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교협 주최 “교회연합 성탄축하 찬양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필라 교협 주최 “교회연합 성탄축하 찬양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12-15 00:00

본문

제37회기 대필라델피아 지역 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성탄축하 교협 연합 찬양예배”가 12월 11일 주일 오후 6시 벧엘장로교회(안재도 목사)에서 열렸다.

15a1.jpg
▲2016 교회연합 성탄축하 찬양예배

찬양예배는 박도성 사관(교협 부회장, 필라 구세군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구세군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후 총 4부에 걸쳐 12개 찬양팀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성탄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1부 찬양은 필라한빛교회 찬양대(지휘 배수웅)가 “하나님과 함께라면”, 필라 카메라타 합창단(지휘 박혜란)가 “하나님의 은혜” “평화의 기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으로 진행됐다. 2부 찬양은 필라안디옥 교회 연합 찬양단(지휘 김민수) “사랑의 왕”, 특별찬양 하태규 “천 번을 불러도”, 벧엘장로교회 찬양팀(지휘 하태규) “주는 포도나무” “주 이름으로 승리하리”으로 진행됐다.

3부 찬양은 새한교회 혼성 중창(이영재 집사 외 7명) “복 있는 자”, 영생장로교회 듀엣(강태웅, 김주래) “사명”, 기쁨의 교회 남성중창 “사랑이 오셨네” “아프리카 주기도문”으로 진행됐다. 4부 찬양은 필라 목회자들의 특별찬양, 몽고메리교회 찬양대(지휘 지선영) “기뻐하라 복음의 소식을”, New Covenant Church 특별찬양, 연합찬양대(지휘 박혜란) “할렐루야”으로 진행됐다.

15a2.jpg
▲2016 교회연합 성탄축하 찬양예배

1부 찬양 후 이경종 목사(교협 총무, 샬롬교회)의 기도, 2부 찬양 후 김병일 목사(교협 서기, 포도원교회)의 누가복음 2장 8절-14절 말씀봉독이 있었다. 3부 찬양을 마친 후 김영천 목사(교협 회장)는 “큰 기쁨의 소식”의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고, 정준영 장로(교협 회계, 안디옥교회)의 헌금기도와 메조소프라노 김민수의 “나를 통하여” 특송이 있었다.

모든 찬양순서가 끝나고 안재도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축도, 김병일 목사(교협 서기)의 광고, 안문균 목사(교협 직전회장)의 감사 기도로 2016년 “성탄축하 교협 연합 찬양예배”를 마쳤다. 성탄 축하 교협 찬양 예배에 드려진 헌금은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여진다.

제 37회기 필라 교협 다음 행사는 2017년 “신년 기도회 및 하례회”가 1월 8일(주일) 오후 5시 영생장로교회(백운영 목사)에서 만찬과 함께 개최된다.

필라교협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3건 31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할렐루야뉴욕교회 창립20주년 임직식 및 감사 음악예배 2010-03-15
에리자베스한인교회 소재신 4대 담임목사 취임식 2010-03-15
뉴욕교협 사모세미나 "사모도 은혜받아야 산다" 2010-03-15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14회 정기노회-노회장 조기봉 목사 2010-03-15
아이티를 위한 '뉴욕기독교연합선교회'가 결성 2010-03-13
뉴하트선교교회 1년, 서로 사랑하는 1세들과 2세 2010-03-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66차 정기노회 2010-03-10
든든한교회 내분, 노회 전권위 화해시도 성공할까? 2010-03-10
조경윤 목사 "교회의 비리와 덕과의 상관관계" 2010-03-10
뉴욕평안교회 주차장 교통사고-1명 사망/5명 부상 2010-03-08
김만풍 목사 "교회성장에 가정사역이 중요하고 효과적" 2010-03-08
뉴욕서노회 66회 정기노회, 노회장 조부호 목사 2010-03-08
뉴욕교협 2차 금식기도회 썰렁 2010-03-07
뉴욕복음선교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2010-03-07
3.1절 기념예배 및 웅변대회 열려 2010-03-06
박길재 목사 세미나 “정체성 형성과 한인교회 교육” 2010-03-06
2010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7개지역에서 열려 2010-03-04
최남수 목사 "고난이 와도 불평하지 않는 특수요원이 되라" 2010-03-04
조정칠 목사 "목사는 선생처럼 굴지말아야 한다" 2010-03-02
김중언 목사 "교회의 부흥도 좋지만 교회는 떳떳하고 밝아야" 2010-03-02
PCUSA 동부한미노회 53차 정기노회, 조한경·김윤배 목사를 노회원으로 2010-03-02
큐가든성신교회 정광희 목사, 마지막 예배인도 2010-02-28
정광희 목사가 뉴욕에서 한 마지막 설교 - 복음 2010-02-28
뉴욕목사회 임실행회의 - 뉴저지 목사회 분립 2010-02-24
뉴욕교협 이사회-신임이사 인준 및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2010-0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