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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마사야에서 제47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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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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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의 뉴욕노회(노회장 노성보 목사)가 노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중미에 있는 니콰라과에서 가을 정기 노회를 개최했다.

니콰라과는 20여년전 뉴욕노회소속 이동홍 선교사가 처음 선교를 시작한 이후 현재는 13개의 지교회와 신학교 등 많은 선교의 열매를 맺고 현재도 노회 소속 김 인선 선교사와 은퇴 후 니콰라과에 나실인 공동체인 Laguna de Apollo를 설립한 증경노회장 오영관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곳이다.

니콰라과는 뉴욕노회소속 교회들이 각각의 지교회를 세워 열심히 선교의 씨를 뿌리고 있는 곳으로 뉴욕노회는 지난 5년간 열악한 노회 재정에도 불구하고 각 교회가 십시일반으로 선교비를 확충하여 연 7-8만불을 투입하여 5년간 10만명을 동원하여 5000명의 결신시키는 열매를 맺는 "마사야를 그리스도 품으로"라는 제목으로 선교대회를 열었던 곳이다.

니콰라과는 20여년 전 개신교의 비율이 5퍼센트 미만이 얻지만 현재는 그 비율이 25퍼센트로 추정되며 현지 정부의 통계청의 보고에 따르면 약 45퍼센트로 발표하기도 했다. 이런 결과에 비추어 뉴욕 노회는 소속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현지 목사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노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47회 정기 노회는 니콰라과 한인교회 (KPCA 서중노회 소속)에서 소속 총대 중 35명의 정총대가 모여 오후 9시에 개최되었다. 노회는 먼저 개회예배를 김천수 부노회장의 사회와 장로 부노회장 유학준 장로의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노회장 노성보 목사 예레미야 1:4-10을 근거로 "무엇을 명하든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직전 노회장인 현영갑 목사의 집례로 성만찬을 든 후 증경노회장 오영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뉴욕노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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