아니라 성경 이야기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 3장, 그 복잡한 장에서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율법은 하나님의 의가 담겨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율법은 담겨있기에 알아도 써먹을 수 없다. 그래서 율법으로 구원을 못 받는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새로운 의, 한 의를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것이다.
하나님나라에 가서 심판을 누구나 다 받는데, 심판의 때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물어보시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무엇을 물어 보시겠는가? 하나님께서 교회봉사를 몇 년 했는가 또는 어느 교회 다니다 왔는가 같은 것들을 묻지 않으신다는 것을 우리들은 다 안다. 그러면 무엇을 물어 보시겠는가?
“의가 있는가? 지금 내 나라에 들어올 의가 있는가? 즉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가 안 맞는가?”를 물어 보실 것이다. 틀림없는 이야기이다. 물론 “네가 의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좀 바꾸어 물어 보실 수는 있다. 그래서 응용문제까지 잘 풀어야 한다. 그런데 결론은 네가 내 나라에 들어올 의가 있는가 없는가를 물어보시는 것이다.
그때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대답하겠는가? “있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런데 의를 내가 가지고 있는가? 내 것인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정리하겠다. 내 안에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가진 의는 모자란다. 그것은 100% 모자란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의가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예수님의 의를 내 것으로 가져야 한다. 이것이 가능해지는 것이 복음이다. 예수님의 의를 내 것으로 쓸 수 있도록 허락된 것이 복음이고 그렇게 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다. 그것이 화목제물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예수님의 의를 한 번 잠깐 빌려 쓰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필요할 때만 살짝 빌려 쓰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바로 그것이 우리의 문제이다. 우리는 예수님과의 교제를 잠깐 필요할 때 하고 내가 괜찮으면 안한다. 젊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경찰관 같다고 말한다. 멀리 있으면 불안하고 가까이 오면 더 불안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멀리 있으시면 불안하다. 그런데 가까이 와서 교제하자고 하시면 더 불안하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적당히 믿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들이 필요할 때만. 그런데 예수님의 의를 우리가 쓸 수 있도록 허락된 것은 필요할 때 잠깐 쓰라는 사용권이 아니다. 연합권이다.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부부가 되는 것이 연합이다. 이것이 어렵다.
부부지간에 어디까지 나누어 쓸 수 있는가? 무엇까지 나누어 쓸 수 있는가? 자동차는 당연히 나누어 쓸 수 있다. 지갑을 나누어 쓸 수 있는가? 여행하다가 칫솔이 하나밖에 없으면 나누어 쓸 수 있는가? 예수님의 의를 나누는 것은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이다. 부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부처럼 편하게 쓰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쓰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있기에 그 사인으로 열매가 생기는 것이다. 열매는 의가 있다가 없다가 하면 안 생긴다. 예수님의 의는 어떤 때는 있고, 필요할 때는 빌려 쓰고, 거추장스러우면 안 쓰고 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그 의가 내 안에 있기에 예수님과 연합하여 부부가 되었기에 그 결과로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다.
천국에 가는 준비물이 3가지가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
첫째는 미소를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평소에 너무 경직되지 말기를 권면한다. 가끔 웃어야 한다. 그 미소가 무엇인가 하면, 심판대 앞에 서면 예수님이 심판장으로 앉아 계신다. 그러면 반가워서 웃는 것이다. ‘아! 됐다’ 하면서 그 순간에 기쁨의 미소를 짓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목사님께 배운 대로 성경에서 깨달은 대로 예수님이 저기 계시니 되었다는 미소인 것이다.
둘째는 인사를 준비해야 한다. 예수님 만났을 때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라고 인사하지 말고 정말 내가 예수님과 연합되어 있다는 연합됨의 인사를 드려야 한다.
셋째는 정답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정답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한다. 예수님이 뭘 물어보실까 하면 “네가 의가 있느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그 기준을 네가 만족시키고 있느냐?”를 물어보시면 “네”하고 대답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의는 부족하지만 예수님의 의를 내가 쓸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그때 “네가 무슨 자격으로 그러냐”라고 물으시면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내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의로움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 결정적인 답은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의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 그 의의 열매는 여러분의 몫이다. 에베소서 5:9에는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빛의 열매는 예수님의 성품이다. 하나님의 성품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 빛의 열매이다. 이것이 의의 열매이기도 하다.
▲안수집사의 수첩
LA에서 목회할 때 안수집사로 섬기시던 분이 소천하여 장례예배를 집례 했다. 믿음의 좋으신 분이어서 천국에 갔을 것이라고 모두들 생각했는데, 그래도 가족 입장에서는 더 확신이 있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천국에 가셨다는 확신을 주고가면 멋있다. 소천한 안수집사 가족들이 저에게 와서 “우리 아버지 분명히 천국가셨다”며 수첩을 보여 주었다. 지금 하는 이 설교를 한 번 했는데, 안수집사가 돌아가시기 전날에 “천국가서 준비할 것-미소, 인사, 정답”을 적어 놓고 그 다음날 돌아가셨다. 아들은 그것을 보고 아버지가 분명히 천국에 가셨다고 말했다.
천국 준비물 중에 가장 확실한 준비물은 의의 열매이다. 의의 열매를 크게 맺는 삶을 사모하라. 의의 열매는 분명히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즉 의가 있다면 열매가 나타난다. 그 열매까지 확인하는 확실한 신앙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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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집회에서 한규삼 목사는 빌립보서 1:9-11을 본문으로 “바울의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해지기를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기를 △의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라는 바울의 기도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멘넷은 가장 마지막 부분 ‘의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기도하는 것에 대한 설교내용을 나눈다. 한규삼 목사는 하늘나라에 가면 하나님이 무엇을 물어 보실 것인지 그리고 천국 가는 준비물 3가지 등 그리스도인이라면 귀가 활짝 열릴 주제의 말씀을 통해 교리적인 문제를 실질적인 신앙으로 다루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김성국 목사가 신학과 신앙의 깊은 곳을 다룬 설교에 감사를 돌린 한규삼 목사
의의 열매는 성경에 굉장히 중요한 핵심이다. 의는 요약하면 특히 학문적으로 요약하면 의는 하나님의 기준이며 성품이다. 이것은 우리 신앙의 구원문제를 정리하는데 키워드이다. 바울은 로마서 3-5장에서 거의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칭의를 다루면서, 의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의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기준이다. 의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기준이다. 의는 하나님의 임재에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기준이다. 이것은 제 이야기가 아니라 성경 이야기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 3장, 그 복잡한 장에서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율법은 하나님의 의가 담겨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율법은 담겨있기에 알아도 써먹을 수 없다. 그래서 율법으로 구원을 못 받는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새로운 의, 한 의를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것이다.
하나님나라에 가서 심판을 누구나 다 받는데, 심판의 때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물어보시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무엇을 물어 보시겠는가? 하나님께서 교회봉사를 몇 년 했는가 또는 어느 교회 다니다 왔는가 같은 것들을 묻지 않으신다는 것을 우리들은 다 안다. 그러면 무엇을 물어 보시겠는가?
“의가 있는가? 지금 내 나라에 들어올 의가 있는가? 즉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가 안 맞는가?”를 물어 보실 것이다. 틀림없는 이야기이다. 물론 “네가 의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좀 바꾸어 물어 보실 수는 있다. 그래서 응용문제까지 잘 풀어야 한다. 그런데 결론은 네가 내 나라에 들어올 의가 있는가 없는가를 물어보시는 것이다.
그때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대답하겠는가? “있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런데 의를 내가 가지고 있는가? 내 것인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정리하겠다. 내 안에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가진 의는 모자란다. 그것은 100% 모자란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의가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예수님의 의를 내 것으로 가져야 한다. 이것이 가능해지는 것이 복음이다. 예수님의 의를 내 것으로 쓸 수 있도록 허락된 것이 복음이고 그렇게 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다. 그것이 화목제물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예수님의 의를 한 번 잠깐 빌려 쓰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필요할 때만 살짝 빌려 쓰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바로 그것이 우리의 문제이다. 우리는 예수님과의 교제를 잠깐 필요할 때 하고 내가 괜찮으면 안한다. 젊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경찰관 같다고 말한다. 멀리 있으면 불안하고 가까이 오면 더 불안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멀리 있으시면 불안하다. 그런데 가까이 와서 교제하자고 하시면 더 불안하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적당히 믿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들이 필요할 때만. 그런데 예수님의 의를 우리가 쓸 수 있도록 허락된 것은 필요할 때 잠깐 쓰라는 사용권이 아니다. 연합권이다.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부부가 되는 것이 연합이다. 이것이 어렵다.
부부지간에 어디까지 나누어 쓸 수 있는가? 무엇까지 나누어 쓸 수 있는가? 자동차는 당연히 나누어 쓸 수 있다. 지갑을 나누어 쓸 수 있는가? 여행하다가 칫솔이 하나밖에 없으면 나누어 쓸 수 있는가? 예수님의 의를 나누는 것은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이다. 부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부처럼 편하게 쓰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쓰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있기에 그 사인으로 열매가 생기는 것이다. 열매는 의가 있다가 없다가 하면 안 생긴다. 예수님의 의는 어떤 때는 있고, 필요할 때는 빌려 쓰고, 거추장스러우면 안 쓰고 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그 의가 내 안에 있기에 예수님과 연합하여 부부가 되었기에 그 결과로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다.
천국에 가는 준비물이 3가지가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
첫째는 미소를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평소에 너무 경직되지 말기를 권면한다. 가끔 웃어야 한다. 그 미소가 무엇인가 하면, 심판대 앞에 서면 예수님이 심판장으로 앉아 계신다. 그러면 반가워서 웃는 것이다. ‘아! 됐다’ 하면서 그 순간에 기쁨의 미소를 짓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목사님께 배운 대로 성경에서 깨달은 대로 예수님이 저기 계시니 되었다는 미소인 것이다.
둘째는 인사를 준비해야 한다. 예수님 만났을 때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라고 인사하지 말고 정말 내가 예수님과 연합되어 있다는 연합됨의 인사를 드려야 한다.
셋째는 정답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정답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한다. 예수님이 뭘 물어보실까 하면 “네가 의가 있느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그 기준을 네가 만족시키고 있느냐?”를 물어보시면 “네”하고 대답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의는 부족하지만 예수님의 의를 내가 쓸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그때 “네가 무슨 자격으로 그러냐”라고 물으시면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내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의로움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 결정적인 답은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의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 그 의의 열매는 여러분의 몫이다. 에베소서 5:9에는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빛의 열매는 예수님의 성품이다. 하나님의 성품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 빛의 열매이다. 이것이 의의 열매이기도 하다.
▲안수집사의 수첩
LA에서 목회할 때 안수집사로 섬기시던 분이 소천하여 장례예배를 집례 했다. 믿음의 좋으신 분이어서 천국에 갔을 것이라고 모두들 생각했는데, 그래도 가족 입장에서는 더 확신이 있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천국에 가셨다는 확신을 주고가면 멋있다. 소천한 안수집사 가족들이 저에게 와서 “우리 아버지 분명히 천국가셨다”며 수첩을 보여 주었다. 지금 하는 이 설교를 한 번 했는데, 안수집사가 돌아가시기 전날에 “천국가서 준비할 것-미소, 인사, 정답”을 적어 놓고 그 다음날 돌아가셨다. 아들은 그것을 보고 아버지가 분명히 천국에 가셨다고 말했다.
천국 준비물 중에 가장 확실한 준비물은 의의 열매이다. 의의 열매를 크게 맺는 삶을 사모하라. 의의 열매는 분명히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즉 의가 있다면 열매가 나타난다. 그 열매까지 확인하는 확실한 신앙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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