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65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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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10-0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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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제 65회 정기노회가 10월 6일(화) 오전 10시에 뉴욕참교회(오요셉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사회 조영길 목사(노회장, 뉴호프장로교회), 기도 허민수 목사(뉴저지 열린문성약교회), 성경봉독 홍종주 목사(기쁨의교회), 특송 뉴욕참교회교역자 일동, 설교 조영길 목사, 성찬예식 인도 조영길 목사, 축도 황은영 목사(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 ,광고 박희근 목사(뉴욕동원장로교회)순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조영길 목사는 대상9:33을 본문으로 "골몰하는 자"란 제목의 설교에서 "본문에 보면 '자기 직분에 골몰하므로...'라고 기록하고 있다. 골몰이란 말은 - 잠길골 汨 빠질몰 没 - 푹빠져 잠긴다는 뜻이 담겨있다"며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직분에 골몰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아멘넷을 보니 잘아는 목사님이 한의원을 하다가 뉴욕의 어느교회 후임으로 갔다는 기사를 보고 오히려 내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 순간이 있었다. 목사는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17,22절에 '골방에 거하여...'라고 기록하고 있다. 목사는 기도의 골방에 있어야 하고 연구의 골방에 있어야 하며 상담의 골방에 있어야 한다" 라며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께 고용된 것이다. 골몰, 골방을 해야하며 하나님게서 맡겨주신 자기 직분에 최선을 다하자"며 말씀을 마쳤다.
김천 목사(한소망요양원)의 기도로 시작한 2부 회무처리에서는 회원점명 결과 뉴욕시찰 5개교회 뉴저지시찰 10개교회 기관목사 3명 부목사및 교육목사 7명 선교사 9명 전도목사 2명 군목 1명 무임목사 2명 은퇴목사 1명중 목사 19명과 장로 4명등 23명이 참석하여 회무를 시작했다.
목사가입 허락청원을 통해 강원호 목사(세계밀알선교회 미주총단장 및 뉴저지 밀알선교단 단장), 전병호 목사(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 이충만 목사(뉴저지영생교회),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가 가입청원을 했다. 특히 LA에서 뉴욕 퀸즈한인교회 담임으로 온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가 가입청원되었지만, LA에 출타관계로 참석은 못했다.
또한 저녁 7시에는 목사임직식이 뉴욕참교회에서 있으며, 임직자는 이영기(퀸즈한인교회)와 이욱주(뉴욕참교회)등 2인이다.
노회장 조영길 목사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노회가 분립이 되어서 처음 모였다. 앞으로 성장하는 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노회원과의 친목에 중점을 둘 것이며 분리된 노회와 유대관계를 갖고 지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회문서에 따르면 뉴욕동노회는 현재 15개 교회, 40명의 목사와 선교사등이 속해 있다. 노회소속 15개 교회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남수(아가페장로교회), 김영일(뉴저지장로교회), 박희근(뉴욕동원장로교회), 오요셉(뉴욕참교회), 이길호(주사랑장로교회), 장기수(뉴저지임마누엘장로교회), 정철수(말씀장로교회), 조문휘(온누리장로교회), 조성득(뉴욕강변교회), 조영길(뉴호프장로교회), 최은진(뉴저지 비전교회), 허민수(뉴저지열린문성약교회), 황상하(퀸즈제일교회), 황은영(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홍종주(기쁨의교회).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개회예배는 사회 조영길 목사(노회장, 뉴호프장로교회), 기도 허민수 목사(뉴저지 열린문성약교회), 성경봉독 홍종주 목사(기쁨의교회), 특송 뉴욕참교회교역자 일동, 설교 조영길 목사, 성찬예식 인도 조영길 목사, 축도 황은영 목사(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 ,광고 박희근 목사(뉴욕동원장로교회)순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조영길 목사는 대상9:33을 본문으로 "골몰하는 자"란 제목의 설교에서 "본문에 보면 '자기 직분에 골몰하므로...'라고 기록하고 있다. 골몰이란 말은 - 잠길골 汨 빠질몰 没 - 푹빠져 잠긴다는 뜻이 담겨있다"며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직분에 골몰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아멘넷을 보니 잘아는 목사님이 한의원을 하다가 뉴욕의 어느교회 후임으로 갔다는 기사를 보고 오히려 내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 순간이 있었다. 목사는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17,22절에 '골방에 거하여...'라고 기록하고 있다. 목사는 기도의 골방에 있어야 하고 연구의 골방에 있어야 하며 상담의 골방에 있어야 한다" 라며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께 고용된 것이다. 골몰, 골방을 해야하며 하나님게서 맡겨주신 자기 직분에 최선을 다하자"며 말씀을 마쳤다.
김천 목사(한소망요양원)의 기도로 시작한 2부 회무처리에서는 회원점명 결과 뉴욕시찰 5개교회 뉴저지시찰 10개교회 기관목사 3명 부목사및 교육목사 7명 선교사 9명 전도목사 2명 군목 1명 무임목사 2명 은퇴목사 1명중 목사 19명과 장로 4명등 23명이 참석하여 회무를 시작했다.
목사가입 허락청원을 통해 강원호 목사(세계밀알선교회 미주총단장 및 뉴저지 밀알선교단 단장), 전병호 목사(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 이충만 목사(뉴저지영생교회),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가 가입청원을 했다. 특히 LA에서 뉴욕 퀸즈한인교회 담임으로 온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가 가입청원되었지만, LA에 출타관계로 참석은 못했다.
또한 저녁 7시에는 목사임직식이 뉴욕참교회에서 있으며, 임직자는 이영기(퀸즈한인교회)와 이욱주(뉴욕참교회)등 2인이다.
노회장 조영길 목사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노회가 분립이 되어서 처음 모였다. 앞으로 성장하는 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노회원과의 친목에 중점을 둘 것이며 분리된 노회와 유대관계를 갖고 지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회문서에 따르면 뉴욕동노회는 현재 15개 교회, 40명의 목사와 선교사등이 속해 있다. 노회소속 15개 교회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남수(아가페장로교회), 김영일(뉴저지장로교회), 박희근(뉴욕동원장로교회), 오요셉(뉴욕참교회), 이길호(주사랑장로교회), 장기수(뉴저지임마누엘장로교회), 정철수(말씀장로교회), 조문휘(온누리장로교회), 조성득(뉴욕강변교회), 조영길(뉴호프장로교회), 최은진(뉴저지 비전교회), 허민수(뉴저지열린문성약교회), 황상하(퀸즈제일교회), 황은영(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홍종주(기쁨의교회).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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