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월례회 겸 2010 신년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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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1-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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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화) 오전 10시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지방회장 김재용 목사) 월례회가 뉴욕새빛교회(이영호 목사)에서 22명의 회원 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모임은 구랍 8일 송년의 밤으로 뉴욕효성교회에서 모인 이후 새해 들어 처음 갖게 되어 신년하례도 겸하는 월례회가 되었다.
회무에 앞서 노기송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이재홍 목사(에벤에셀교회)가 기도를 했다. 지방회 최고령 선배인 이창송 목사(87)가 빌립보서 3:16의 말씀을 본문으로 “달리는 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송 목사는 사도바울이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옥중에서 경험하는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기쁨에 가득 차서 사명의 길을 재촉하는 바울의 모습을 묘사해주며 이제 새로 열리는 2010년을 맞이하여 미래의 목적을 바라보고 과거에 얽매이지 말며 오늘 주어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자는 가장 젊은 설교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해 주셨다.
최창섭 목사(에벤에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지방회장 김재용 목사(열린문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에서는 지방회 안팎의 현안 및 행사계획 등을 부서별로 토의 검토했다. 이어 각 교회의 행사 안내 및 광고 등이 이어졌으며 지방회와 소속교회들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합심기도가 있었고 백창건 목사(새문교회)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월례회의 장소를 제공한 뉴욕새빛교회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목사님들에게 정찬에 버금가는 간식을 마련하여 대접했다. 또 목사들에게 선물도 전달하고 점심도 대접하면서 목사님들의 목회 노고에 감사함을 표함으로써 참석하신 모든 목사님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드리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회무에 앞서 노기송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이재홍 목사(에벤에셀교회)가 기도를 했다. 지방회 최고령 선배인 이창송 목사(87)가 빌립보서 3:16의 말씀을 본문으로 “달리는 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송 목사는 사도바울이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옥중에서 경험하는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기쁨에 가득 차서 사명의 길을 재촉하는 바울의 모습을 묘사해주며 이제 새로 열리는 2010년을 맞이하여 미래의 목적을 바라보고 과거에 얽매이지 말며 오늘 주어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자는 가장 젊은 설교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해 주셨다.
최창섭 목사(에벤에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지방회장 김재용 목사(열린문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에서는 지방회 안팎의 현안 및 행사계획 등을 부서별로 토의 검토했다. 이어 각 교회의 행사 안내 및 광고 등이 이어졌으며 지방회와 소속교회들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합심기도가 있었고 백창건 목사(새문교회)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월례회의 장소를 제공한 뉴욕새빛교회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목사님들에게 정찬에 버금가는 간식을 마련하여 대접했다. 또 목사들에게 선물도 전달하고 점심도 대접하면서 목사님들의 목회 노고에 감사함을 표함으로써 참석하신 모든 목사님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드리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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