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임직 및 취임 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임직 및 취임 예배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24 07:37

본문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성호영 목사)는 임직 및 취임 예배를 10월 23일 주일 오후 4시 드렸다. 성호영 목사는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를 개척하고 2018년 1월에 첫 예배를 드린 바 있다. 

 

efb0230500803d07b1f208a66a858c34_1666611392_09.jpg
 

efb0230500803d07b1f208a66a858c34_1666611392_2.jpg
 

예배는 교회가 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았다. 집례 성호영 목사, 기도 신두현 목사(뉴욕천성장로교회), 봉헌기도 이종열 목사(사랑의교회), 성경봉독 박종윤 목사(우리사랑의교회), 말씀 오영상 목사(노회장, 세빛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영상 노회장은 여호수아 14:12 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직 받으시는 분들을 축하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그 약속을 다시 한 번 붙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잊을 때가 많다”고 했다. 그러나 “기억하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라”고 부탁했다. 

 

성호영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 장로 및 집사 안수기도, 권사 취임 및 임직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와 꽃다발 증정 등이 진행됐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 2인(김정도, 김장한), 안수집사 1인(김경수), 권사 취임 1인(김옥희), 권사임직 4인(곽화순, 전혜란, 박연숙, 남념희) 등 8인이 임직을 받았다. 

 

efb0230500803d07b1f208a66a858c34_1666611411_74.jpg
 

efb0230500803d07b1f208a66a858c34_1666611411_86.jpg
 

efb0230500803d07b1f208a66a858c34_1666611411_99.jpg
 

성호영 목사는 임직기도를 통해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사오니 주께서 친히  안수하시고 세우셔서 저들이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과 능력과 지혜와 은혜를 충만케 하여 주소서. 삶의 모습이 항상 빛과 소금이 되어 가는 곳마다 좋은 복음의 소문의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권면 조부호 목사(한누리교회)와 최광진 목사(메시야장로교회), 축사 알버트 포기터 목사(CCD교회, 통역 메간 라 장로)와 이경삼 목사(생명의교회), 영상축사 김학진 목사(뉴욕장로교회)와 황승국 집사(경남대교수), 축가 최윤희 권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부호 목사는 “집사는 돌보고 섬기는 일에 나를 희생하라”고 부탁했으며, 권사는 성도들을 심방하고 위로하는 직분이지만 “목사는 권사가 만든다”라며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하라고 부탁했다. 장로는 목사를 도와 교회운영에 참여하는 직분이라며,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했는데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마디 그물을 내리는 베드로의 자세를 본받아서, 담임목사와 뜻과 다를 수도 있지만 목사가 하라고 하시니 가겠다는 자세로 당회에 참여하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모든 직분수행의 초점을 예수님이시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라는 것에 두라고 했다.

 

교회가 장소를 빌려 사용하는 미국교회 담임목사인 알버트 포기터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성호영 목사의 큰 딸인 메간 라 장로가 통역을 했다. 포기터 목사는 임직자들은 섬기는 자임을 강조했지만, 결국 믿음을 주관하시고 열매를 맺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강조했다.

 

이경삼 목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팬데믹 상황가운데에서도 교회가 건강히 성장하는 것에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또 담임목사와 임직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찬사와 위로를 보냈다. 그리고 이번 임직식을 통해 한걸음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 목사는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 은혜의 선물(에베소서 3:7)과 하나님께서 임직자들을 충성되이 여겨 맡기신 직분(디모데전서 1:12)이라는 말씀을 통해 축하를 했다.

 

예배는 임직자 대표 인사 김정도 장로, 축도 이승원 목사(천성교회 원로목사)의 순서로 마무리가 됐다. 이어 광고 김장한 장로, 만찬기도 정관호 목사(뉴욕만나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직자들은 “부족한 저희들을 주의 보혈로 덮으시고 직분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제 생명을 다하여 교회를 위해 헌신과 충성으로 섬길 것”을 다짐했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39-50 douglaston pkwy douglaston NY 11363

jolchurch2018@gmail.com, 718-908-8153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HPmK7MW9CXNJJor3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35건 3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4회기 춘계정기노회 2023-04-25
뉴욕성령대망회 4월 집회 “신선한 기름부음을 받으라” 2023-04-24
뉴욕동원장로교회, 설립 35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23-04-24
뉴욕교협, 증경회장 및 원로목사 1일 효도관광 선착순 30명 모집 2023-04-19
2023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를 같이 열기로 2023-04-19
뉴욕교협 임원회, 공석중인 부회장에 박태규 목사 전격 선출 2023-04-18
5월 4일에 열리는 제6회 이보교 심포지엄 “왜 아태계 역사교육이 필요한… 2023-04-18
선우권 목사, 뉴욕과 뉴저지에서 성회와 세미나 인도 2023-04-18
2023 뉴욕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현장에서는 2023-04-10
<미스터 선샤인>의 주인공 황기환 애국지사 유해 한국 환송 추모식 2023-04-10
2023 열린문 컨퍼런스 주제는 “전통적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 2023-04-08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내년에는 전세계 대상으로 2023-04-05
뉴욕교협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3차 준비기도회 “부활신앙” 2023-04-03
제1회 독실민족 사생대회 “어린 새싹들에게 조국의 의미를 일깨워” 2023-04-02
임형빈 장로의 통 큰 결단 “효(孝) 사상 한미충효재단으로 발전” 2023-04-02
배재학당 뉴욕동창회, 지진 피해돕기 성금 $2,000 뉴욕교협에 전달 2023-04-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월례회, 유원정 사모를 행정간사로 2023-03-31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8주년 경축예배 열려 2023-03-29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2023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 2023-03-29
뉴욕목사회, 5만 달러 지진피해돕기 기금 전달 / 현대 이슬람 세미나도 … 2023-03-27
뉴욕하늘샘교회, 박영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2023-03-27
뉴저지교협 2023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우리교회가 모이는 곳? 2023-03-27
뉴욕교협 2023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우리교회가 모이는 곳은? 2023-03-25
전도봉 장군의 <그러나 해병은 영원하다> 출판감사예배 2023-03-22
뉴욕성령대망회 3월 집회 “뉴욕의 모든 성도들의 집회” 2023-03-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