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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 3차기도회 - 성령충만으로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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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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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가 주최하는 최대의 연합행사인 할렐루야대회 3차 기도회가 6월 3일(목) 오전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허윤준 목사(영접분과), 기도 노기송 목사(부준비위원장), 성경봉독 박이스라엘 목사(서기), 설교 이기천 목사(목회분과), 특별기도 인도 김영환 목사(기도분과), 광고 이종명 목사(준비위원장, 총무), 축도 신현택 목사(대회장,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를 통해 대회에 관련한 기도제목을 놓고 뜨거운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이기천 목사는 사도행전 2장 1-4절을 본문으로 "시급히 구해야 할 성령충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한국을 방문하여 보니 강사인 김삼환 목사와 명성교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할렐루야 대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대회에 대한 기도제목이 제일 먼저 나온다. 강사와 명성교회가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데 주최하는 뉴욕에서 코드를 맞추어야 한다. 그들 못지 않게 준비를 해야 하는데 성령충만으로 준비해야 한다.

대회를 준비하며 가장 시급하게 구해야 할일이 성령충만이다. 한국교회의 부흥의 계기는 한국에 온 선교사들이 자신들의 힘으로는 안되는 것을 알고  성령충만을 구한일이다. 구하면 주신다는 성령을 간구함으로 성령충만을 얻어 한국교회에 부흥이 임했다. 이번대회에 준비중 가장 시급한 것은 성령충만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성인 대회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를 강사로 7월 9일(금)부터 3일간 콜든센터에서 열리며 금토일은 오후 7시 30분, 주일은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한다. 전례대로 강사 김삼환 목사는 10일(토) 오전 10시30분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연다.

어린이대회는 케티 킴 목사(한빛지구촌교회)를 강사로 어른대회와 같은 일정 장소에서 열린다. 청소년대회도 장소가 바뀌었다. 청소년대회는 스데반 정과 샤론 차를 강사로 7월 15일(목)부터 3일간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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