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센터 이사회, 청소년센터 관한 교협의 정관개정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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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9-1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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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청소년센터 실행 이사회는 9월 15일(수) 오전, 이사회 도중 아멘넷 기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뉴욕청소년센터에서는 이사장 이수일 박사, 대표 방지각 목사, 김정국 목사, 송병기 목사, 최창섭 목사, 민병렬 목사, 최예식 목사등이 참가했다.
청소년센터 이사회측은 최근 청소년센터에 대한 아멘넷 기사가 편향되었다고 항의를 하고, 아멘넷 측에서도 이사회에 관련된 업무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회측에서는 교협의 입장만 밝히는 기사가 아니라 청소년센터의 이사들에게도 문의하여 객관적인 기사를 작성해 줄것을 부탁했다. 또 교협 조사위가 청소년센터에 대한 정관개정을 하는 것을 항의하고, 대화를 하지고 제안했다.
아멘넷 기자는 이사회에 대한 3가지를 먼저 지적하고, 그런 불신아래 아멘넷의 기사가 작성되었음에 이해를 구했다. 다음은 아멘넷 기자의 질문에 대한 청소년센터 이사회측의 답이다.
첫째,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 양희철 목사와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이사회와의 갈등으로 분열이 되고 조사위원회가 구성된것은 이사회가 제역할을 못해서가 아닌가?
(이사회측에서는 이런 사태가 오기까지는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를 맡았던 양희철 목사측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청소년센터 이사회측과 양희철 목사가 불화가 생긴것은 양희철 목사가 학원사역부에 청소년센터 예산을 더 배정하지 않는데 불만을 가졌고, 현 체제에 있어서 필요한 사무총장에 업무보고를 하지 않는등 절차가 부족했다.
(양희철 목사는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가 학원사역에 대한 자질에 문제를 삼고, 학원사역부를 맡아 독립적으로 운영해 왔다는 입장이다.)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가 활발하게 활동되니 마치 학원사역부가 청소년센터인 것처럼 혼란스럽다. 실제로 활동을 하면서 양희철 목사가 청소년센터 대표 직함을 사용했으며 사람들도 그렇게 안다.
양 목사는 청소년센터를 나가려면 교협산하에서 학원사역부 이름으로 하던 사역은 다 내놓고 나가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또 양희철 목사측이 이용하는 교협건물 사용도 문제이다.
둘째, 뉴욕청소년센터는 양희철 목사가 운영하던 학원사역부가 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상담등밖에 하지 않는데 이사회가 관리를 잘하지 못해서가 아닌가?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센터도 환골탈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청소년센터가 마치 일을 안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문제이다. 외부에 나타나는 것 보다 해야 할일이 많다. 놀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라. 이제 전에는 못했던 학원사역부일도 해야 한다.
셋째,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가 자신에 유리한 이사를 세운다는 의견도 있다. 청소년센터 이사회 실행이사는 4명의 교협 전직회장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교협과 각을 세울수도 있는 정치적인 이사회일수도 있지 않는가?
정치적이라는 것은 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교협회장을 지내 청소년센터를 잘알기에 청소년센터에 도움이 되기에 이사로 활동하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보라.
교협과 조사위원회측이 청소년센터 이사회와 대화를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하고는 대화를 안하려고 한다. 진상조사위가 정관을 만든다는 것은 유감이다. 일방적인 조사를 통한 결론이 아니라 청소년센터 이사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불공정하다.
진상조사위에 대화를 제의했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다. 진상위는 제대로 조사를 안하고 법개정을 하는 것이 아닌가. 법규위원장을 중심으로 법개정을 해야 하는데 위원장은 모른다고 한다. 그러다 보면 객관적인 것을 잃을 염려가 있다.
(뉴욕교협 조사위의 입장은 지금은 교협자체가 법을 개정하는 것이므로 특별히 청소년센터 이사회와 만나야 하는 절차상의 이유가 없으며, 법이 개정한후 그안에서 대화는 가능하다고 본다. 그리고 조사위가 개정안을 올려 법규위원장과 협의를 하고 있다.)
교단 신학교는 교단에서 이사를 파견하지만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교협과 청소년센터는 서로 상부상조하며 격려해야 한다. 문제는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가 문제 발발후 적극적으로 소명을 밝히지 않고 언론과의 인터뷰를 피하는 것은 그동안 사역이 어땠는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김헌태 목사의 한가지 약점은 언론에 앨러지가 있는 것이다. 이사들이 지적하자 앞으로 고쳐서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의 개인적으로 강점과 약점이 있다. 잘못된 것이 있다면 앞으로 고쳐 나갈것이다.
교협회장이 교협 청소년센터에 대해 '빙산의 일각'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말을 해서는 안된다. 치고 빠지면 된다는 식은 불식되어야 한다. 청소년센터에 대한 명예훼손이다. 이사들은 허수아비가 아니다.
교협하고 협력하고 서로 도와야 하는데 걱정이다. 교협측에서 사무총장이 오래집권 하고 있는데 불만이 있다. 하지만 임기가 있으면 잘못할때 조치를 할수 없으므로 더 큰 문제이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청소년센터에서는 이사장 이수일 박사, 대표 방지각 목사, 김정국 목사, 송병기 목사, 최창섭 목사, 민병렬 목사, 최예식 목사등이 참가했다.
청소년센터 이사회측은 최근 청소년센터에 대한 아멘넷 기사가 편향되었다고 항의를 하고, 아멘넷 측에서도 이사회에 관련된 업무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회측에서는 교협의 입장만 밝히는 기사가 아니라 청소년센터의 이사들에게도 문의하여 객관적인 기사를 작성해 줄것을 부탁했다. 또 교협 조사위가 청소년센터에 대한 정관개정을 하는 것을 항의하고, 대화를 하지고 제안했다.
아멘넷 기자는 이사회에 대한 3가지를 먼저 지적하고, 그런 불신아래 아멘넷의 기사가 작성되었음에 이해를 구했다. 다음은 아멘넷 기자의 질문에 대한 청소년센터 이사회측의 답이다.
첫째,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 양희철 목사와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이사회와의 갈등으로 분열이 되고 조사위원회가 구성된것은 이사회가 제역할을 못해서가 아닌가?
(이사회측에서는 이런 사태가 오기까지는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를 맡았던 양희철 목사측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청소년센터 이사회측과 양희철 목사가 불화가 생긴것은 양희철 목사가 학원사역부에 청소년센터 예산을 더 배정하지 않는데 불만을 가졌고, 현 체제에 있어서 필요한 사무총장에 업무보고를 하지 않는등 절차가 부족했다.
(양희철 목사는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가 학원사역에 대한 자질에 문제를 삼고, 학원사역부를 맡아 독립적으로 운영해 왔다는 입장이다.)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가 활발하게 활동되니 마치 학원사역부가 청소년센터인 것처럼 혼란스럽다. 실제로 활동을 하면서 양희철 목사가 청소년센터 대표 직함을 사용했으며 사람들도 그렇게 안다.
양 목사는 청소년센터를 나가려면 교협산하에서 학원사역부 이름으로 하던 사역은 다 내놓고 나가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또 양희철 목사측이 이용하는 교협건물 사용도 문제이다.
둘째, 뉴욕청소년센터는 양희철 목사가 운영하던 학원사역부가 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상담등밖에 하지 않는데 이사회가 관리를 잘하지 못해서가 아닌가?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센터도 환골탈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청소년센터가 마치 일을 안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문제이다. 외부에 나타나는 것 보다 해야 할일이 많다. 놀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라. 이제 전에는 못했던 학원사역부일도 해야 한다.
셋째,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가 자신에 유리한 이사를 세운다는 의견도 있다. 청소년센터 이사회 실행이사는 4명의 교협 전직회장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교협과 각을 세울수도 있는 정치적인 이사회일수도 있지 않는가?
정치적이라는 것은 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교협회장을 지내 청소년센터를 잘알기에 청소년센터에 도움이 되기에 이사로 활동하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보라.
교협과 조사위원회측이 청소년센터 이사회와 대화를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하고는 대화를 안하려고 한다. 진상조사위가 정관을 만든다는 것은 유감이다. 일방적인 조사를 통한 결론이 아니라 청소년센터 이사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불공정하다.
진상조사위에 대화를 제의했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다. 진상위는 제대로 조사를 안하고 법개정을 하는 것이 아닌가. 법규위원장을 중심으로 법개정을 해야 하는데 위원장은 모른다고 한다. 그러다 보면 객관적인 것을 잃을 염려가 있다.
(뉴욕교협 조사위의 입장은 지금은 교협자체가 법을 개정하는 것이므로 특별히 청소년센터 이사회와 만나야 하는 절차상의 이유가 없으며, 법이 개정한후 그안에서 대화는 가능하다고 본다. 그리고 조사위가 개정안을 올려 법규위원장과 협의를 하고 있다.)
교단 신학교는 교단에서 이사를 파견하지만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교협과 청소년센터는 서로 상부상조하며 격려해야 한다. 문제는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가 문제 발발후 적극적으로 소명을 밝히지 않고 언론과의 인터뷰를 피하는 것은 그동안 사역이 어땠는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김헌태 목사의 한가지 약점은 언론에 앨러지가 있는 것이다. 이사들이 지적하자 앞으로 고쳐서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의 개인적으로 강점과 약점이 있다. 잘못된 것이 있다면 앞으로 고쳐 나갈것이다.
교협회장이 교협 청소년센터에 대해 '빙산의 일각'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말을 해서는 안된다. 치고 빠지면 된다는 식은 불식되어야 한다. 청소년센터에 대한 명예훼손이다. 이사들은 허수아비가 아니다.
교협하고 협력하고 서로 도와야 하는데 걱정이다. 교협측에서 사무총장이 오래집권 하고 있는데 불만이 있다. 하지만 임기가 있으면 잘못할때 조치를 할수 없으므로 더 큰 문제이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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