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예배 및 웅변대회 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3.1절 기념예배 및 웅변대회 열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0-03-06 00:00

본문

뉴욕교협ㆍ뉴욕한인회ㆍ뉴욕평통 주관 3.1절 기념 예배 및 웅변대회가 3월 6일(토) 오후 1시 열린공간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박마이클 목사(미주기독교방송국 사장), 기도 박진화 목사(교협감사), 설교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회장), 특별연주 송우룡 목사와 서성경 집사, 축도 황경일 목사(교협 전임회장)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는 사회 박이스라엘 목사(교협서기),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3.1절 노래(이소영 선생), 독립선언서 낭독 이민영 회장(뉴욕광복회), 만세삼창 임형빈 회장(원로자문위원회), 대회사 하용화 회장(뉴욕한인회), 축사 윤영상 부회장(뉴욕평통), 시낭송 “3.1절 그날을” 시인 윤영미, 트럼펫 섹소폰 연주 송우룡목사와 서성경 집사 순으로 마쳤다.

3부 순서는 황영진 목사(교협 사회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설교 신현택 목사

신현택 목사는 시50:15을 본문으로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한국사람은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여려 경기중 한일전은 밤잠을 자지않고 응원한다. 과거 일제 36년이라는 핍박이 있었기에 더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세계 여러나라중 어려움을 크게 격은 두나라가 있다면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일 것이다. 두나라는 뼈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1919년 3.1운동이 있었다. 당시 33인중 기독교인이 16명이었다. 당시 기독교가 1%인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숫자다. 시대가 변해도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다. 믿음의 조상들의 신앙을 지금 이시대의 사람들도 본받아야 한다. 본문에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한다. 어려울수록 더욱더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한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대회사 하용화 회장

한국의 동포들이 어렵고 힘든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데 얼마전 캐나다 동계올림픽을 통해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기쁨의 승전보를 전해 주었다. 웅변대회를 통해서 우리나라 후손들에게 민족의 줄기를 이어줘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지금까지 하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웅변대회를 통해서 일깨워 줄수 있다는 사실에 준비한 주최측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웅변대회는 의미있는 날이라 생각한다.

축사 윤영상 부회장

오늘과 같은 행사를 하여 3.1정신을 계승하는 시작이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는 행사지만 나중은 더 좋아지리라 믿는다. 오늘은 작지만 나중은 전 미국이 모두 동참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에야 시작하게 되는 모습이 부끄러운 일이나 오늘이라도 시작될수 있음이 감사하다.

시상결과

대학일반부 우수상
우수상 : 손영달/ 대학일반부/ 조국을 위하여
우수상 : 함성주/ 대학일반부/ 가르칩시다.

대학일반부
특상 : 최호진/ 대학일반부/ 그날
최우수상 : 장선영/ 대학일반부/ 열정
장려상 : 정승오/ 대학일반부/민족정신

중고등부
특상 : 김영채/ 중고등부/ 1920년 10월
최우수상 : 함다영/ 중고등부/ 한강의 기적

유초등부
특상 : 신동민/ 유초등부/ 꼬마의 외침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100건 31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오태환 목사 "이제 '당파 싸움'을 멈출때가 됐다" 2010-11-02
든든한교회 임직식, 임직자때문에 모든분규 해결되는 축복임하길 2010-10-31
할로윈 교회 프로그램, 아이들을 거리가 아니라 교회로 모이게 2010-10-31
김병갑 목사 "기도는 저수지에 물을 저장하는 것" 2010-10-29
교계긴장, 뉴욕목사회 부회장 후보 김승희, 오태환, 이광희 목사 2010-10-29
김정국 목사 기도 "지배자가 아니라 지도자가 되게 하소서!" 2010-10-26
37회기 뉴욕교협 회장/이사장 및 임실행위원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10-10-25
김원기 교협회장 취임사 "할렐루야대회 9월 9일부터" 2010-10-25
정이철 목사 "앞으로도 신사도 운동 관련연구 계속" 2010-10-25
하나님께 영광을, 아멘넷 2회 성가경연대회 성료 2010-10-24
박희소 목사 성역 49주년 기념 감사예배 2010-10-21
양병희 목사 세미나 (1) "만명을 담을 그릇이 되라" 2010-10-20
신임 교협 이사장 황규복 장로 "이사회는 혁신보다 본질" 2010-10-20
뉴욕교협, 개혁적인 37회기 임실행위원 명단 발표 2010-10-19
임현수 목사 "협력선교 중요, 세상보다 협력 잘하는 교회가 되자" 2010-10-18
한 장소에서 한 담임목사 30년, 뉴욕한샘교회(차풍언목사) 2010-10-18
배현찬 목사 "교회성장을 위한 건강과 균형의 상관관계" 2010-10-17
“Here and Now!" 제2회 PGM 세계선교대회 성료 2010-10-17
서재생 목사 "해외포교 불교, 10년뒤 뉴욕에 불교가 몰려온다" 2010-10-16
목회 50년 김상모 목사 "목회는 좋은 땅을 만드는 것" 2010-10-16
한규삼목사 "중국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BY CHINA" 2010-10-16
[인터뷰] 신임 교협 김원기 회장/개방과 소통의 개혁회장 2010-10-14
김원기목사 "먼저 청소년센터 이사회의 문제해결 지켜보겠다" 2010-10-14
뉴욕교협 36회 정기총회-회장 김원기목사/부회장 이종명목사 2010-10-12
뉴욕교협 36회 정기총회, 성숙한 회의문화 필요 2010-10-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