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기 뉴저지교협 시무 및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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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11-2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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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기를 맞이한 뉴저지교협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성경으로 생명을 회복하는 교협”이라는 회기 표어를 정하고 시무 및 회장과 실행위원 취임예배를 11월 21일(월) 오후 5시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에서 드렸다.
▲참가한 목회자들 단체사진
1부 예배는 인도 윤명호 목사(부회장), 찬양과 경배 이준규 목사(열매맺는교회), 기도 김진수 장로(부회장), 성경봉독 원도연 목사(기록서기), 찬양 뉴저지권사합창단, 말씀 이은수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원로목사), 헌금기도 강영안 장로(사무회계), 헌금담당 송호민 목사(기록회계), 헌금송 뉴저지사모합창단,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육민호 목사(사무서기), 축돟 이의철 목사(직전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은수 목사는 배드로전서 4:7-10을 본문으로 “서로 봉사하는 교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지막 시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공동체의 모습을 돌아보았다. 이은수 목사는 첫째 내 중심이나 세상기준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리며 감동과 확신을 가지고 봉사, 둘째 십자가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하는 봉사, 셋째 봉사하면 할수록 자신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종의 모습으로서 하는 봉사를 강조했다.
2부 시무식은 사회 장동신 목사(총무), 교협기 인계, 시무기도 이병준 목사(증경회장), 취임사 회장 김종국 목사, 임원소개 및 위촉장 수여, 축사 김홍석 목사(뉴욕교협 회장)ㆍ유재도 목사(뉴저지목사회 회장)ㆍ조지 포스딕 장로(리지필드시 시장), 축송 이은주 선생, 직전 회장과 부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광고 총무, 폐회기도 김정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민경수 목사(감사)의 기도후 식사가 진행됐다.
▲뉴저지 교협기 인계
직전 회장 이의철 목사는 신임 회장 김종국 목사에게 교협기를 인계했으며, 이병준 목사는 시무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30여년 전에 교협을 만들어 주시고 선배들이 어려운 현실 가운데 기도와 헌신으로 씨를 뿌린 결과로 30회기 취임식을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선배들이 아름다운 복음의 전통이 퇴색되지 않도록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중심으로 믿음안에서 연합활동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하소서. 250여 교회들이 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역할 수 있도록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회장 김종국 목사는 “부족한 저를 중대한 직책을 맡아 250여개의 교회를 섬기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다.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우나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회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지난 30년 동안 선배들이 이루었던 모든 좋은 것들을 참고하여 더욱더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교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별도기사)
뉴저지교협은 30회기 조직을 발표했으며 임원소개 및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진 축사에서 뉴욕교협 회장 김홍석 목사는 “뉴저지교협 30회기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존경받은 회기가 되라”고 축복했으며, 뉴저지 목사회 회장 유재도 목사는 회장 김종국 목사와 오랫동안 교제하면서 얼굴만 보아도 은혜가 되는 존경하는 목사라며 30회기가 잘될 줄 믿는다고 축복했다. 또 리지필드시 시장이자 RCA 교회 장로인 조지 포스딕 장로가 인사를 했다.
뉴저지교협은 신년하례,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호산나전도대회, 찬양제, 어린이 성경암송대회 등 기존의 연례행사 외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뉴저지목사회와 연합하여 4차례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조직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자문위원으로 양춘길 목사와 유재도 목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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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인도 윤명호 목사(부회장), 찬양과 경배 이준규 목사(열매맺는교회), 기도 김진수 장로(부회장), 성경봉독 원도연 목사(기록서기), 찬양 뉴저지권사합창단, 말씀 이은수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원로목사), 헌금기도 강영안 장로(사무회계), 헌금담당 송호민 목사(기록회계), 헌금송 뉴저지사모합창단,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육민호 목사(사무서기), 축돟 이의철 목사(직전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은수 목사는 배드로전서 4:7-10을 본문으로 “서로 봉사하는 교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지막 시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공동체의 모습을 돌아보았다. 이은수 목사는 첫째 내 중심이나 세상기준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리며 감동과 확신을 가지고 봉사, 둘째 십자가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하는 봉사, 셋째 봉사하면 할수록 자신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종의 모습으로서 하는 봉사를 강조했다.
2부 시무식은 사회 장동신 목사(총무), 교협기 인계, 시무기도 이병준 목사(증경회장), 취임사 회장 김종국 목사, 임원소개 및 위촉장 수여, 축사 김홍석 목사(뉴욕교협 회장)ㆍ유재도 목사(뉴저지목사회 회장)ㆍ조지 포스딕 장로(리지필드시 시장), 축송 이은주 선생, 직전 회장과 부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광고 총무, 폐회기도 김정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민경수 목사(감사)의 기도후 식사가 진행됐다.
▲뉴저지 교협기 인계
직전 회장 이의철 목사는 신임 회장 김종국 목사에게 교협기를 인계했으며, 이병준 목사는 시무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30여년 전에 교협을 만들어 주시고 선배들이 어려운 현실 가운데 기도와 헌신으로 씨를 뿌린 결과로 30회기 취임식을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선배들이 아름다운 복음의 전통이 퇴색되지 않도록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중심으로 믿음안에서 연합활동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하소서. 250여 교회들이 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역할 수 있도록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회장 김종국 목사는 “부족한 저를 중대한 직책을 맡아 250여개의 교회를 섬기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다.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우나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회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지난 30년 동안 선배들이 이루었던 모든 좋은 것들을 참고하여 더욱더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교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별도기사)
뉴저지교협은 30회기 조직을 발표했으며 임원소개 및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진 축사에서 뉴욕교협 회장 김홍석 목사는 “뉴저지교협 30회기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존경받은 회기가 되라”고 축복했으며, 뉴저지 목사회 회장 유재도 목사는 회장 김종국 목사와 오랫동안 교제하면서 얼굴만 보아도 은혜가 되는 존경하는 목사라며 30회기가 잘될 줄 믿는다고 축복했다. 또 리지필드시 시장이자 RCA 교회 장로인 조지 포스딕 장로가 인사를 했다.
뉴저지교협은 신년하례,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호산나전도대회, 찬양제, 어린이 성경암송대회 등 기존의 연례행사 외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뉴저지목사회와 연합하여 4차례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조직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자문위원으로 양춘길 목사와 유재도 목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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