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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미와 함께 한 '2010 밀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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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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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은 10월 3일(주일) 오후 6시30분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연례행사인 '2010 밀알의 밤'을 열었다.

'밀알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집회에는 한국 유명 복음성가 가수인 송정미 사모가 주 게스트로 출연했다. '축복송'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송정미 사모는 찬양과 간증을 중심으로 가사가 복음적인 팝송가 가요도 들여주었다.

집회는 사회 정용실 KBS 아나운서, 밀알 찬양팀의 찬양, 환영인사와 기도 이규섭 목사,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김철원 이사장, 한인동산장로교회 사랑의 교실팀의 국악찬양, 역시 사랑의 교실팀의 찬양, 김선근 전도사와 바디워십팀의 몸찬양, 송정미 사모의 찬양, 헌금기도 정방영 목사(뉴욕제자교회), 헌금송 엘렌 타 자매(시작장애 입양아), 축도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부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밀알선교단은 플러싱 142-44 베이사이드 애브뉴에 선교센터가 있으며, 장애인과 드리는 화요예배, 무료방과후 학교, 무료 토요사랑의 교실, 그룹 홈 운영, 핸드벨 교실, 장애인을 위한 문화체험, 요리교실, 직업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milal.us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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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성가 가수인 송정미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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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송 엘렌 타 자매(시작장애 입양아). 한국에서 시작장애인으로 태어난 엘렌은 역시 시각 장애인인 부모에게 입양되어 성장했다. 현재는 양부모 품을 떠나 남편과 아들과 함께 뉴욕에서 살면서 스위스항공에서 일하며 교회를 방문하여 찬양과 간증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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