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기 목사회 마지막 임실행위원회-공정한 선거관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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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11-0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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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월)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는 39회기 정기총회를 앞두고, 38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종덕 목사) 마지막 임실행위원회가 11월 2일(금) 오전 10시30분 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회의는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번호추첨후 좌측부터 부회장 후보 1번 오태환 목사, 2번 김승희 목사(대리 장용선목사), 3번 이광희 목사/회장 후보 김용익 목사
▲37회기 목사회 마지막 임실행위원회 단체사진
실행위원회는 신입회원 김재룡 목사(프라미스교회 부목사-A/G 동북부지방회), 박헌영 목사(퀸즈순복음교회-순복음북미총회), 이미선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A/G 동북부지방회)등을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총무 이재덕 목사는 총 5명이 회원신청을 했지만 무교단 신청자 2명에게 서류적인 보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회에서 인사로 회원에 가입하게 된다.
회장 및 부회장 입후보 서류심사등 선거경과 보고를 통해 황경일 목사(선거관리위원장)는 회장후보 1명 김용익 목사(현 부회장), 부회장 후보 3명 김승희목사(뉴욕초대교회) 오태환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등이 등록을 했으며 목사회 규정에 따라 심사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황경일 목사는 보고를 통해 후보자들이 '교협과 협력하여' 교계발전에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긍정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회의후 번호추첨을 통해 1번 오태환 목사, 2번 김승희 목사, 3번 이광희 목사로 결정됐다.
한편 모임후 선거운동에 대한 아멘넷 기자의 질문에 목사회 선거관리위원회측은 확실한 가이드를 내놓지 못했다. 3명의 후보로 출마하는 선거의 공정선거를 위해서는 확실한 지침이 필요하지만 목사회측은 이에 관련된 어떤 세칙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한 선관위원은 선거운동에 대해 언급하며 메일을 보낼수 있고, 명함을 돌릴수 있고, 선거운동원을 동원할수 있다며 그래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다른 선관위원들은 "관례에 따라 해오는대로 하면 된다", "바깥에서 보아서 흉하지 않으면 된다"는 식의 주관적인 시야를 가지고 말했다.
부정선거는 후보자와 투표권을 가진 사람의 합작품이다. "밥은 먹을수는 있지 않느냐"는 한 후보의 말과 "커피라도 마셔야지"라고 말하는 한 투표권자의 시각에서 보듯이 교계의 선거판에도 '세속침투'를 알리는 위기의 경광등이 빤짝거리고 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번호추첨후 좌측부터 부회장 후보 1번 오태환 목사, 2번 김승희 목사(대리 장용선목사), 3번 이광희 목사/회장 후보 김용익 목사
▲37회기 목사회 마지막 임실행위원회 단체사진
실행위원회는 신입회원 김재룡 목사(프라미스교회 부목사-A/G 동북부지방회), 박헌영 목사(퀸즈순복음교회-순복음북미총회), 이미선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A/G 동북부지방회)등을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총무 이재덕 목사는 총 5명이 회원신청을 했지만 무교단 신청자 2명에게 서류적인 보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회에서 인사로 회원에 가입하게 된다.
회장 및 부회장 입후보 서류심사등 선거경과 보고를 통해 황경일 목사(선거관리위원장)는 회장후보 1명 김용익 목사(현 부회장), 부회장 후보 3명 김승희목사(뉴욕초대교회) 오태환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등이 등록을 했으며 목사회 규정에 따라 심사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황경일 목사는 보고를 통해 후보자들이 '교협과 협력하여' 교계발전에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긍정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회의후 번호추첨을 통해 1번 오태환 목사, 2번 김승희 목사, 3번 이광희 목사로 결정됐다.
한편 모임후 선거운동에 대한 아멘넷 기자의 질문에 목사회 선거관리위원회측은 확실한 가이드를 내놓지 못했다. 3명의 후보로 출마하는 선거의 공정선거를 위해서는 확실한 지침이 필요하지만 목사회측은 이에 관련된 어떤 세칙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한 선관위원은 선거운동에 대해 언급하며 메일을 보낼수 있고, 명함을 돌릴수 있고, 선거운동원을 동원할수 있다며 그래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다른 선관위원들은 "관례에 따라 해오는대로 하면 된다", "바깥에서 보아서 흉하지 않으면 된다"는 식의 주관적인 시야를 가지고 말했다.
부정선거는 후보자와 투표권을 가진 사람의 합작품이다. "밥은 먹을수는 있지 않느냐"는 한 후보의 말과 "커피라도 마셔야지"라고 말하는 한 투표권자의 시각에서 보듯이 교계의 선거판에도 '세속침투'를 알리는 위기의 경광등이 빤짝거리고 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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