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부흥선교회, 2023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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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ㆍ2023-12-21 05:5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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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부흥선교회(대표 허윤준 목사)는 2021년부터 성탄절을 앞두고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올해는 12월 14일(목) 오전 10시30분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1부 예배, 2부 축하찬양, 3부 장학금 수여 및 합심기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선교회는 지역 교회와 단체 및 개인의 후원을 받아 참가한 원로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식사와 함께 준비한 선물을 제공했다. 특히 디모데목회훈련원에서는 원장 이용걸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장학금도 제공했으며, 찬양으로 훈련원을 섬기고 있는 이성기 안수집사는 참가한 원로목사들과 사모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했다.
1부 예배는 사회 및 인사 허윤준 목사, 대표기도 박병섭 목사(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장, 뉴욕선교로교회), 말씀 이용걸 목사(디모데목회훈련원 원장, 영생장로교회 원로), 헌금특송 김영환 전도사, 헌금기도 채왕규 목사(뉴비전청소년센터 대표)으로 이어졌다.
▲원로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담대한 설교를 하는 이용걸 목사
이용걸 목사는 베드로전서 4:1~2 말씀을 본문으로 “남은 생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사와 사모 그것도 은퇴한 분들이 대부분인 회중을 대상으로 도전적인 복음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남은 생애를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전도하며 살아야 한다”고 외쳤다.
이어 격려사 정관호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감사의 말씀 소의섭 목사(뉴욕원로목사회 회장), 축도 이만호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관호 목사는 “혼자되신 사모들, 은퇴하신 목사와 사모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만드는 것은 아름답고 복된 일이다. 1년에 한 번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서너 차례 가져야 한다.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귀한 위로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소의섭 목사는 “목사는 어디가도 존경과 대접을 받지만 사모는 그렇지 못하다”라며 특히 사모들을 위한 위로의 시간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부는 성탄축하 찬양이 진행되어 G2G 박승호 집사와 이성기 집사의 찬양과 캐롤, 전은애 사모(이용걸 목사 부인)와 전애실 사모 자매의 피아노 중주, 뉴욕목회자 색소폰 동우회(지도 유상열 목사) 캐롤 메들리 연주,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단장 박영희 권사, 지휘 이진아 목사)의 캐롤 특주로 진행됐다.
3부 합심기도 및 장학금 수여 순서에서는 디모데목회자훈련원에서 후원한 장학금을 이은수 목사의 자녀인 신학생에게 전달했으며, 이만호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합심기도 순서로 인도됐으며, 이준성 목사(뉴욕교협 직전회장)의 식사기도 후에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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