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한독선연에서 안수받은 목사는 회원으로 받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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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09-09-2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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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는 9월 25일(금) 오전 임원회의를 열고 전날 열렸던 "한국 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이하 한독선연)"의 목사안수식에 대해 의논했다.
임원회는 △한독선연에서 안수 받은 사람들을 교협회원으로 받지 않으며 △안수식에 안수위원으로 참가한 뉴욕교계의 목사는 교협의 임실행위원이 될수 없다는 등 2개항을 결의했다.
뉴욕교협은 한독선연의 뉴욕지역에서 목사안수식을 앞두고 뉴욕목사회와 공동으로 반대성명서를 발표한바 있다.
한편 뉴욕목사회는 회장이 출타중이라 입장이 나오지 않았지만 총무 이종명 목사는 "결정은 회장이 와야 하겠지만 그동안의 공조체제로 보아 뉴욕교협과 같은 수준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그런데 이번 한독선연의 안수식에 뉴욕교계에서 안수위원으로 참가한 목회자중 A 목사와 B 목사등 2명은 뉴욕교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처음에는 안수위원으로 들어가 있지 않았지만, 같은 교회 부사역자의 목사안수식을 위해 참가했다 안수위원이 된 A 목사는 "누가 누구를 정죄하느냐"라고 반문했다.
독립교회 담임목사인 B 목사는 처음부터 안수위원으로 들어가 있었으며, 같은 교회 부사역자가 한독선연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임원회는 △한독선연에서 안수 받은 사람들을 교협회원으로 받지 않으며 △안수식에 안수위원으로 참가한 뉴욕교계의 목사는 교협의 임실행위원이 될수 없다는 등 2개항을 결의했다.
뉴욕교협은 한독선연의 뉴욕지역에서 목사안수식을 앞두고 뉴욕목사회와 공동으로 반대성명서를 발표한바 있다.
한편 뉴욕목사회는 회장이 출타중이라 입장이 나오지 않았지만 총무 이종명 목사는 "결정은 회장이 와야 하겠지만 그동안의 공조체제로 보아 뉴욕교협과 같은 수준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그런데 이번 한독선연의 안수식에 뉴욕교계에서 안수위원으로 참가한 목회자중 A 목사와 B 목사등 2명은 뉴욕교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처음에는 안수위원으로 들어가 있지 않았지만, 같은 교회 부사역자의 목사안수식을 위해 참가했다 안수위원이 된 A 목사는 "누가 누구를 정죄하느냐"라고 반문했다.
독립교회 담임목사인 B 목사는 처음부터 안수위원으로 들어가 있었으며, 같은 교회 부사역자가 한독선연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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