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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보 목사 "건강한 신앙생활의 6가지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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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9-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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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는 10월 30일(금)부터 3일간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를 초청하여 추계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심하보 목사는 첫 2일간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막 16장 15-18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심 목사는 재미있는 예화와 더불어 2시간 이상 말씀을 전했다.

심 목사는 '가난 질병 실패 불화 불효'는 마귀의 일이며, 믿는 자의 표적은는 '부유 건강 성공 화목 효도'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믿는자의 표적을 꽃으로 상징하고, 꽃이 잘 피기 위해서는 잎사귀가 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잎사귀는 신앙생활을 상징하며, 예배 기도 감사 봉사 십일조 전도를 신앙생활의 6가지 잎사귀로 놓고 구체적으로 말씀을 이어갔다. 다음은 그내용이다.

가난 질병 실패 불화 불효는 마귀의 일이다. 그 귀신을 내쫓고 믿는 자들의 표적은 부유 건강 성공 화목 효도이다. 단지 교회를 다니는 교인이 되어서는 안되고 성도가 되어야 한다.

믿는 자의 표적은 꽃이다. 입사귀가 싱싱해야 꽃이 핀다. 그래서 될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이야기가 있다. 꽃은 표적이며, 씨는 믿음이며, 잎사귀는 신앙생활이다. 잎사귀(신앙생활)가 싱싱하면 표적으로 꽃이 피는데, 잎사귀(신앙생활)이 부족하면 표적이 안나타난다.

표적의 꽃이 피기위해 5가지의 신앙생활의 잎사귀를 싱싱해야 한다.

1. 예배의 잎사귀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예배하는 자이다. 외모가 예쁜 사람이 아니라 늘 예배오는 할머니가 제일 이쁘다. 에배만큼은 성공해야 한다. 주일을 빼먹는 것이 날도둑이다.

2. 기도의 잎사귀

박정희는 총에 맞아 죽은 것이 아니라 숨을 못쉬어서 죽었다. 기도는 호흡이다. 숨 안쉬고 살수 없다. 기도안하고 살겠다는 이야기는 숨을 안쉬고 살겠다는 이야기이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기도를 안하는 것이 문제이다. 기도의 대상을 분명히 하고 구체적으로 구하면 하나님이 주신다.

3. 감사의 잎사귀

하나님의 법칙은 더하기 법칙이 아니라 곱하기 법칙이다. 100에다 0을 더하면 100이지만 0을 곱하면 0이다. 100이 하나님 자리이다. 내자리가 0이라면 아무리 곱해도 0이다. 하나님의 법칙은 곱하기 법칙이다.

사막은 왜 사막 인가? 아무억도 올간것이 없어 내려오는 것도 없다. 여러분의 마음을 사막으로 만들지 마라. 올라간것이 있으면 내려오는 것이 있다. 내일 특히 부흥회를 위한 감사헌금을 드려라.

사람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여러분이 하려고 하지말고 하나님이 하게 하셔야 한다. 감사와 응답중 감사가 먼저이다. 구할바를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러면 이루어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 감사는 크면 클수록 좋다. 힘에 겹게 감사하라.

4. 봉사의 잎사귀

구원받기는 했는데 부끄러운 구원을 받았다. 그런데 봉사는 예수를 만날때 입는 옷이다. 요한계시록 19장 8절을 보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했다. 봉사는 옳은 행실이다. 가장 훌륭한 봉사는 주님을 위한 봉사이다. 봉사를 안하는 사람은 주님을 만날때 입을 옷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지금 봉사하는 것은 옷을 만든다는 것이다.

구원을 믿음으로 받았지만 지옥은 안가지만 옷을 입지 않으면 주님곁에 못간다. 십자가에 매달렸던 강도는 예수님으로 부터 구원을 받았지만 부끄러운 구원을 받았다. 예수를 믿으면 다른사람들이 인정하던 안하던 봉사를 해야 한다. 물질 노력 시간 육신으로 봉사를 할것이 많이 있다.

5. 십일조의 잎사귀

십일조는 예수 믿는자의 특권이다. 심은대로 거둔다.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100년 교회를 다녀도 교인이지 예수를 믿는 성도는 아니다. 주의 종이 가슴에 있는 성도가 있고 머리에 있는 성도가 있다. 순종하여 가슴에 있는 사람은 주의 종이 축복을 빌어주게 된다.

6. 전도의 입사귀

전도는 하나님의 소원이다. 아이는 엄마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면 금세 자기소원을 이룰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돈을 벌면 얼마나 벌겠는가? 결국 엄마가 원하는 100점을 맞아오면 아이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배당의 빈자리를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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