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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할렐루야대회 3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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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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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가 주최하는 뉴욕 개신교 최대집회인 2010년 할렐루야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월 11일(주일) 폐막됐다.

마지막날 집회는 사회 이종명 목사(공동 대회준비 위원장), 경배와 찬양 프라미스교회 찬양팀, 선교팀 파송식, 기도 양승호 목사(협동총무), 성경봉독 김기철 권사(부이사장), 찬양 프라미스교회 성가대, 설교 김삼환 목사, 찬양 뉴욕장로성가단, 헌금기도 손석완 장로(이사장), 찬양 소프라노 이종미 집사, 선언문 낭독 김원기 목사(부회장), 김삼환 목사에 감사패 증정 신현택 목사(회장), 광고 유상열 목사(진행위원장), 축도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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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집회를 앞두고 한산한 모습. 일반적으로 주일-금요일-토요일 순으로 많은 성도들이 대회에 참가한다. 금요일 저녁 집회를 하는 교회가 교회집회 대신 할렐루야대회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역시 주일은 가장 많이 참가한다. 빈자리가 없었으며 금토요일은 공연후 무대아래로 내려왔지만 주일은 무대에 프라미스교회 성가대가 자리했다. 전체적으로 따진다면 3일간 6천5백여명 정도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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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팀 파송식에 참가차 온 젊은 성도들. 이날 북미원주민 선교 30명, 도미니카공화국 선교 15명, 니콰과라 선교 15명등 총 60명에게 선교비 일부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83명에게 선교비를 지원했다. 3년전 할렐루야대회 부터 원래부터 있던 장학금에 이어 여름 단기선교비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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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복음화대회. 하루평균 150여명 정도가 참가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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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여유가 있지만 곧 자리가 채워졌다. 콜든센터는 교회에 비해 융통성이 없어 짜증이 난다. 교회에서 대회가 열리면 복도나 앞에도 앉을수 있는데 콜든센터는 티켓을 주어 철저히 인원을 점검한다. 대회후 기념촬영을 하는데 콜든센터측이 조명을 확~꺼버렸다. 콜든센터에서 대회를 열면 장소대여와 음향시설등 4-5만불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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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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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쪽에서 객석을 바라보면 기도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기도하는 손길때문에 한인교회는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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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팀 파송식. 북미원주민 선교 30명, 도미니카공화국 선교 15명, 니콰과라 선교 15명등 총 60명에게 선교비 일부를 지원했다. 파송을 위한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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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팀 파송식. 참가한 모든 목사들이 무대에 올라가 모릎을 꿇은 선교팀원들을 위해 안수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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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프라미스교회 연합성가대와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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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끝까지 다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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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의 손짓과 말마다 성도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웃으며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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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몸짓의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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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를 전달하는 회장 신현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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