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뉴욕 할렐루야대회 강사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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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3-2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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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뉴욕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로 결정됐다. 이로써 김삼환 목사는 1991년과 2000년 대회에 이어, 2010년 3번째 강단에 서는 최초의 목사가 됐다. 김 목사는 올해 뉴욕목사회 세미나 강사로도 결정된바 있다.
김삼환 목사는 뉴욕교계와 특히 할렐루야대회와 인연이 많은 목사이다. 김 목사는 뉴욕에서 열린 한 조찬기도회에서 "한국내에서만 쓰임 받다가, 뉴욕교협이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초청한 것이 세계로 나오는 산파역할을 해주어 지금도 감사를 드리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
또 김 목사는 뉴욕교계에 많은 지인들이 있으며, 뉴욕교계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한다. 김 목사는 뉴욕방문시 "뉴욕교협은 오랜 역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합이 잘되어 뉴욕에 올때마다 사랑을 느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0년 대회강사 김삼환 목사
3월 29일(월) 열린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에서 회장 신현택 목사는 강사선정에 대해 말했다.
신 목사는 "여러각도로 강사 선정을 위해 기도해 왔다. 성인대회 강사로 김삼환 목사가 수락했다. 지금 뉴욕은 이단이 난무하는등 영적으로 어려운 시기이다. 김 목사는 1991년과 2000년에 이어 3번째 대회강사로 오는 것으로, 10년마다 한번씩 강사로 왔다. 김 목사는 한국이 나은 세계적인 영적인 지도자로 대회를 통해 뉴욕을 변화시키고 영적으로 새물결이 일어날 것 임을 믿는다"며 대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박희소 목사는 "김삼환 목사는 종교인으로 넘어 정치 사회 문화에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올해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초청하자 처음에는 대회에 3번 갈 이유는 없다고 말하며 다른 목회자를 추천했다. 하지만 회장 신현택 목사가 지혜롭게 잘 설득하여 강사로 오게 됐다. 김삼환 목사는 성황으로 대회가 열릴수 있도록 대회준비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1991년 대회강사 김삼환 목사
김삼환 목사는 1991년 12회 할렐루야대회에 강사로 초청받았다. 당시 순서지에는 "서울 명성교회 개척 10년만에 출석성도 3만명. 특별새벽집회 만명 출석"이라고 김삼환 목사가 소개되어 있다.
당시 교협회장 방지각 목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삼환 목사의 메세지가 재미 있으면서도 은혜가 있다. 또 새벽기도에 성공한 기도의 사람이기에 초청을 했다"고 초청이유를 밝혔다.
또 방지각 목사는 "당시 대회는 의미가 있으면서도 재미가 있는 집회였다"라며 "콜든센터에서 집회를 했는데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대회장 안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스피커를 밖에도 설치해야 하는 실정이었다"고 말했다.
방 목사는 "특히 명성교회에서 찬양대도 오고 징로들도 와서 당시 처음 오픈한 크라운플라자 객실의 대부분을 채우기도 했다. 또 교협임원들의 수고를 격려한 유일한 강사이기도 했다. 2010년 대회 강사로 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대회를 기억했다.
2000년 대회강사 김삼환 목사
김삼환 목사는 21세기를 여는 2000년 21회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섰다. 당시 교협회장이었던 안창의 목사는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여 교계에 비전과 위로와 소망을 주면서 기도하는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존경받는 강사인 김삼환 목사를 초청했다"고 초청이유를 밝혔다.
안창의 목사는 김삼환 목사를 평가하며 "김삼환 목사는 어려운 시대속에서 오직 예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강사로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고 귀히 쓰임을 받는 종이다. 올해 강사로 오는 것을 환영하며 재정적으로 어렵고 어두운 시대에 뉴욕교계에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창의 목사는 당시 대회를 기억하며 "대회가 열린 뉴욕장로교회에는 당시 공사를 마무리하고 처음으로 외부에 오픈하는 자리였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김삼환 목사는 자신이 받은 사례를 뉴욕교계를 위해 다시 내놓기도 했다"고 말했다.
2010년 뉴욕교협 행사일정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 2차 임실행위원회가 3월 29일(월) 오전 10시30분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열렸다. 다음은 결정사항이다.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4월 4일(주일), 청소년 농구대회가 4월 10일(토), 교협체육대회가 5월 31일(메모리얼데이) 열린다. 영적각성집회(강사 미정)가 5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며, 성인/어린이 할렐루야대회(강사 김삼환 목사)가 7월 9월부터 3일간 열린다(장소미정).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7월 15일(목)부터 3일간 열린다. 대회 준비기도회는 4월 19일 순복음연합교회, 5월 10일은 뉴욕어린양교회, 6월3일은 뉴욕효신장로교회, 7월 1일 장소미정 열린다. 또 올해 좋은 반응을 받은 삼일절 웅변대회를 매년 열기로 했다.
이민목회 관련 책을 발간한다. 책의 내용은 목회 경험담, 체험담, 간증문, 수기, 수필, 논술등이다. 뉴욕교협 목회자 상과 평신도 상을 제정한다.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교협과 관계없이 구성한다. 교계와 이민사회 및 그리스도의 덕과 사랑을 실천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을 주는 사람을 선정한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삼환 목사는 뉴욕교계와 특히 할렐루야대회와 인연이 많은 목사이다. 김 목사는 뉴욕에서 열린 한 조찬기도회에서 "한국내에서만 쓰임 받다가, 뉴욕교협이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초청한 것이 세계로 나오는 산파역할을 해주어 지금도 감사를 드리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
또 김 목사는 뉴욕교계에 많은 지인들이 있으며, 뉴욕교계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한다. 김 목사는 뉴욕방문시 "뉴욕교협은 오랜 역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합이 잘되어 뉴욕에 올때마다 사랑을 느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0년 대회강사 김삼환 목사
3월 29일(월) 열린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에서 회장 신현택 목사는 강사선정에 대해 말했다.
신 목사는 "여러각도로 강사 선정을 위해 기도해 왔다. 성인대회 강사로 김삼환 목사가 수락했다. 지금 뉴욕은 이단이 난무하는등 영적으로 어려운 시기이다. 김 목사는 1991년과 2000년에 이어 3번째 대회강사로 오는 것으로, 10년마다 한번씩 강사로 왔다. 김 목사는 한국이 나은 세계적인 영적인 지도자로 대회를 통해 뉴욕을 변화시키고 영적으로 새물결이 일어날 것 임을 믿는다"며 대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박희소 목사는 "김삼환 목사는 종교인으로 넘어 정치 사회 문화에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올해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초청하자 처음에는 대회에 3번 갈 이유는 없다고 말하며 다른 목회자를 추천했다. 하지만 회장 신현택 목사가 지혜롭게 잘 설득하여 강사로 오게 됐다. 김삼환 목사는 성황으로 대회가 열릴수 있도록 대회준비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1991년 대회강사 김삼환 목사
김삼환 목사는 1991년 12회 할렐루야대회에 강사로 초청받았다. 당시 순서지에는 "서울 명성교회 개척 10년만에 출석성도 3만명. 특별새벽집회 만명 출석"이라고 김삼환 목사가 소개되어 있다.
당시 교협회장 방지각 목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삼환 목사의 메세지가 재미 있으면서도 은혜가 있다. 또 새벽기도에 성공한 기도의 사람이기에 초청을 했다"고 초청이유를 밝혔다.
또 방지각 목사는 "당시 대회는 의미가 있으면서도 재미가 있는 집회였다"라며 "콜든센터에서 집회를 했는데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대회장 안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스피커를 밖에도 설치해야 하는 실정이었다"고 말했다.
방 목사는 "특히 명성교회에서 찬양대도 오고 징로들도 와서 당시 처음 오픈한 크라운플라자 객실의 대부분을 채우기도 했다. 또 교협임원들의 수고를 격려한 유일한 강사이기도 했다. 2010년 대회 강사로 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대회를 기억했다.
2000년 대회강사 김삼환 목사
김삼환 목사는 21세기를 여는 2000년 21회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섰다. 당시 교협회장이었던 안창의 목사는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여 교계에 비전과 위로와 소망을 주면서 기도하는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존경받는 강사인 김삼환 목사를 초청했다"고 초청이유를 밝혔다.
안창의 목사는 김삼환 목사를 평가하며 "김삼환 목사는 어려운 시대속에서 오직 예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강사로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고 귀히 쓰임을 받는 종이다. 올해 강사로 오는 것을 환영하며 재정적으로 어렵고 어두운 시대에 뉴욕교계에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창의 목사는 당시 대회를 기억하며 "대회가 열린 뉴욕장로교회에는 당시 공사를 마무리하고 처음으로 외부에 오픈하는 자리였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김삼환 목사는 자신이 받은 사례를 뉴욕교계를 위해 다시 내놓기도 했다"고 말했다.
2010년 뉴욕교협 행사일정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 2차 임실행위원회가 3월 29일(월) 오전 10시30분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열렸다. 다음은 결정사항이다.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4월 4일(주일), 청소년 농구대회가 4월 10일(토), 교협체육대회가 5월 31일(메모리얼데이) 열린다. 영적각성집회(강사 미정)가 5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며, 성인/어린이 할렐루야대회(강사 김삼환 목사)가 7월 9월부터 3일간 열린다(장소미정).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7월 15일(목)부터 3일간 열린다. 대회 준비기도회는 4월 19일 순복음연합교회, 5월 10일은 뉴욕어린양교회, 6월3일은 뉴욕효신장로교회, 7월 1일 장소미정 열린다. 또 올해 좋은 반응을 받은 삼일절 웅변대회를 매년 열기로 했다.
이민목회 관련 책을 발간한다. 책의 내용은 목회 경험담, 체험담, 간증문, 수기, 수필, 논술등이다. 뉴욕교협 목회자 상과 평신도 상을 제정한다.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교협과 관계없이 구성한다. 교계와 이민사회 및 그리스도의 덕과 사랑을 실천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을 주는 사람을 선정한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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