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부흥사들이 말하는 부흥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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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11-0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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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앞두고 한국에서 송일현 목사(이사장, 44대 대표회장), 최영식 목사(증경 대표회장, 46대 대표회장), 양명환 목사(제48대 대표회장), 정여균 목사(총사업본부장), 이길윤 목사(회계)등이 왔다. 11월 1일(화) 정오에는 산수갑산 2에서 기자회견을, 2일(수) 오전 8시에는 금강산연회장에서 조찬기도회를, 오전 11시에는 목양장로교회에서 이취임 예배를 연속으로 열었다.
▲기자회견을 하는 한기부 목사들과 이만호 목사
한기부는 1970년 세워진 한국의 기독교 부흥운동의 대표기관으로 신현균, 조용기, 피종진 목사 등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목사들이 대표회장이 지냈다. 정여균 목사(총사업본부장)은 한기부 소개를 통해 “성령을 불을 세계로” 라는 구호아래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개교회 부흥운동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열방을 향한 선교지원 등의 사업을 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개교회 부흥을 위해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특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삼일절·육이오·광복절에는 기도회를 가지며,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진중세례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필리핀에 대학과 교도소, 아르헨티나 오지에 학교 등을 세웠다. 미국에는 뉴욕, 필라, 위싱톤DC, LA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다.
송병기 목사에 이어 6대 뉴욕지부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이만호 목사는 △부흥사를 양육하고 영적부흥을 기대하는 연수원 사역 도입 △송병기 목사에 이어 계속하여 통일기도회 개최 △부흥사 부부수양회와 체육대회 개최 △어려운 교회에 무료 부흥회 개최 △한국 한기부와 강단교류 등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기자들의 흥미있는 질문들이 이어졌는데, 부흥사의 기준을 묻는 질문에 지난 10월31일 총회에서 대표회장이 되고 바로 뉴욕으로 날라온 한기부 48대 대표회장 양명환 목사는 “부흥사는 선지자적인 그리고 제사장적인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부흥사는 성령충만함으로 가슴에 뜨거움이 있어야 하는데, 그 뜨거움은 구령의 열정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 가슴에 뜨겁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고, 주를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이 부흥집회를 인도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부터 뭔가 받은 것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없고 뭔가 배웠다던가 아니면 단지 교회가 성장했다고 부흥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흥미로운 질문도 있었다. 부흥사들이 전세계를 다니면서 부흥집회를 인도한다면 시무교회의 부흥은 어떻게 되느냐 하는 질문이었다. 뉴욕에 온 한기부의 일행중 최고 선배인 송일현 목사는 “김익두 목사는 교회가 성장해서 못했지만 한국교회의 가장 큰 부흥의 밑받침이 되었다. 유명한 부흥사 강달희 목사는 부흥회를 인도할 때마다 회개운동이 일어났는데 시무하는 교회가 없었다. 사도 바울도 교회는 세웠지만 시무하는 교회가 없이 순회전도하면서 부흥회를 했다. 반드시 시무하는 교회가 부흥되어야만 부흥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제사장은 교회가 있었으나 선지자들은 교회가 없었다. 그래서 제사장과 왕에게 가서 책망할 수 있었다. 부흥사는 선지자적인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기부 임원들은 최소한 몇 백명에서 몇 천명이 출석하는 교회를 시무하는 목사들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동시에 말씀잔치가 열린다. 한국에서 온 한기부 부흥사들은 오늘 주말부터 뉴욕일원교회에 흩어져 성회를 인도한다. 송일현 목사는 타주 집회와 필라지역 세미나를 마친후 한마음교회(정양숙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한다. 최영식 목사는 4일(금)부터 3일간 복된교회(최예식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한다. 양명환 목사는 4일(금)부터 3일간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하며 다음 주간에는 필라 등지에서 세미나와 성회가 준비되어 있다. 정여균 목사는 4일(금)부터 3일간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한다. 이길윤 목사는 4일(금)부터 3일간 뉴욕비전교회(김연규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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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하는 한기부 목사들과 이만호 목사
한기부는 1970년 세워진 한국의 기독교 부흥운동의 대표기관으로 신현균, 조용기, 피종진 목사 등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목사들이 대표회장이 지냈다. 정여균 목사(총사업본부장)은 한기부 소개를 통해 “성령을 불을 세계로” 라는 구호아래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개교회 부흥운동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열방을 향한 선교지원 등의 사업을 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개교회 부흥을 위해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특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삼일절·육이오·광복절에는 기도회를 가지며,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진중세례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필리핀에 대학과 교도소, 아르헨티나 오지에 학교 등을 세웠다. 미국에는 뉴욕, 필라, 위싱톤DC, LA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다.
송병기 목사에 이어 6대 뉴욕지부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이만호 목사는 △부흥사를 양육하고 영적부흥을 기대하는 연수원 사역 도입 △송병기 목사에 이어 계속하여 통일기도회 개최 △부흥사 부부수양회와 체육대회 개최 △어려운 교회에 무료 부흥회 개최 △한국 한기부와 강단교류 등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기자들의 흥미있는 질문들이 이어졌는데, 부흥사의 기준을 묻는 질문에 지난 10월31일 총회에서 대표회장이 되고 바로 뉴욕으로 날라온 한기부 48대 대표회장 양명환 목사는 “부흥사는 선지자적인 그리고 제사장적인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부흥사는 성령충만함으로 가슴에 뜨거움이 있어야 하는데, 그 뜨거움은 구령의 열정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 가슴에 뜨겁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고, 주를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이 부흥집회를 인도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부터 뭔가 받은 것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없고 뭔가 배웠다던가 아니면 단지 교회가 성장했다고 부흥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흥미로운 질문도 있었다. 부흥사들이 전세계를 다니면서 부흥집회를 인도한다면 시무교회의 부흥은 어떻게 되느냐 하는 질문이었다. 뉴욕에 온 한기부의 일행중 최고 선배인 송일현 목사는 “김익두 목사는 교회가 성장해서 못했지만 한국교회의 가장 큰 부흥의 밑받침이 되었다. 유명한 부흥사 강달희 목사는 부흥회를 인도할 때마다 회개운동이 일어났는데 시무하는 교회가 없었다. 사도 바울도 교회는 세웠지만 시무하는 교회가 없이 순회전도하면서 부흥회를 했다. 반드시 시무하는 교회가 부흥되어야만 부흥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제사장은 교회가 있었으나 선지자들은 교회가 없었다. 그래서 제사장과 왕에게 가서 책망할 수 있었다. 부흥사는 선지자적인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기부 임원들은 최소한 몇 백명에서 몇 천명이 출석하는 교회를 시무하는 목사들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동시에 말씀잔치가 열린다. 한국에서 온 한기부 부흥사들은 오늘 주말부터 뉴욕일원교회에 흩어져 성회를 인도한다. 송일현 목사는 타주 집회와 필라지역 세미나를 마친후 한마음교회(정양숙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한다. 최영식 목사는 4일(금)부터 3일간 복된교회(최예식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한다. 양명환 목사는 4일(금)부터 3일간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하며 다음 주간에는 필라 등지에서 세미나와 성회가 준비되어 있다. 정여균 목사는 4일(금)부터 3일간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한다. 이길윤 목사는 4일(금)부터 3일간 뉴욕비전교회(김연규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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