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임실행회의 - 뉴저지 목사회 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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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2-2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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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종덕 목사) 2월 임실행위원회가 2월 24일(수) 오전 11시 뉴욕실로암장로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김용익 목사(부회장), 기도 이풍삼 목사(교육분과), 설교 한재홍 목사(부흥특별분과), 아이티를 위한 특별 구제헌금, 헌금기도 박성원 목사(행사분과), 위촉패 증정 법률고문 최영수 변호사와 전문주치의 김홍균 한의사(자비손한의원), 광고 김영환 목사(서기), 축도 황경일 목사(선거관리위원장)으로 진행됐다.
한재홍 목사는 로마서 8장 17절을 본문으로 '영광과 고난'이라는 설교를 했다. 한 목사는 "목사로서 예수믿는 은혜를 받았으면 되었지 무슨 영광을 기다려야 하나. 고난을 기꺼이 받으며 살아야 한다. 목사들은 고난은 남의 것이고 영광만 받았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멀리한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사람들과 교인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2부 회의는 회장 김종덕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개회기도 김연규 목사(부서기), 회원점명 김영환 목사, 사업보고 이재덕 목사(총무) 후 안건토의가 진행됐다.
28명의 임실행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임실행위원회 준비위원팀 구성 및 특별기금 마련 건 △목사회 택스번호와 아이디 발급 건 △마나하임 신학교(구원파) 입학제지 건 △뉴저지 목사회 창립 협력 건등의 안건등이 진행됐다.
○…임실행위원회 준비위원팀 구성=38회기 목사회가 지난회기와 달리 한달에 한번 모이는 것은 힘들므로 두달에 한번 임실행위원회로 모이기로 했다. 또 20여명이 한조로 5팀을 구성하여 임실행위원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목사회 특별기금=목사회는 신년기도회등 사업진행을 위해 기금마련의 필요성이 설명했다. 총무 이재덕 목사는 "한국 대형교회 목사를 찾아서 모금을 할 예정"이라며 "뉴욕의 회원목사들도 십시일반 도와주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목사회 면세번호=목사회는 후원자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면세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이디(신분증) 발급=뉴욕목사회는 목사회 아이디 발급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5천불 상당의 기계 도입이 필요할것이라고 밝혔다. 뉴욕교협측도 미국뉴욕교협측과 협의하여 아이디 발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회장 김종덕 목사는 "뉴욕목사회 아이디 발급은 목사회가 인정하는 목사로서 귄위를 주며, 총회에서 갱신하게 하여 목사회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나하임 신학교(구원파)=한국에서 이단으로 판정받은 박옥수 계열의 구원파가 인수한 마나하임 학교가 최근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학생모집 안내서를 보냈다. 마나하임 학교에는 신학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뉴욕목사회는 교협과 협조하여 각 회원교회에 공문을 보내어 주의를 환기시키고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로 했다.
○…뉴저지 목사회 분립=박정희 목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뉴저지 목사회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에서 분립할 준비를 하고 있다. 뉴저지 목사회는 뉴욕목사회의 회기가 끝나기 전에 독립한다. 목사회가 분리되면 회원자격등 다양한 문제점이 생긴다. 따라서 분립으로 일어나는 모든 문제점을 두달간 연구를 하여 다음 임실행위원회에서 보고하고 의논하기로 했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1부 예배는 사회 김용익 목사(부회장), 기도 이풍삼 목사(교육분과), 설교 한재홍 목사(부흥특별분과), 아이티를 위한 특별 구제헌금, 헌금기도 박성원 목사(행사분과), 위촉패 증정 법률고문 최영수 변호사와 전문주치의 김홍균 한의사(자비손한의원), 광고 김영환 목사(서기), 축도 황경일 목사(선거관리위원장)으로 진행됐다.
한재홍 목사는 로마서 8장 17절을 본문으로 '영광과 고난'이라는 설교를 했다. 한 목사는 "목사로서 예수믿는 은혜를 받았으면 되었지 무슨 영광을 기다려야 하나. 고난을 기꺼이 받으며 살아야 한다. 목사들은 고난은 남의 것이고 영광만 받았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멀리한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사람들과 교인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2부 회의는 회장 김종덕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개회기도 김연규 목사(부서기), 회원점명 김영환 목사, 사업보고 이재덕 목사(총무) 후 안건토의가 진행됐다.
28명의 임실행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임실행위원회 준비위원팀 구성 및 특별기금 마련 건 △목사회 택스번호와 아이디 발급 건 △마나하임 신학교(구원파) 입학제지 건 △뉴저지 목사회 창립 협력 건등의 안건등이 진행됐다.
○…임실행위원회 준비위원팀 구성=38회기 목사회가 지난회기와 달리 한달에 한번 모이는 것은 힘들므로 두달에 한번 임실행위원회로 모이기로 했다. 또 20여명이 한조로 5팀을 구성하여 임실행위원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목사회 특별기금=목사회는 신년기도회등 사업진행을 위해 기금마련의 필요성이 설명했다. 총무 이재덕 목사는 "한국 대형교회 목사를 찾아서 모금을 할 예정"이라며 "뉴욕의 회원목사들도 십시일반 도와주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목사회 면세번호=목사회는 후원자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면세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이디(신분증) 발급=뉴욕목사회는 목사회 아이디 발급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5천불 상당의 기계 도입이 필요할것이라고 밝혔다. 뉴욕교협측도 미국뉴욕교협측과 협의하여 아이디 발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회장 김종덕 목사는 "뉴욕목사회 아이디 발급은 목사회가 인정하는 목사로서 귄위를 주며, 총회에서 갱신하게 하여 목사회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나하임 신학교(구원파)=한국에서 이단으로 판정받은 박옥수 계열의 구원파가 인수한 마나하임 학교가 최근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학생모집 안내서를 보냈다. 마나하임 학교에는 신학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뉴욕목사회는 교협과 협조하여 각 회원교회에 공문을 보내어 주의를 환기시키고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로 했다.
○…뉴저지 목사회 분립=박정희 목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뉴저지 목사회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에서 분립할 준비를 하고 있다. 뉴저지 목사회는 뉴욕목사회의 회기가 끝나기 전에 독립한다. 목사회가 분리되면 회원자격등 다양한 문제점이 생긴다. 따라서 분립으로 일어나는 모든 문제점을 두달간 연구를 하여 다음 임실행위원회에서 보고하고 의논하기로 했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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