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부 조직 / 회장 강현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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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2-14 11:3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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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대뉴욕지부 발기인 모임이 장석진 목사의 주도로 2월 13일(월) 오후 6시 금강산에서 열려 조직을 구성했다. 조직은 회장 강현석 장로, 수석부회장 김상태 목사, 부회장 김태수 목사(뉴저지), 사무총장 마바울 목사, 자문위원 다니엘 장 장로, 이사 박종규 장로, 감사 이상호 안수집사 등이다.
지난 2월 2일 뉴욕을 방문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채의숭 장로 일행과 뉴욕지부 발기인들의 모임이 열렸다. 당시 조직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채의숭 회장은 “대붕이라는 새는 3년은 안날지만 한 번 날면 구만리를 난다”라며 급하게 할 것이 아니라 기도하며 좋은 조직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 바 있다.
강현석 장로는 이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부에서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앞으로 정치색을 배제한 참신한 분들을 영입하여 진실로 조국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하는 대한민국 국가 조찬기도회(대뉴욕지부)를 만들어 가려 한다”라며 앞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세계 41개국의 국가 조찬기도회 중에 연혁과 규모를 볼 때 한국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이다. 지난 모임에서 채의숭 회장은 3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 모임에 앞서 대한민국 국가기도의 날로 선포하고 한국의 기독교인들과 해외의 한인 기독교인들이 같은 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김영진 장로도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가장 위중한 상황이다. 지금 나라가 어디로 갈 줄 모른다. 그 어느 때 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며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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