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뉴욕지역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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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9-1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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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뉴욕교계의 주도로 열리는 2회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뉴욕지역 설명회가 9월 17일(목) 오전 11시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설명회를 통해 대회를 준비하는 뉴욕지역 조직을 발표했다. 위원장 김희복 목사, 부위원장 김홍석 목사, 총무 허윤준 목사, 서기 김연규 목사, 회계 이지용 목사등이다. 2세 위원장은 스티브황 목사이다.
예배는 사회 정광희 목사(에배분과), 찬양 연합찬양팀, 대표기도 김영환 목사(뉴욕전도협 회장), 미전도종족 간증 김희복 목사(사무총장), 말씀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회장), 환영사 김혜택 목사(대회장), 선교축제 설명 이동열 선교사(GKYM 사무총장), 뉴욕지역 조직발표, 축사 황경일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와 신현택(뉴욕교협 부회장) 목사, 광고 권순원 목사(홍보분과), 축도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는 '마태복음 13장 31-32절'을 본문으로 '천국비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뉴욕교계가 주도하는 이번대회를 통해 하늘나라의 확장을 기대했다.
최 목사는 대회를 준비하는 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복음중심적인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사람의 주장이 하나님 말씀보다 앞서는 경우가 많다. 복음이 빠진 많은 모임과 집회가 많다. 일을 할때 예수그리스도가 주도하고 나타나야지 준비하는 자의 얼굴이 나타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 목사는 "천국비전은 가졌지만 그 과정속에 우리가 해야 할일이 있다. 겨자씨를 심는 역할이 필요하다. 안에서 썩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 희생을 하셨다, 희생이 없이는 구원의 사역이 이룰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하는 자들도 눈물어린 기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교사 출신인 준비위원장 김희복 목사는 지난 7월 카자흐스탄 선교경험을 간증하며, 전도가 안되면 잘 곳이 없는 간절한 환경에서 선교를 하며 받은 은혜와 도전을 나누었다.
대회장 김혜택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선교단체 중심이 아니라 교회연합 운동으로 청년들을 선교일꾼으로 세우는 대회"라고 소개했다. 또 대회에 참가하는 목회자들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목회자를 위한 선교트랙을 준비하겠다며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는 오는 12월 열리는 선교축제를 설명하며 미국의 선교대회인 어바나 대회와 비교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선교사는 "미국이 부러운 이유는 어바나 대회이다. 하나님은 미국을 버리지 않는 가장 큰 이유를 말하라면 '어바나 대회'라고 말하고 싶다. 2만명의 청년들이 모여 하나님 사역을 고민하고 순종하여 헌신한다. 헌신자들은 선교단체와 교회들과 연락하고 선교사가 될때까지 멘토링을 하고 준비한다. 그래서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미국이 타락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많은 교회가 있다. 순종하는 몇분에 의해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 그런 일을 보고 청년사역자끼리 모여 고민하고 시작한 대회가 지난해 열린 1회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였다"고 설명했다.
축사를 통해 황경일 목사는 "이사야의 말씀처럼 '나를 보내주시옵소서'에 동참해서 스스로가 앞장을 섰을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신현택 목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해서 오대양 육대주까지 복음이 전해지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제2회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Global Korean Young Adult Mission Festival)가 올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방을 향한 위대한 세대"라는 주제로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로체스트 리버사이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1차 11월 2일 100불, 2차 11월 15일 120불, 3차 12월 15일 150불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등록할수 있다.
문의
미국: 732-684-0222, 718-430-4833, 646-372-1375, 646-270-9037,
캐나다: 905-599-0262
info@GKYM.org / www.GKYM.org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설명회를 통해 대회를 준비하는 뉴욕지역 조직을 발표했다. 위원장 김희복 목사, 부위원장 김홍석 목사, 총무 허윤준 목사, 서기 김연규 목사, 회계 이지용 목사등이다. 2세 위원장은 스티브황 목사이다.
예배는 사회 정광희 목사(에배분과), 찬양 연합찬양팀, 대표기도 김영환 목사(뉴욕전도협 회장), 미전도종족 간증 김희복 목사(사무총장), 말씀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회장), 환영사 김혜택 목사(대회장), 선교축제 설명 이동열 선교사(GKYM 사무총장), 뉴욕지역 조직발표, 축사 황경일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와 신현택(뉴욕교협 부회장) 목사, 광고 권순원 목사(홍보분과), 축도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는 '마태복음 13장 31-32절'을 본문으로 '천국비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뉴욕교계가 주도하는 이번대회를 통해 하늘나라의 확장을 기대했다.
최 목사는 대회를 준비하는 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복음중심적인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사람의 주장이 하나님 말씀보다 앞서는 경우가 많다. 복음이 빠진 많은 모임과 집회가 많다. 일을 할때 예수그리스도가 주도하고 나타나야지 준비하는 자의 얼굴이 나타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 목사는 "천국비전은 가졌지만 그 과정속에 우리가 해야 할일이 있다. 겨자씨를 심는 역할이 필요하다. 안에서 썩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 희생을 하셨다, 희생이 없이는 구원의 사역이 이룰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하는 자들도 눈물어린 기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교사 출신인 준비위원장 김희복 목사는 지난 7월 카자흐스탄 선교경험을 간증하며, 전도가 안되면 잘 곳이 없는 간절한 환경에서 선교를 하며 받은 은혜와 도전을 나누었다.
대회장 김혜택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선교단체 중심이 아니라 교회연합 운동으로 청년들을 선교일꾼으로 세우는 대회"라고 소개했다. 또 대회에 참가하는 목회자들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목회자를 위한 선교트랙을 준비하겠다며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는 오는 12월 열리는 선교축제를 설명하며 미국의 선교대회인 어바나 대회와 비교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선교사는 "미국이 부러운 이유는 어바나 대회이다. 하나님은 미국을 버리지 않는 가장 큰 이유를 말하라면 '어바나 대회'라고 말하고 싶다. 2만명의 청년들이 모여 하나님 사역을 고민하고 순종하여 헌신한다. 헌신자들은 선교단체와 교회들과 연락하고 선교사가 될때까지 멘토링을 하고 준비한다. 그래서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미국이 타락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많은 교회가 있다. 순종하는 몇분에 의해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 그런 일을 보고 청년사역자끼리 모여 고민하고 시작한 대회가 지난해 열린 1회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였다"고 설명했다.
축사를 통해 황경일 목사는 "이사야의 말씀처럼 '나를 보내주시옵소서'에 동참해서 스스로가 앞장을 섰을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신현택 목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해서 오대양 육대주까지 복음이 전해지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제2회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Global Korean Young Adult Mission Festival)가 올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방을 향한 위대한 세대"라는 주제로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로체스트 리버사이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1차 11월 2일 100불, 2차 11월 15일 120불, 3차 12월 15일 150불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등록할수 있다.
문의
미국: 732-684-0222, 718-430-4833, 646-372-1375, 646-270-9037,
캐나다: 905-599-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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