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이대복 소장 이단대책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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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09-09-2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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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은 9월 28일(월) 오전 10시 30분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이재홍 목사) 이대복 목사(이단문제연구소 소장)를 초청하여 목회자를 대상으로 이단대책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 목사는 목회자 세미나에 앞서 금요일 저녁 순복음뉴욕교회와 주일 저녁 낙원장로교회에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이단대책집회를 인도한바 있습니다.
뉴욕교협이단대책위 서기인 이종명 목사는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이단대처를 위해 뛰는 분입니다. 이 목사는 10여개의 교회에 침투한 이단을 밝혀내고 교회에 통보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들은 이단에 대한 광고도 했는데 우리교회는 그럴일이 없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연합이 잘되어 있는 편이고 이단에 대한 지속적인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뉴욕교계에 이단들은 지하로 들어가 더욱 교묘한 위장술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천지는 주의 대상입니다.
뉴욕일원에 지교회를 가지고 드러내 놓고 활동하는 이단종파들도 있습니다. 이단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그 순간 뉴욕의 일간신문에는 뉴욕에서 집회를 여는 구원파 박옥수씨 집회에 대한 칼러 전면광고가 실려 있습니다. 박씨 집회는 매년 열리다 보니 뉴욕교계는 무감각한 느낌입니다. 올해는 이단대책 세미나로 화답을 해주었습니다.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도 소명을 가지시고 혼신의 힘을 다해 강의를 하신 이대복 소장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 소장님은 신천지, 안상홍증인회, 구원파 박옥수, 박윤식등의 신학적인 문제점과 피해사례등을 지적했습니다. 이날 언급한 이단들은 모두 뉴욕일원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저뿐만이 아니라 참가한 분들에게 큰 혼란을 준 면도 있습니다. 오늘도 특종을 터뜨리셨습니다. "뉴욕교협 2006년 할렐루야대회 강사 소강석 목사 이단판정"이라는 제목이 적당할듯합니다. 목사님이 소장으로 있는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에서 곧 소강석 목사님을 (소 목사의 장모님과 관련하여) 이단으로 판정하신다는 소식은, 소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열 준비를 하고 있는 뉴욕의 한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또 소장님은 윤석전 목사(한국 연세중앙교회)가 이단이라고 하셨는데, 아멘넷 형제사이트인 크리스천뉴스위크의 보도에 따르면 윤석전 목사가 북가주 복음화 대성회를 10월 12일(월)부터 3일간 에덴장로교회에서 인도하며 목회자 세미나도 연다고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또 소장님은 조용기 목사도 이단이라고 하신다는데 궁금합니다.
이대복 목사님, 과연 어떻게 이단을 판별하고 이단을 대처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일까요? 한편에서는 한국교회들이 최근 이재철 목사 사건에서 보듯이 이해관계로 다른 사람을 이단으로 판정하고 이용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입맛에 따라 어떤 것은 이단이라고 하고 어떤 것은 모른채 하는 것이 현실이지 않습니까?
이대복 소장님, 누가 이단입니까? 솔직히 들려주세요. 무엇이 맞습니까? 소장님의 연구소에서 이단이라고 판정한 사람들은 다 이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아니면 한국 한기총이 이단이라고 한것만 이단일까요? 아니면 한국의 주요교단 3개 이상이 이단이라고 판정한 것만 이단인가요? 아무도 신앙양심에 따라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대복 소장님이 연구한 이단명단을 보니 2008년 9월 현재 171개나 됩니다. 이들이 진짜 다 이단들이 맞나요. 올해 할렐루야대회 강사였던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님도 명단에 있군요. 다른곳에서는 아무도 그렇게 판정한 곳이 없는데 이 소장님이 혹시 틀리신 것은 아닌가요? 시계추가 흔들리는 것 처럼 한번 그쪽으로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은 없을까요?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 이단목록
뉴욕지역에서 이단을 대처하는 기관은 뉴욕교협 산하 특별분과로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감남수 목사)가 있습니다. 세미나후 참가자 질문에서 나왔듯이 필라 지역에는 한국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지목한 자를 옹호하는 기독교 신문이 있습니다. 뉴욕지역에도 무작위로 배포가 되고 있습니다. 이대위가 바른 역할이 필요합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교협이단대책위 서기인 이종명 목사는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이단대처를 위해 뛰는 분입니다. 이 목사는 10여개의 교회에 침투한 이단을 밝혀내고 교회에 통보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들은 이단에 대한 광고도 했는데 우리교회는 그럴일이 없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연합이 잘되어 있는 편이고 이단에 대한 지속적인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뉴욕교계에 이단들은 지하로 들어가 더욱 교묘한 위장술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천지는 주의 대상입니다.
뉴욕일원에 지교회를 가지고 드러내 놓고 활동하는 이단종파들도 있습니다. 이단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그 순간 뉴욕의 일간신문에는 뉴욕에서 집회를 여는 구원파 박옥수씨 집회에 대한 칼러 전면광고가 실려 있습니다. 박씨 집회는 매년 열리다 보니 뉴욕교계는 무감각한 느낌입니다. 올해는 이단대책 세미나로 화답을 해주었습니다.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도 소명을 가지시고 혼신의 힘을 다해 강의를 하신 이대복 소장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 소장님은 신천지, 안상홍증인회, 구원파 박옥수, 박윤식등의 신학적인 문제점과 피해사례등을 지적했습니다. 이날 언급한 이단들은 모두 뉴욕일원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저뿐만이 아니라 참가한 분들에게 큰 혼란을 준 면도 있습니다. 오늘도 특종을 터뜨리셨습니다. "뉴욕교협 2006년 할렐루야대회 강사 소강석 목사 이단판정"이라는 제목이 적당할듯합니다. 목사님이 소장으로 있는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에서 곧 소강석 목사님을 (소 목사의 장모님과 관련하여) 이단으로 판정하신다는 소식은, 소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열 준비를 하고 있는 뉴욕의 한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또 소장님은 윤석전 목사(한국 연세중앙교회)가 이단이라고 하셨는데, 아멘넷 형제사이트인 크리스천뉴스위크의 보도에 따르면 윤석전 목사가 북가주 복음화 대성회를 10월 12일(월)부터 3일간 에덴장로교회에서 인도하며 목회자 세미나도 연다고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또 소장님은 조용기 목사도 이단이라고 하신다는데 궁금합니다.
이대복 목사님, 과연 어떻게 이단을 판별하고 이단을 대처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일까요? 한편에서는 한국교회들이 최근 이재철 목사 사건에서 보듯이 이해관계로 다른 사람을 이단으로 판정하고 이용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입맛에 따라 어떤 것은 이단이라고 하고 어떤 것은 모른채 하는 것이 현실이지 않습니까?
이대복 소장님, 누가 이단입니까? 솔직히 들려주세요. 무엇이 맞습니까? 소장님의 연구소에서 이단이라고 판정한 사람들은 다 이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아니면 한국 한기총이 이단이라고 한것만 이단일까요? 아니면 한국의 주요교단 3개 이상이 이단이라고 판정한 것만 이단인가요? 아무도 신앙양심에 따라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대복 소장님이 연구한 이단명단을 보니 2008년 9월 현재 171개나 됩니다. 이들이 진짜 다 이단들이 맞나요. 올해 할렐루야대회 강사였던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님도 명단에 있군요. 다른곳에서는 아무도 그렇게 판정한 곳이 없는데 이 소장님이 혹시 틀리신 것은 아닌가요? 시계추가 흔들리는 것 처럼 한번 그쪽으로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은 없을까요?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 이단목록
뉴욕지역에서 이단을 대처하는 기관은 뉴욕교협 산하 특별분과로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감남수 목사)가 있습니다. 세미나후 참가자 질문에서 나왔듯이 필라 지역에는 한국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지목한 자를 옹호하는 기독교 신문이 있습니다. 뉴욕지역에도 무작위로 배포가 되고 있습니다. 이대위가 바른 역할이 필요합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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