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자 일간신문 전면에 낸 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 해명서


해명서

먼저, 교협 청소년센터와 관련된 문제들에 관해, 저희 청소년센터 이사회는 하나님과 교협 청소년센터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번 계기를 통하여 저희 교협 청소년센터의 이사회는 청소년센터의 명예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매진할 것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이 서신은, 문제 전개 상황과 저희 이사회의 입장을 해명하는 서신과 의혹 설명서 첨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표면화된 문제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모 언론에 보도된 교협 회장의 발언은, 마치 청소년 센터가 큰 비리나 문제가 있는 것처럼 언론에 호도하였고 저희 센터 이사회의 명예를 상당히 손상시켜 왔습니다. 동시에, 센터와 센터의 사무 총장에 관한 의혹을 만들어 비리를 들추어내려는 인상도 강하게 주었습니다.

교협에서는, 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문제에 관한 ‘진상 조사 및 수습 위원회’를 만들어, 청소년센터에 관한 여러 의혹을 언론을 통해 제기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방적으로 청소년센터에 관한 정관 개정안을 만들어 2010. 10. 12.에 있을 교협 정기총회에 상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서신은 그 동안 제기된 의혹들을 해명함과 동시에 청소년센터에 관한 교협의 정관 개정안과 관련하여 저희 청소년센터 이사회의 입장을 여러분들에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해명서에는 현 문제 상황에 이르게 된 문제의 발단과 전개 및 해결 노력 과정, 의혹에 포함된 재정 및 건물 관리 문제의 역사적 상황, 그리고 재정과 건물에 관한 이사회와 사무총장의 역할 등이 일반적으로 관점에서 언급되었습니다. 후반부의 해명서에는, “청소년센터 이사회 및 사무총장에 관하여,” “청소년의 집에 관하여,” “예산과 결산에 관하여,” 그리고 “청소년센터 프로그램에 관하여”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져 해명이 언급됩니다.

교협 뉴욕청소년센터(이하 “센터”) 실행이사회는 “양희철 목사가 뉴욕 주에 Korean Youth Center of New York(2009. 1월) 이름으로 비영리단체를 등록한 것은 부당하다”며 2010년 1월에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에게 시정을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는, 7월 할렐루야 대회 이후, 이 문제에 관하여 진상조사/수습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교협은 진상 조사 과정에서 센터에게 의혹의 해명의 기회를 주지 않는 등 일방적으로 조사(문서)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상 조사의 결과를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교협이 센터의 모든 것을 지도 감독하고, 센터의 이사들이 교협 인준 및 사무총장의 교협 총회 인준과 임기에 관한 조항을 포함하여 정관 개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교협 진상조사/수습위원회는 구성 목적을 벗어나, 저희 센터 이사회와는 아무런 논의도 없이, 청소년센터에 관한 교협 정관 개정안을 교협 총회에 상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센터의 이사회는 진상조사/수습위원회에게 서면으로 한 번(2010. 9. 13), 그리고 교협 회장에게는 서면으로 두 번(2010. 9.14.와 2010. 9. 22.) 회동을 요청하였으나 매번 거부당하였습니다.

센터와 센터내의 학원사역부의 분열은, 센터내의 학원사역분과 위원장으로 계시던 양희철 목사께서 2009년 1월에 뉴욕 주에 “Korean Youth Center of New York”을 등록시켜 법적으로 독립하면서 발원되었습니다. 지난 5월의 학원사역 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의 갈라(Gala) 행사를 준비 시에는, ‘교협 청소년 센터 대표’라는 직함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이에, 교협 회장(신현택 목사)의 입회 하에, 센터 대표(방지각 목사)와 양희철 목사께서 회동하여, ‘양희철목사께서 독립하여 교협 산하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 청소년 센터 기관을 별도로 만들기로 구두로 합의’하였습니다. 8 월에는 센터 대표(방지각 목사)와 이사(김정국 목사)께서 양희철목사와 다시 회동을 하였습니다. 두 분은 센터의 학원사역분과로 들어와서 학원 사역을 더 활성화하기를 종용하였고, 센터의 조건은 양희철 목사께서 뉴욕 주 비영리 단체 등록을 취소해야 하고, 학원사역부 직원들을 사무총장이 직접 관리 감독하는 것이었습니다.

1989년 센터가 처음 설립될 때부터 교협과 센터의 양 기관은 상호 협조를 통한 공존의 입장이었습니다. 양 기관의 정관 상의 ‘교협 산하’라는 단어는, 신앙적 은혜의 질서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마치, 어느 ‘교단 총회 산하의 신학교 기관과 같은 관계이었습니다.

공존의 좋은 예는, 청소년 센터의 건립 기금으로 현 교협 건물이 구입이 되었고, 건물의 명의를 교협으로 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독립기관인 센터가 교협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건물 구입을 위한 기부금 모금에 상당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교협 회장단은 자동적으로 청소년 센터의 이사로서 역할을 하도록 센터의 정관은 정하고 있습니다. 1989 년도에 만들어진 센터에 관한 교협 정관 중“특별 위원회”에 관한 조항은, ”센터는 별도의 정관 및 독립적 사업 운영을 하고 매년 교협 정기 총회 시에 사업 및 결산 보고”를 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센터는 지난 21 년간 교협 정기총회 시에 사업 및 결산 보고를 해왔습니다.

센터는 하나의 사회 봉사 단체로서 주정부의 법에 따라 운영 됨은 물론, 정관을 통한 내부 감사와 외부 감사(공인 회계사)를 두어 재정적인 투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매 회계년도 결산 보고를 유인물을 통해서 이사들에게는 물론 교계에 배포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재정은 프로그램 수입(약 75%)과 기부금(약 25%)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종 프로그램의 중점 대상은, 비영리 사회복지 단체인 센터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저소득층 가정들입니다.

참고로, 청소년 센터가 2006 년부터 뉴욕 주정부에 ‘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로 등록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우드사이드 건물을 구입시에는 이름 변경 이전의 Korean Youth Center of New York로 Deed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정부 펀드와 빌딩보험 계약서 등에는 행정 업무로 사무총장(CEO)이 사인하였다. 뉴욕주 정부에 이름을 변경할 때에 그 당시 이사장(강백현 장로)이 사인을 하였고, 2006 년도에 은행에서 재융자할 때도 그 당시 이사장(강백현 장로)이 은행서류에 Board Resolution을 사인하였다. 재산 문제는 반드시 이사회를 거쳐 이사장이 사인하였다. 우드사이드 셀터 빌딩 재산 구입 계약서에는 2000년도에 그 당시 대표 조덕현목사, 이사장 김영찬 목사, 모금위원장 고(故) 김창훈 장로께서 사인하였다.

우드사이드 가출 홈레스 청소년의 집은 청소년 센터의 한 프로그램으로, 뉴욕 주로부터 기금을 받아 운영하다가 2006년 후반부터 정부로부터 운영비 지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이사회는 재정적 장기 안목으로 빌딩을 유지하기 위해서 청소년들의 학사관(기숙사)으로 운영하며, 모기지를 갚아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끝으로, 교협의 정관 개정에 관한 저희 이사회의 입장입니다. 개정안은, “교협이 청소년 센터 운영에 관한 제반 업무를 지도 감독하고 사업과 개정을 감사하여 총회에 보고 하는 조항”과 “청소년 센터 이사는 교협 실행 이사회 인준을 받아야 하며, 사무총장은 교협 실행 위원회 인준과 2 년마다 교협 총회 인준을 받아야 한다”에 관한 조항들입니다. 이 조항들의 내용들은 사회봉사단체로서 청소년센터가, 그리고 이사회가, 입법권, 행정권, 재산권 및 독립성을 상실함을 의미합니다.

나아가, 가난한 자를 위하여 복음과 사회봉사를 위하여 세워진 청소년센터가 한 종교 단체(교협)의 하부 기관으로 전락되는 의미로 간주되어 집니다. 추가로, 매년 바뀌는 교협 임,실행위원회(대부분 목사들로 구성)가 사회복지 기관 운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추지 않아, 직접 운영에 관여함은 무리가 있습니다. 사무총장은 사회복지 기관 소속으로 업무상 교협의 직원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희 청소년 센터 이사회는 21 년간 유지되어 온 현행의 교협 정관을 유지하기를 원하며, 저희 이사회와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만들어진 개정안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지난 21 년간 뉴욕 청소년 센터는 독립 법인체로 장족의 발전하였습니다. 그 동안 청소년 센터 이사회 및 사무총장이 교협의 명예를 실추하는 부정 부패나 직무 유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청소년센터 이사들은 사회복지기관 이사로서의 본분과 자긍심을 가지고 청소년센터의 발전을 위해 기도로 재정적으로 시간적으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헌신해왔습니다

부디, 교협과 센터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공존하며 상호 협조 관계를 유지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많은 지도 편달 부탁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과 자녀들에게 건강과 평화가 넘치고, 아울러 기업과 교회의 발전을 기원하오며,

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

대 표 방지각 목사
이사장 대행 이수일 박사
실 행 이 사 김정국 목사 민병렬 목사 최예식 목사
송병기 목사 최창섭 목사 황영진 목사
사 무 총 장 김헌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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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부]
의혹 설명서 (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

청소년 센터 이사회 및 사무총장에 관하여

청소년센터이사는 50 명이며, 이사는 공천위원장의 추천과, 실행이사회의 추천을 받고, 이사회 정기 총회의 인준을 받아야 하는 엄격한 절차를 거치고 있다. 사무총장이 모든 사업 업무를 CEO로서 운영하고 이사회는 사무총장을 감독하고 법인체를 소유하고 있다. 실행 이사회는 매년 분기별로 사무총장에게 재정보고 및 각종 보고를 받고 있다. 이사회는 매년 총회를 개최하고, 사무총장에게 연례 보고서를 받고, 감독하고 있다. 2 인의 내부 감사 이사를 두고 재정 감사를 하며, 외부에서 공인회계사를 채용하여 IRS 세금 보고, 뉴욕 주 보고 및 권위 있는 재정 감사(Audit)을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사무총장은 지난 11 년간 재직하면서 단 한번도 인사, 재정, 행정에 두드러진 과오를 범한 적이 없고, 재정 비리, 인사청탁, 뇌물, 스캔들로 인해 단 한번도 이사회에서 지적을 받은 적이 없었다.

청소년센터는 전반 10 년간(1989~1999년)에는 약 130만 불의 결산을 집행하였고, 현 사무총장이 부임한 후 지난 11 년간 520만 불의 결산을 집행하였다. 결산에 의하면, 전반 10년보다 후반 11 년간이 거의 4 배에 달하는 결산을 집행하였다. 또한 현 사무총장 재직 시에 우드사이드 청소년의 집 빌딩이 구입 되었다.

사무총장이 임기제가 아닌 것은 사회 복지기관 사무총장은 종교 단체 총무와 달리 법적으로 모든운영을 책임지는 CEO이기 때문이다. 일장일단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CEO를 임기제로 하지 않는 것은, 임기제의 폐단이 더 많아서 현행 제도를 선호하고 있다.

현 사무총장은 목사의 신분으로, NYU 석사, Fordham 교육 행정학 박사 소지자이다. 전문성(능력과 행정력)을 가지고 미국 정부 기관 및 미국 회사를 상대해 왔다.

청소년의 집에 대하여

청소년의 집은 2002 년부터 4 년간 뉴욕 주 정부 기금으로 매년 42 만 불을 받아 운영하였다. 정부기금 삭감으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하였다. 그 후로 대학생 (자립) 기숙사로 시세보다 매우 저렴한 렌트비로 제공하고 있다. 하숙집으로 운영한 적은 없다.

가출 홈레스 청소년의 집을 현재 운영하려면 매년 50 만불 운영비가 필요하며 뉴욕 주 감독을 받아 운영하여야 한다. 앞으로 다시 정부 기금을 받아 운영할 기회가 오기를 기원한다.

우드사이드 빌딩을 나라 뱅크와 Refinancing(재융자, 2006년)할 때 그 당시 이사장이 Board Resolution(이사장 확인)을 사인하였고, 사무총장이 뱅크 직원의 요구에 따라 실무책임자로 사인하였다. 우드사이드 빌딩을 Refinancing 할 때 Korean Youth Center of New York 으로 되어 있었으나 Deed에 이름을 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으로 바꾸는 것은, 다시 Refinancing 할 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은행 담당자가 제안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우드사이드 빌딩을 현재 대학생 (자립) 기숙사로 운영되고 있으나 Bank Loan, 관리비 등을 제하면 매년 1만 3천불 정도의 이익이 남는다 (사무총장이 관리 책임자이나 사무총장 인건비는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100만 불 가치의 빌딩을 대학생들에게 기숙사 시설로 렌트를 주고 1 년에 순소득이 1 만불 조금 넘어간다면 우드사이드 빌딩이 영리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일반적 사회적 통념의 정의로는, 영리목적이라면 적어도 6%에 해당되는 6 만불 이상 순소득을 올려야 한다.

예산, 결산에 대하여

청소년센터 평균 매년 총 수입이 30만 불이라고 할 때에, 수입의 20-25% 만이 순수 기부금이다. 나머지 75-80 %는 프로그램 수입(청소년의 집, SAT반, 학자금 등)이었다. 2011 년도 총 수입 예산(론 제외)은 모두 $231,600이다. 그 중 순수 기부금은 $58,000이다(회사 및 Foundation $13,000, 교회 $40,000, 개인 $5,000). 경기 침체로 인하여 각종 후원금이 많이 줄어 들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프로그램 수입은 적어도 90% 이상 다시 프로그램 운영에 지출 되어 순수 소득이 아니다.

청소년센터 전체 수입을 교회의 헌금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 교회의 헌금처럼 순수 기부금(헌금)은 25% 미만이다. 청소년센터 매년 보고서를 보면 직원 인건비로 지출 된 것이 15%이다. 그 외는 모두 사무실 운영, 세금 납부, 프로그램 지출로 사용되었다. 이 내용은 연례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다. 참고로, 우드사이드 빌딩 Mortgage, 세금, 보험료, 전기, 가스, 물값 만 해도 매년 7만 불이 넘는다 (기타 관리비 포함 안됨).

사회 복지 기관으로서의 수입 중, 프로그램 수입이 일반적으로 50~90%이고, 나머지 10-50%가 순수 기부금(회사 및 개인)이다. 사회복지기관의 지출은, 70~90%가 사무 행정비 (인건비 포함)이다. 청소년센터 재정관리의 기본은 100 % 확실한 영수증 처리이다

청소년센터 프로그램에 대하여

저소득층 가정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비영리 단체가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비영리 목적을 가지므로, 수입금이 모두 비영리목적으로 사용된다. 비영리단체는 이익금이 영리단체처럼 주주에게 배당되지 않는다. 이와 비슷한 예로 미국의 모든 명문 사립대학은 비영리단체이다. 등록금이 엄청나게 비싸도, 등록금만 가지고는 대학을 운영하지 못한다, 결국 동문들의 기부금이 큰 역할을 한다. 명문 사립대학 등록금을 영리 목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 활동 프로그램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부모 상담: 사무총장은 매년 200명 이상 학부모들에게 각종 상담을 직접 제공하고 있다 (학생 상담은 포함 안됨)

학원 사역부: 현재 나영애 박사 (2002년부터 청소년 센터 재직)가 두 그룹 (기타반, 지도력 개발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원사역부 디렉터 이성훈 목사는 세 그룹(고등학생, 대학생 반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예산은 2만 불이다.)

청소년의 집: 대학생 기숙사 시설로 현 시세보다 $100 – 200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자립)대학생들(매년 20명 정도)에게 렌트하고 있다. 자립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SAT반: 2003년부터 설립되어 매년 수 십명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저렴한 수업료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 사설 학원에 비하여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강사비와 광고비를 제외하면 5-10%도 되지 않는 이익을 얻는데 여기에는 렌트비, 전기세, 사무직원 인건비, 사무총장 상담비 등은 전혀 포함되지 않는다. 영리 목적이라면 적자 운영이나 다름 없다는 말이다.

대학 학자금 신청: 2007년부터 매년 수십 명을 해오고 있다. 유명한 사설 학자금 기관에서 수수료로 $1,000 정도를 받고 있는 것에 비하여, 청소년 센터는 $200-350을 받는다. 사무총장이 직접 매번 상담하고 사무직원이 3~5시간 이상 신청서류를 Follow-up을 한다. 이것 역시 SAT반 경우와 같이 최소한 수수료를 받고 저소득층 학생을 돕는 것이다. 영리 목적이라면 적자 운영이다.

저소득층 가정(년 소득 6만불 미만, 이용자의 97%) 가정 세금보고: 매년 2~4월쯤 수수료 $50~70을 받고 제공해 주고 있다(2009년 180명). 상담은 사무총장이 직접하며 주로 Accounting 전공자를 보조 요원으로 채용한다. 세금보고에서는 대략 10%~20% 정도 이윤이 남으나 여기에는 사무총장 인건비, 렌트비, 전기세 등이 포함되지 않는다. 사회복지기관이 저소득층 부모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영리 목적이라면 적자 운영이다.

가정과 청소년 교육지 발행: 2001년부터 월간지로 발행하다 매년 2 회 정도 발행하고 있다. 2009년 말에는 3만 부를 발행하였다.

성탄절 우편 기부금 모금: 2009 년도에도 3만 통 이상 각 가정에 메일을 보냈다.
대 여섯 명의 직원들이 한달 이상 작업을 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요약: 청소년 센터는 사회 복지 기관으로서 나름대로의 사명을 다 해왔다. 모든 사업은 정관 청소년 센터의 설립의 설립과 취지에 맞게 기획 되었고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운영되어 왔다. 사무총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은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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