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교회 교회이전 감사예배 및 장로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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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6-11-1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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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교회(옥민호 목사)가 교회이전 감사예배 및 장로 임직예식을 11월 13일 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2005년 창립해 11주년을 맞은 좋은이웃교회는 지난 7월 롱아일랜드 헌팅턴에서 우드버리로 교회를 이전한 이후, 새로운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이날 감사예배와 새로운 장로를 세웠다.
▲옥민호 목사와 구자익 장로 부부
옥민호 담임목사는 이전할 장소를 찾기 위해 무려 42개 교회를 찾아다녔던 일화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매달린 끝에 43번째 만에 마침내 멋진 교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힘들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 교회이전 과정을 설명했다.
감사예배 설교자로 초청된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는 이날 말씀을 통해 새로운 터전으로 이사한 좋은이웃교회가 모세의 인도 아래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한 이스라엘 백성처럼 목회자와 새로 세워진 장로,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길 권면했다.
대표기도를 담당한 한종은 목사(뉴욕소금교회) 역시 교회의 본질을 고민하며, 늘 바른 본질을 추구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이날 좋은이웃교회는 구자익 안수집사를 장로로 세우고, 모든 교인들이 협력해 이전보다 더 큰 하나님의 뜻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눈에 띤 것은 교회 은퇴 장로로서 신임 장로를 위해 권면한 김철웅 장로의 조언이었다. 주기철 목사와 조만식 장로 사이에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며, 때로는 피를 나눈 가족처럼, 때로는 하나님 앞에서 냉철한 조언자로 설 것을 부탁하며, 지난 2년여간 힘들었던 교회 상황들을 회고하며 눈물로 새로 시작하는 장로의 앞길을 축복했다. 이후 김지선 집사의 은혜로운 축가가 이어졌다.
약 1백여 명의 성도와 초청자들이 함께한 감사예배와 임직예식은 차분하면서도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이후 준비된 리셉션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친 소망의 자리였다.
좋은이웃교회
577 woodbury Rd. Woodbury, NY 11797
www.gncc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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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photos/gEST9pyATCkSasS4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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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배 설교자로 초청된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는 이날 말씀을 통해 새로운 터전으로 이사한 좋은이웃교회가 모세의 인도 아래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한 이스라엘 백성처럼 목회자와 새로 세워진 장로,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길 권면했다.
대표기도를 담당한 한종은 목사(뉴욕소금교회) 역시 교회의 본질을 고민하며, 늘 바른 본질을 추구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이날 좋은이웃교회는 구자익 안수집사를 장로로 세우고, 모든 교인들이 협력해 이전보다 더 큰 하나님의 뜻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눈에 띤 것은 교회 은퇴 장로로서 신임 장로를 위해 권면한 김철웅 장로의 조언이었다. 주기철 목사와 조만식 장로 사이에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며, 때로는 피를 나눈 가족처럼, 때로는 하나님 앞에서 냉철한 조언자로 설 것을 부탁하며, 지난 2년여간 힘들었던 교회 상황들을 회고하며 눈물로 새로 시작하는 장로의 앞길을 축복했다. 이후 김지선 집사의 은혜로운 축가가 이어졌다.
약 1백여 명의 성도와 초청자들이 함께한 감사예배와 임직예식은 차분하면서도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이후 준비된 리셉션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친 소망의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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