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초대교회 2010 신년성회 / 강사 정연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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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0-01-1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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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는 1월 15일(금)부터 3일간 정연수 목사(광주 일곡중앙교회)를 초대하여 신년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성회는 토요일 오후 8시30분과 주일 오후 2시 집회를 남겨두고 있다. 대표기도를 한 정덕상 장로는 선교센터가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옆에 있는 아이티의 지진피해에 대해서도 기도했으며, 한국교회들이 세계에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강사를 소개하며 김승희 목사는 "일곡중앙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다"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목사"라고 강사를 소개했다. 또 뉴욕초대교회는 강사뿐만 아니라 일곡중앙교회 여성중창팀인 미가엘 중창단도 같이 초청했으며 성회 2일부터 특송을 하게 된다.
정연수 목사는 성회 첫날 이사야 6장 1-8절을 본문으로 '소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3일간 소명 1-3까지 시리즈로 설교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반동안 예수님으로 부터 교육받고 복음을 전하는데 생명을 걸었는데, 우리는 10-30년을 믿어도 전과 같다. 예수믿고 은혜받으면 주를 위해 살려는 뜨거운 결단이 있어야 하는데 변화가 없다. 이것이 크리스찬들의 문제이다. 목회를 하면서 그것때문에 몸부림을 쳤다. 사람은 변화될 수 없는 것인가?
본문에 나오는 웃시야 왕이 제사장 외에는 들어갈 수 없는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제사를 하려다 하나님의 징계로 문둥병에 걸렸다.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교회질서가 제대로 서려면 절대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교회문제는 분수를 모르는 사람 때문에 일어난다. 권력으로도 어찌할수 없는 어려움이 올때 비로서 성전에 나가 무릎을 꿇었다. 의존했던 것이 사라질때야 무릎을 꿇기 시작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의존한것이 무너질때 누구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것인가 생각해보라.
여러분은 무엇을 붙잡고 인생을 살았나? 어려움 닥칠때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면 정말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이것이 변화이다. 세상것에 의존하던 사람들이 주님 앞에 나와 변화를 받아야 한다.
왜 웃시야 왕이 죽어야 했는가? 자신의 절대적인 것을 남용하여 자신의 권리가 박탈되었다. 하나님은 충성하라고 아름다운 직분을 주셨다. 장로님들은 양들의 본, 섬김의 본이 되어야 한다. 장로는 목사잡는 킬러로 착각하는 것이 한국교회 문제이다. 교회를 부흥시켜 놓고 갈기갈기 찢겨지는 아픔이 있다. 하나님만 철저하게 의지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모습이다. 돈도 권세도 건강도 배경도 의지할것이 못된다.
웃시야는 자신이 의지했던것 무너질때야 하늘보좌를 바라보았다. 먹고 살만하니 교만하려고 하는가? 사람들이 의지했던 것이 무너지는 것을 수도 없이 많이 보았다. 개척하던 시절로, 뉴욕에 처음에 어렵게 시작하던 시절로 돌아가라. 그래야 충성한다. 초심을 잊지말라.
개척해서 20년이 지났다. 하나님의 은혜중에 예배당을 세번 건축하고 이번에는 교육관을 건축하고 있다. 일곡중앙교회는 광주에서 유명교회로 부상하고 있다. 본당을 건축한지 4년만에 교육관을 건축하고 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나가니 손을 잡아주어 오늘날이 있엇다.
고등학교때 예수믿고 군대갔다 와서 교회에서 충성을 했다. 25살에 총각집사가 됐다. 예수가 좋아서 주야로 교회에서 살았다. 교회 교역자들이 왜 그렇게 좋아서 충성을 다했다. 보이는 교역자에게 충성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충성할수 있겠는가?
27세에 회계집사가 됐다. 당시 총각이었지만 교회에서 가장 많이 헌금을 했다. 28세때 신학을 시작하고 29설때 전도사가 됐다. 고창에서 첫교회를 했는데 교회가 부흥했다. 개척교회가 부흥이 안된는 이유는 시대문제도 있지만 목사의 문제이다. 영적으로 깨어서 교회를 섬기고 사랑하고 양들을 먹이고 치는데 생명을 걸면 양들도 목자를 안다. 그러면 교회가 부흥이 안될수 없다. 부흥 안되는 것이 기적이다.
하지만 그곳에도 목자를 하나님을 섬기듯이 섬기는 사람도 있지만 아프게 하는 인물도 있다. 어디에 가든지 있다. 나와서 장성이라는 곳에 개척을 했다. 힘든 목회현실에 고민을 많이했다. 나중에 깨닫은 것은 하나님은 문제성도들을 훈련대장으로 삼아 나를 작품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임을 깨닫았다.
3번째 광주의 큰교회 부목사로 3년간 잘훈련을 받았다. 큰교회 목회스타일을 배우고 90년 일곡중앙교회를 개척했다.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였지만 그때 깨닫은 것은 개척교회는 복잡한 인물들이 한곳으로 몰려든다는 것이다. 금요기도회에서 말씀후 기도하면서 소장파 노장파로 나뉘어 서로 싸웠다. 사로 화합을 시키려다 모두 나를 비판하고 교회를 나가버렸다.
다시 교회는 성장하다가 도시계획에 걸린 땅을 사서 문제가 일어났다. 너무 고생해서 기진맥진했다. 사람에게 부탁하니 말로만 대답하고 일을 해결되지 않았다. 답은 주님이시다. 그때부터 철저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셨다. 하나님을 바라볼때의 믿음의 능력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그리고 누가 뭐래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묵묵하게 나가기 시작했다. 이제는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정 목사는 설교 마무리를 통해 성도들에게 교회가 필요로 할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의 대답을 하게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강사를 소개하며 김승희 목사는 "일곡중앙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다"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목사"라고 강사를 소개했다. 또 뉴욕초대교회는 강사뿐만 아니라 일곡중앙교회 여성중창팀인 미가엘 중창단도 같이 초청했으며 성회 2일부터 특송을 하게 된다.
정연수 목사는 성회 첫날 이사야 6장 1-8절을 본문으로 '소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3일간 소명 1-3까지 시리즈로 설교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반동안 예수님으로 부터 교육받고 복음을 전하는데 생명을 걸었는데, 우리는 10-30년을 믿어도 전과 같다. 예수믿고 은혜받으면 주를 위해 살려는 뜨거운 결단이 있어야 하는데 변화가 없다. 이것이 크리스찬들의 문제이다. 목회를 하면서 그것때문에 몸부림을 쳤다. 사람은 변화될 수 없는 것인가?
본문에 나오는 웃시야 왕이 제사장 외에는 들어갈 수 없는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제사를 하려다 하나님의 징계로 문둥병에 걸렸다.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교회질서가 제대로 서려면 절대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교회문제는 분수를 모르는 사람 때문에 일어난다. 권력으로도 어찌할수 없는 어려움이 올때 비로서 성전에 나가 무릎을 꿇었다. 의존했던 것이 사라질때야 무릎을 꿇기 시작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의존한것이 무너질때 누구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것인가 생각해보라.
여러분은 무엇을 붙잡고 인생을 살았나? 어려움 닥칠때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면 정말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이것이 변화이다. 세상것에 의존하던 사람들이 주님 앞에 나와 변화를 받아야 한다.
왜 웃시야 왕이 죽어야 했는가? 자신의 절대적인 것을 남용하여 자신의 권리가 박탈되었다. 하나님은 충성하라고 아름다운 직분을 주셨다. 장로님들은 양들의 본, 섬김의 본이 되어야 한다. 장로는 목사잡는 킬러로 착각하는 것이 한국교회 문제이다. 교회를 부흥시켜 놓고 갈기갈기 찢겨지는 아픔이 있다. 하나님만 철저하게 의지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모습이다. 돈도 권세도 건강도 배경도 의지할것이 못된다.
웃시야는 자신이 의지했던것 무너질때야 하늘보좌를 바라보았다. 먹고 살만하니 교만하려고 하는가? 사람들이 의지했던 것이 무너지는 것을 수도 없이 많이 보았다. 개척하던 시절로, 뉴욕에 처음에 어렵게 시작하던 시절로 돌아가라. 그래야 충성한다. 초심을 잊지말라.
개척해서 20년이 지났다. 하나님의 은혜중에 예배당을 세번 건축하고 이번에는 교육관을 건축하고 있다. 일곡중앙교회는 광주에서 유명교회로 부상하고 있다. 본당을 건축한지 4년만에 교육관을 건축하고 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나가니 손을 잡아주어 오늘날이 있엇다.
고등학교때 예수믿고 군대갔다 와서 교회에서 충성을 했다. 25살에 총각집사가 됐다. 예수가 좋아서 주야로 교회에서 살았다. 교회 교역자들이 왜 그렇게 좋아서 충성을 다했다. 보이는 교역자에게 충성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충성할수 있겠는가?
27세에 회계집사가 됐다. 당시 총각이었지만 교회에서 가장 많이 헌금을 했다. 28세때 신학을 시작하고 29설때 전도사가 됐다. 고창에서 첫교회를 했는데 교회가 부흥했다. 개척교회가 부흥이 안된는 이유는 시대문제도 있지만 목사의 문제이다. 영적으로 깨어서 교회를 섬기고 사랑하고 양들을 먹이고 치는데 생명을 걸면 양들도 목자를 안다. 그러면 교회가 부흥이 안될수 없다. 부흥 안되는 것이 기적이다.
하지만 그곳에도 목자를 하나님을 섬기듯이 섬기는 사람도 있지만 아프게 하는 인물도 있다. 어디에 가든지 있다. 나와서 장성이라는 곳에 개척을 했다. 힘든 목회현실에 고민을 많이했다. 나중에 깨닫은 것은 하나님은 문제성도들을 훈련대장으로 삼아 나를 작품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임을 깨닫았다.
3번째 광주의 큰교회 부목사로 3년간 잘훈련을 받았다. 큰교회 목회스타일을 배우고 90년 일곡중앙교회를 개척했다.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였지만 그때 깨닫은 것은 개척교회는 복잡한 인물들이 한곳으로 몰려든다는 것이다. 금요기도회에서 말씀후 기도하면서 소장파 노장파로 나뉘어 서로 싸웠다. 사로 화합을 시키려다 모두 나를 비판하고 교회를 나가버렸다.
다시 교회는 성장하다가 도시계획에 걸린 땅을 사서 문제가 일어났다. 너무 고생해서 기진맥진했다. 사람에게 부탁하니 말로만 대답하고 일을 해결되지 않았다. 답은 주님이시다. 그때부터 철저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셨다. 하나님을 바라볼때의 믿음의 능력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그리고 누가 뭐래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묵묵하게 나가기 시작했다. 이제는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정 목사는 설교 마무리를 통해 성도들에게 교회가 필요로 할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의 대답을 하게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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