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교회(박희열 목사)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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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0-11-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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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소속 블레싱교회(박희열 목사) 창립예배가 11월 14일(주일) 오후 5시 뉴하이드팍에 소재한 본 교회에서 열렸다.
▲블레싱교회를 창립한 박희열 목사 부부
박희열 목사는 친형인 박희근 목사가 시무하던 뉴욕동원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뉴욕주립대학교와 비블리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7년 KAPC 뉴욕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박 목사는 "블레싱교회가 설립되기까지 늘 기도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었으며, 좋은 신앙의 훈련을 잘 받은 곳"이라고 동원교회와 형에게 감사를 돌렸다. 박희열 목사는 할아버지 고 박래승 목사와 아버지 박장하 목사에 이은 3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박 목사는 전도사 시절이던 2004년부터 올해 5월까지 7년동안 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목사)에서 교육전도사와 부목사로 시무하며 이길호 목사에게 목회훈련을 받았다.
창립예배에서 박희열 목사는 "무엇보다 이길호 목사님의 삶을 통해 목회자의 바른 모습이 무엇인지를 뼈저리게 느꼈다. 7년간 주사랑장로교회에 있으면서 죽어도 이길호 목사님의 흉내도 못내겠다고 말하곤 했다. 이제 독립했으니 이 목사님의 흉내라도 내보려고 한다"라며 최고의 찬사와 감사를 드렸다.
이길호 목사는 창세기 12장 1-9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복된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복된 교회가 되기위해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 △말씀을 유통시키는 교회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라고 말했다.
설교를 통해 이길호 목사는 박 목사의 개척의사를 듣고 외진 곳에서 시작하지 말고, 교회이름을 먼저 지으라는 충고를 했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이민교회의 지도자는 이중언어에 능통하고, 이민자를 잘 이해하고, 목자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데 박희열 목사는 잘 준비된 목사라고 칭찬했다.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는 축사를 통해 사람들은 땀을 흘리고 사는 3가지 동기가 있는데 △자기 성취욕망이 동기가 되는 사람 △경쟁심과 불평으로 사는 사람 △보답 지향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황 목사는 "은혜를 받아 보답 지향적으로 사는 사람은 누구를 미워할것도 없고 더 가지려고 욕심을 부릴것도 없다. 자기 인생에 보답할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블레싱교회는 복받을 교회가 아니라 복받은 교회라는 뜻이다. 그래서 블레싱교회야 말로 보답 지향적인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이다"고 축하했다.
지난 9월 창립된 블레싱 교회의 영구표어는 "복(Blessing)이 되는 성도와 교회(창12:2)"이다. 박희열 목사는 "예배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먼저 우리에게 임하고, 교육과 소그룹 모임의 나눔을 통하여 받은 축복을 우리의 삶 가운데 누리며, 나아가 전도와 선교를 통하여 그 축복을 지역사회와 세계만방에 나가서 전함으로 축복의 통로요, 생명의 통로가 되어질 비젼을 가지고 블레싱 교회가 설립되었다"고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설립예배에는 기도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성경봉독 조성득 목사(뉴욕강변교회), 설교 이길호 목사(주사랑장로교회), 봉헌기도 오요셉 목사(뉴욕참교회). 축사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 축도 조영길 목사(뉴호프장로교회), 만찬기도 박희근 목사(뉴욕동원장로교회)등 뉴욕동노회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또 찬양과 경배 뉴욕동원장로교회 찬양팀, 찬양 주사랑장로교회 찬양대, 특송 비버리칼 신대원 동문등이 찬양으로 창립을 축하했다.
블레싱 교회
(Blessing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600 New Hyde Park Road, New Hyde Park, NY 11040
(516) 354-0050, (646) 413-8577
주일예배 오후 2시30분/금요찬양예배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월-금)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박희열목사 부부, 형 박희근 목사 부부, 아버지 박장하 목사 부부
▲KAPC 뉴욕동노회 소속 목회자들과
▲비버리칼 신대원 동문들과
▲블레싱교회를 창립한 박희열 목사 부부
박희열 목사는 친형인 박희근 목사가 시무하던 뉴욕동원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뉴욕주립대학교와 비블리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7년 KAPC 뉴욕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박 목사는 "블레싱교회가 설립되기까지 늘 기도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었으며, 좋은 신앙의 훈련을 잘 받은 곳"이라고 동원교회와 형에게 감사를 돌렸다. 박희열 목사는 할아버지 고 박래승 목사와 아버지 박장하 목사에 이은 3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박 목사는 전도사 시절이던 2004년부터 올해 5월까지 7년동안 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목사)에서 교육전도사와 부목사로 시무하며 이길호 목사에게 목회훈련을 받았다.
창립예배에서 박희열 목사는 "무엇보다 이길호 목사님의 삶을 통해 목회자의 바른 모습이 무엇인지를 뼈저리게 느꼈다. 7년간 주사랑장로교회에 있으면서 죽어도 이길호 목사님의 흉내도 못내겠다고 말하곤 했다. 이제 독립했으니 이 목사님의 흉내라도 내보려고 한다"라며 최고의 찬사와 감사를 드렸다.
이길호 목사는 창세기 12장 1-9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복된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복된 교회가 되기위해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 △말씀을 유통시키는 교회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라고 말했다.
설교를 통해 이길호 목사는 박 목사의 개척의사를 듣고 외진 곳에서 시작하지 말고, 교회이름을 먼저 지으라는 충고를 했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이민교회의 지도자는 이중언어에 능통하고, 이민자를 잘 이해하고, 목자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데 박희열 목사는 잘 준비된 목사라고 칭찬했다.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는 축사를 통해 사람들은 땀을 흘리고 사는 3가지 동기가 있는데 △자기 성취욕망이 동기가 되는 사람 △경쟁심과 불평으로 사는 사람 △보답 지향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황 목사는 "은혜를 받아 보답 지향적으로 사는 사람은 누구를 미워할것도 없고 더 가지려고 욕심을 부릴것도 없다. 자기 인생에 보답할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블레싱교회는 복받을 교회가 아니라 복받은 교회라는 뜻이다. 그래서 블레싱교회야 말로 보답 지향적인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이다"고 축하했다.
지난 9월 창립된 블레싱 교회의 영구표어는 "복(Blessing)이 되는 성도와 교회(창12:2)"이다. 박희열 목사는 "예배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먼저 우리에게 임하고, 교육과 소그룹 모임의 나눔을 통하여 받은 축복을 우리의 삶 가운데 누리며, 나아가 전도와 선교를 통하여 그 축복을 지역사회와 세계만방에 나가서 전함으로 축복의 통로요, 생명의 통로가 되어질 비젼을 가지고 블레싱 교회가 설립되었다"고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설립예배에는 기도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성경봉독 조성득 목사(뉴욕강변교회), 설교 이길호 목사(주사랑장로교회), 봉헌기도 오요셉 목사(뉴욕참교회). 축사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 축도 조영길 목사(뉴호프장로교회), 만찬기도 박희근 목사(뉴욕동원장로교회)등 뉴욕동노회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또 찬양과 경배 뉴욕동원장로교회 찬양팀, 찬양 주사랑장로교회 찬양대, 특송 비버리칼 신대원 동문등이 찬양으로 창립을 축하했다.
블레싱 교회
(Blessing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600 New Hyde Park Road, New Hyde Park, NY 11040
(516) 354-0050, (646) 413-8577
주일예배 오후 2시30분/금요찬양예배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월-금)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박희열목사 부부, 형 박희근 목사 부부, 아버지 박장하 목사 부부
▲KAPC 뉴욕동노회 소속 목회자들과
▲비버리칼 신대원 동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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