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총회, 용호상박 이종명 목사와 김승희 목사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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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7-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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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의 주최하는 최대의 행사인 할렐루야대회가 끝나고, 10월 11일(월) 열리는 교협 36회 정기총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일찍부터 뉴욕교협 부회장에 2010년 할렐루야대회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이종명 목사(아가페강성장로교회)와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가 출마하기로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53년생 동갑내기 두 후보자가 교계에 미치는 역량과 영향력을 볼때 이번 선거전은 누가 승리할지 속단하기 어려운 용호상박이라고 할만하다.
이종명 목사(57)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뉴욕교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종명 목사는 뉴욕교협과 목사회 총무와 서기를 5차례 맡는등 교계에서 중추적인 활동을 해 왔다. 특히 이단대처에 헌신한 강직한 목회자이다.
김승희 목사(57)는 "교계를 위해 일을 할때가 됐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승희 목사는 그동안 교계에 기여한 활동이 부족했지만, 목성연등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교계 중형교회인 뉴욕초대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교계에서는 지나친 선거전이 아닌 페어 플레이를 기대했으며, 뉴욕교협은 아직 임기가 3개월 가량 남았으므로 지나친 선거 분위기로 흐르는 것은 부담스러운 입장이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그 이유는 일찍부터 뉴욕교협 부회장에 2010년 할렐루야대회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이종명 목사(아가페강성장로교회)와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가 출마하기로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53년생 동갑내기 두 후보자가 교계에 미치는 역량과 영향력을 볼때 이번 선거전은 누가 승리할지 속단하기 어려운 용호상박이라고 할만하다.
이종명 목사(57)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뉴욕교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종명 목사는 뉴욕교협과 목사회 총무와 서기를 5차례 맡는등 교계에서 중추적인 활동을 해 왔다. 특히 이단대처에 헌신한 강직한 목회자이다.
김승희 목사(57)는 "교계를 위해 일을 할때가 됐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승희 목사는 그동안 교계에 기여한 활동이 부족했지만, 목성연등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교계 중형교회인 뉴욕초대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교계에서는 지나친 선거전이 아닌 페어 플레이를 기대했으며, 뉴욕교협은 아직 임기가 3개월 가량 남았으므로 지나친 선거 분위기로 흐르는 것은 부담스러운 입장이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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