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목사, 교계화합위해 교협부회장 후보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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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9-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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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는 9월 10일(금) 오후6시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목사는 "싸움은 싸움을 낳습니다. 싸움 속에서 개혁은 이루어지지 아니합니다. 본인은 금번 교협 부회장 선거에 입후보 등록을 하지 아니하겠습니다"라는 보도자료를 준비했다.
▲화합의 악수를 나누는 김승희 목사와 이종명 목사
▲김승희목사가 자필로 쓴 입장을 밝히는 보도자료
김 목사는 "(언론을 통해 출마의사가 알려지고) 몇달동안 느낀 것은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싸움이 아니라 화합을 통해 개혁이 이루어 진다"라고 밝히며 등록을 앞두고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고 전했다.
김승희 목사는 이종명 목사(아가페강성장로교회)와 같이 교협 부회장 출마를 선언했으며, 두사람이 교계에 차지하는 비중을 볼때 박빙의 승부를 펼칠것으로 기대됐다. 김 목사는 분열이 예상되는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지기전 후보를 사퇴해 차기 뉴욕교계의 리더로서의 큰 그릇을 보여주었다.
한편 같이 자리한 이종명 목사는 "마음 한 편으로는 미안함이 있다"라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10월 12일 열리는 뉴욕교협 총회를 앞두고 9월 15일까지 후보등록을 받고 있으며, 김승희 목사가 등록을 앞두고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회장 김원기 목사, 부회장 이종명 목사의 회장단이 선출될것으로 보여진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 목사는 "싸움은 싸움을 낳습니다. 싸움 속에서 개혁은 이루어지지 아니합니다. 본인은 금번 교협 부회장 선거에 입후보 등록을 하지 아니하겠습니다"라는 보도자료를 준비했다.
▲화합의 악수를 나누는 김승희 목사와 이종명 목사
▲김승희목사가 자필로 쓴 입장을 밝히는 보도자료
김 목사는 "(언론을 통해 출마의사가 알려지고) 몇달동안 느낀 것은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싸움이 아니라 화합을 통해 개혁이 이루어 진다"라고 밝히며 등록을 앞두고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고 전했다.
김승희 목사는 이종명 목사(아가페강성장로교회)와 같이 교협 부회장 출마를 선언했으며, 두사람이 교계에 차지하는 비중을 볼때 박빙의 승부를 펼칠것으로 기대됐다. 김 목사는 분열이 예상되는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지기전 후보를 사퇴해 차기 뉴욕교계의 리더로서의 큰 그릇을 보여주었다.
한편 같이 자리한 이종명 목사는 "마음 한 편으로는 미안함이 있다"라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10월 12일 열리는 뉴욕교협 총회를 앞두고 9월 15일까지 후보등록을 받고 있으며, 김승희 목사가 등록을 앞두고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회장 김원기 목사, 부회장 이종명 목사의 회장단이 선출될것으로 보여진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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